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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당이 양밥 날리고 이런거 진짜 무섭네요

... 조회수 : 5,733
작성일 : 2024-02-04 13:25:27

그간 미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장희빈이 저주 인형에 바늘 꼽고 이런건 들었는데

진짜 무당이 저주 하거나 기도 함 상대가 아프고 그런가봐요

신기해요

IP : 203.175.xxx.16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1:48 PM (222.107.xxx.156)

    그런건 무당도 다시 돌려받기 때문에 하는 무당 잘 없어요

  • 2. ㅌㅌ
    '24.2.4 1:50 PM (203.175.xxx.169)

    가끔 돈 많이 받음 하는 무당 간혹 있는가보더라구요 진짜 인형에 칼 꽂고 부적 쓰고 기도 하고 근데 그런게 통한다는게 신기해요

  • 3. ...
    '24.2.4 1:51 PM (203.175.xxx.169)

    그리고 사람이 아무리 싫어도 시부모나 남편 사주 하는 사람들 엄청 많다 하더라구요

  • 4. ...
    '24.2.4 1:52 PM (1.234.xxx.165)

    그게 통해요? 드라마 너무 보신거 아니고요?

  • 5. ..
    '24.2.4 1:54 PM (223.38.xxx.192)

    70년대 무당이나 했을 걸요
    저주가 끝나면 마지막은 그걸 했던 사람에게
    돌아와서 무당들도 양밥 안해요

    사이비 무당이나 신빨 떨어져 생활이 힘든 무당이 하는 경우는 좀 있어도

  • 6. ..
    '24.2.4 1:54 PM (203.175.xxx.169)

    잘 하는 무당이 없어서 그렇지 진짜 통하요 그래서 신기하다구요

  • 7. ..
    '24.2.4 1:55 PM (203.175.xxx.169)

    근데 그거 함 의뢰인이나 무당한테도 결국 좋은일이 없어요 그리고 상대방에서 알아서 부메랑 시킴 무당은 벌전받고 의뢰도 목숨부지 하기 힘듬

  • 8. ...
    '24.2.4 1:57 PM (203.175.xxx.169)

    제대로된 무당은 그런거 안하겠죠 허주에 감긴 사이비 무당이나 돈에 혈안된 무당들만 하는거겠죠

  • 9. ..
    '24.2.4 1:57 PM (125.168.xxx.44)

    원글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 그런걸 믿는지 궁금하네요.

  • 10. 그게
    '24.2.4 1:59 PM (218.39.xxx.130)

    남을 서운하게 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면
    누군가는 원망을 할 것이며

    그런 서운한 행동이 한 번 만 하지 않았을 것이라서
    경우의 수로 보면 원망의 화살 맞을 일이 언젠가 일어 날 거라 봐요..

    무속도 그런 인간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라 보여요.

  • 11. ...
    '24.2.4 2:00 PM (203.175.xxx.169)

    제가 직접 봤다니깐여

  • 12. 말이 되나
    '24.2.4 2:03 PM (213.89.xxx.75)

    명땜하는건 봤어요.
    근데, 꼭 하려고해서 한것이 아니라..
    아주 많이 기도를 드렸대요.
    3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그렇게나 기도를 했더니만 글쎄...
    자연적으로 운때가 맞아떨어져가서 대수대명을 했어요.
    아는 무당아주머니가 그 소리를 듣더니만 아주 감탄을 하는건에요. 대수대명했다고 어떻게 그리되냐고 진짜 놀랍디다.

    남을 해꼬지해서 좋은것은 없어요.
    다만,,,기도를 아주 많이 정성들여하면 안좋은 운도 피해갈수있다는걸 그게 통한다는건 봤네요..

  • 13. ...
    '24.2.4 2:22 PM (39.7.xxx.227)

    그게 통해요? 드라마 너무 보신거 아니고요? 222222

    원글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 그런걸 믿는지 궁금하네요.2222

  • 14. 그러나
    '24.2.4 2:23 PM (106.101.xxx.197)

    양밥하면 그 무당 당사자도 몹시 아프다해서 잘 안한다함.
    오죽하지않으면 안한다던데.....

  • 15. 말도 안 되요
    '24.2.4 2:27 PM (211.219.xxx.121)

    열씸히 교회 댕기는 여자가 (심지어 사회적 지위 있는 전문직임)
    자기가 저주하면 그 상대방이 반드시 죽는다는 소리를 하고 댕기던데
    그런 거 믿는 사람은 진짜 모자라 보임

  • 16. ...
    '24.2.4 2:28 PM (39.7.xxx.227)

    이런걸 믿으니 82가 노화되었다는 얘길 듣는거죠

  • 17. ㅇㅇㅇ
    '24.2.4 3:37 PM (223.62.xxx.184)

    이게 미신으로 치부하기엔 양자물리학에서도 설명하는 부분들이 있다는 거죠.
    양밥은 무당뿐만 아니라 의뢰한 사람도 부메랑이 됩니다.

  • 18.
    '24.2.4 3:51 PM (211.235.xxx.112)

    남편이 집에 들어오게 양밥햇는데 그닥 효험이없더라는
    그런거는 해꼬지는아닌데
    사이좋게 둘이 붙여달라는거였는데
    부메랑으로 요즘 맨날 나를 따란다니는건가?

  • 19. ...
    '24.2.5 12:04 A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

    예전엔 마지못해 무당 하던 시절이라 용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엉터리 무당이 많다네요
    그래서 돈에 눈 어두워 정도를 따르지 않고 눈앞의 욕심을 탐하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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