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헤리치 연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거저거 검색중에 우연히
아르헤리치 두번째 남편과 정경화가
불륜 사이였다는 사실을 읽고
너무 놀랬거든요
이거 많이 알려진 이야기인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정경화
음 조회수 : 2,577
작성일 : 2024-02-04 15:41:48
IP : 211.235.xxx.20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2.4 3:54 PM (183.102.xxx.152)정경화는 명지휘자 앙드레 프레빈과 불륜으로 부인에게 고소당한걸로 기억해요.
그런 사건이 또 있었다는 말인가요? 헐~2. 음
'24.2.4 3:57 PM (222.239.xxx.240)아르헤리치 두번째 남편도 지휘자 샤를 뒤투와인데
이 사람과 20대때 불륜이었나봐요
이것때문에 두번째 남편과 이혼했다고 나와요
이것도 충격인데 위에 불륜사건이 또 있었다는건가요?3. …
'24.2.4 4:01 PM (14.42.xxx.44)그런 일이 있었네요
두번 째 남편도 있었군요 ㅜㅜ4. …
'24.2.4 4:24 PM (223.38.xxx.253)헐…충격이네요
5. 정경화
'24.2.4 4:25 PM (59.6.xxx.211)사생활 유명했어요.
그 덕을 정명훈이 봤다는 말이 있을 정도.
뭐 믿거나 말거나.ㄷ6. ...
'24.2.4 4:30 PM (221.151.xxx.109)https://www.purmi.com/sub/board/view.php?seq=1152977&boardId=100&best_status=&...
https://mlbpark.donga.com/mp/b.php?p=3451&b=bullpen&id=201809020022627895&sele...7. 아르헤리치
'24.2.4 4:31 PM (222.117.xxx.130) - 삭제된댓글세 번째 남편도 있었죠ᆢ
8. 음
'24.2.4 4:34 PM (222.239.xxx.240)위에 링크된 글들도 읽어봤는데
정말 충격이네요9. illiill
'24.2.4 4:39 PM (218.52.xxx.98)예술계. 특히 클래식쪽 실력과 사생활은 진짜 별개임. ㅠㅠ
10. 헐
'24.2.4 4:51 PM (211.216.xxx.107)처음 알았습니다ㅠ 아
11. 지금 유명한
'24.2.4 4:57 PM (59.6.xxx.211)모 피아니스트도 사생활 난잡.
12. 음
'24.2.4 4:58 PM (222.239.xxx.240)유명한 피아니스트 누구를 말하는걸까요?
13. ㅇㅇ
'24.2.4 5:36 PM (223.38.xxx.55)저도 젊은 연주자들 불륜소문 듣고 충격 ㅠ
되게 이미지 좋고 다들 선호하는 연주자들인데
그후론 음…14. ㅇㅇ
'24.2.4 5:39 P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여자? 남자? 불륜인지 알쏭달쏭한 몇 있죠 결혼했나? 이혼했나?
근데 연예인 만큼 관심은 없어서 묻어지는 듯15. ㅇㅇ
'24.2.4 5:47 PM (223.38.xxx.124)클래식은 엄격한 도제식 교육이 많아서
다들 자아가 억눌려서 그러나 싶음 부모도 대체로 엄격할거고…16. 예술 하는
'24.2.4 5:50 PM (180.71.xxx.112)사람들 마인드는 보통사람과 달라요
무슨 공무원 회사원 마인드로 재단하려고 하면 안되요
무슨 이유가 있는게 아님
자유로운 영혼이라 그런거임17. ㅇㅇ
'24.2.4 5:57 PM (162.210.xxx.35) - 삭제된댓글ㅋㅋㅋ 저는 작년에 정경화 80년대 영상 우연히 보고
드디어 클래식에 좀 관심이 생긴만큼 정경화가 좋아져서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정경화는 뒤투아 뿐만 아니라 프레빈이랑도 당시 스캔들이 있었더라구요...
지금은 웃음 많고 열려있는 할머니 이미지인데
젊었을 땐 그런 파란만장한 도발적인? 면도 있었구나 싶었습니다..18. ....
'24.2.4 6:02 PM (223.38.xxx.92)음악가들은 같이 음악에 몰입해서 연주하다보면 맘이 흔들리고 뭐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아무래도 그런 환경에 노출이 많을 듯 싶어요.
19. 그쪽이
'24.2.4 6:13 PM (183.97.xxx.184) - 삭제된댓글세계적으로 성공하려면 지휘자, 음악감독...등등 권위있고 힘있는 사람에게 몸 바치는 일은 공공연한 일이라고...음악계 사람들한테 들었어요. 재능은 필수지만 재능만으론 안되는.
소프라노 가수와 지휘자 조합이 가장 흔하죠.
조수미도 장난 아나었어요.
그 당시에 로마 유학생들이나 관광 관련 한안들은 다 잘 얼죠.20. 저도
'24.2.4 7:22 PM (180.68.xxx.158)25년전 이탈리아 처음 갔을때
현지에서 들었어요.
그 가수…스캔들.
그들은 스캔들 취급도 안함.
당연한것처럼 취급21. ㅇㅇ
'24.2.4 8:10 PM (115.138.xxx.73)예술해도 공무원 마인드인 사람도 있죠
탑오브탑엔 못갈지라도…건실하게 가정생활도 하고
또 그속은 모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