요새 그쪽으로 알아보는데, 일단 전세로 살아볼려고요...그런데
전세값이 많이 비싸네요. 매물도 별로없고요...한가지 아쉬운건 마당이
넓지않고 집이 크다는건데, 관리할때 비용과 어려움이 많을까요?
요새 그쪽으로 알아보는데, 일단 전세로 살아볼려고요...그런데
전세값이 많이 비싸네요. 매물도 별로없고요...한가지 아쉬운건 마당이
넓지않고 집이 크다는건데, 관리할때 비용과 어려움이 많을까요?
건강하시고 추위 안 타시면 추천해요. 제가 거기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사는데 계단이 다 있고 마당이 작아도 관리해줘야해서 ㅜㅜ 꿈도 안 꿉니다. 야외에서 강아지하고 놀거나 바베큐할때는 낭만적이긴 합니다.
마당이 작아서 그나마 낫죠
300평 마당 풀뽑기 노예에요
정발산동은 거의 다 73평이에요
모서리나 두필지로 튼집이나 평수변동이 있어요
대부분 70대에요
매물도 많고 전세도 많고 몇년째 빈집도 꽤 있어요
부동산 둘러보면 알거에요
작년 여름 공원주차장 쪽 절 바로 옆 단독이 경매나왔는데
저는 법원경매장 구경만 갔는데 그단독에 16명이 입찰해서 11억에 낙찰됬어요
벽돌로된 좋은집이었는데 ᆢ
벽돌아닌 목재집들은 저렴한게 꽤 있어요
가족같은 친구가 근처살아서 자주 가요
윗님..그런데 부동산에선 요새 전세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해서요.
더 알아봐야겠네요…그런데 여기 집값이 잘 안오르나봐요?
양희은 가수 집 근처 몇달전에 11억에 팔렸어요
올수리 다 하고 팔았어요
2층집 살아요. 2층은 춥고...하여간 가스요금 너무 많이 나와서 맘껏 못 틀고 살아요. 틀어도 2층 전체 공기가 훈훈해 지려면 어마어마...2층엔 난로놓고..
양희은님 이사갔군요
그 집앞 지날때 강아지 두마리가
창가에 앉아있었어요
그런데 그 집값이 11억밖에
안하나요
양희은님 주택가가 고급주택가인데
11억밖에 안한다구요?
70평대는 13~15억
2필지는 25억에 근접요.
저희도 알아보다가 부수고 재건축해야될것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요즘 건축비 어마어마.
마감재에 따라 다른데 10억ㅡ 11억 정도해요
목재고 내부 올수리 다하고 11억에 팔린거 맞아요
벽돌로 마감했다면 조금 더 비싸요
저도 관심있어서 집사고 팔때 같이 가봤고 많이 봤어요
지금도 근처 살아요 디스코부동산에서 확인하면 나와요
정발산의경우 집주인보다 세입자 비율이 더 높아요
빈집도 꽤있고 ᆢ 전세가가 그리 높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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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 8억 오천에 매매하고 다음날 오억 오천?에
전새계약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