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 즐겨보는데요..
애초에 아이의 역량이 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프로그램을 통해 한달간 바짝해서 따라 붙인다고 하긴 하더라도
딱 치고 올라갈수 있냐는 의문이긴 해요......
지난번 오빠랑 나온 여동생도 오빠랑 비교해서 봤더니 타고난 두뇌가 다르더군요......
티처스의 지속적인 효과에 대해선 회의적이에요........
일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있을듯요
티처스 즐겨보는데요..
애초에 아이의 역량이 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프로그램을 통해 한달간 바짝해서 따라 붙인다고 하긴 하더라도
딱 치고 올라갈수 있냐는 의문이긴 해요......
지난번 오빠랑 나온 여동생도 오빠랑 비교해서 봤더니 타고난 두뇌가 다르더군요......
티처스의 지속적인 효과에 대해선 회의적이에요........
일년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가있을듯요
한달 프로그램의 효과가 생겼다면 그게 더 회의적일거 같은데요.
사교육이 효과가 있다는 말이니까요.
공부방법을 알려주지만 그대로 실행하느냐 못하느냐는 본인의 몫.
정승제 선생님이 티처스 프로그램에서 12명의 학생을 코칭해줬는데, 그 중에 하라는대로 한 학생은 딱 1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달 프로그램의 효과가 생겼다면 그게 더 회의적일거 같은데요.
사교육이 효과 있다는 말이니까요.
공부방법을 알려주지만 그대로 실행하느냐 못하느냐는 본인의 몫.
정승제 선생님이 티처스 프로그램에서 12명의 학생을 코칭해줬는데, 그 중에 하라는대로 한 학생은 딱 1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치고 올라가게 하는 프로가 아니라
자신의 지금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거죠
일단 아이의 의지와 목표가 명확하다는 전제하에
역시 능력있는 과외 찾는게 최고구나 생각했어요
결국 정보 인맥 경제력이 좌우하네요
쪽집게처럼 예상문제 뽑아주고
누가 저렇게 붙어서 관리 해 주겠나요
결과야 각기 다르겠지만
자기그릇의 최대치를 뽑으려면
결국 부모능력이구나 싶어 씁쓸했어요
올라가는 성공 경험을 갖는다는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고 생각해요
저거 다 개인이 감당하려면 돈이라는....돈 투자하면 의지있는 아이들은 성적올라요.
그래서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공부 시키는거지뭐...
요즘 입시는 돈이 많을걸 좌우해요
전교 1등으로 졸업했다는 아이도 실전 모의에선 점수가 너무 안좋더라구요.거기 아이와 같이 출연한 엄마들은 나름 부심가지고 있다 그게 깨질때의 표정들이 너무 적나라 해서 보기 딱해요.
부모는 자기자식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드니까..객관적으로 평가해주고 적절한 솔루션도 주고..저도 보고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