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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 주호민 글의 일부댓글

.....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4-02-04 13:24:48

선 넘은 댓글 많네요.

조카가 특수학교 교사인데 

저도 늘 듣는 이야기라 그 실정을 모르지 않아요.

하지만 저기 달린 일부 댓글은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어요.

오래전에 옆방에 세들어 살던 부부 

아이 둘이 다 자폐였어요.

하루종일 자전거 바퀴를 돌리길래 

자전거를 치워줬고 

언어발달학원 다닌다길래 

일부러라도 말도 자주 시키고 같이 놀아도 주고

했던 생각도 나고.. 암튼 

피눈물 흘리면서 볼 지폐아 부모님들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아파요. 

 

 

 

 

IP : 211.235.xxx.81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1:27 PM (59.13.xxx.51)

    주씨가 처신을 저렇게한게 지탄받는거라 봐요.
    결론적으로 다른 자폐아 부모들도 피햬를 보게 됐구요.
    이기적인 방식으로 일을 이지경 만든게 주씨의 실수이자 잘못.

  • 2. ..
    '24.2.4 1:28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선넘은건 주호민이죠

  • 3. ...
    '24.2.4 1:29 P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이거 봐요. 주씨가 자초한거니 이만큼 욕먹어고 싸다잖아요.

  • 4. 사람들
    '24.2.4 1:29 PM (59.6.xxx.211)

    너무 악해요.
    자식 키우는 부모들인데 댓글 보니 기가 차더라구요.

  • 5. ..
    '24.2.4 1:30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 주씨 욕하고 싶어서 자폐아 들을 수단 삼네요.
    진짜 선넘고 추해요. 그러면서 이러는건 주씨 탓이래ㅎ
    창피한줄 알아야 할텐데 그럴리가..

  • 6. ..
    '24.2.4 1:32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사람들 주호민일 다 까먹고있는데
    주호민이 방송한다고 나댄거 아닌가요
    누구 탓으로 돌리나요?

  • 7. ..
    '24.2.4 1:33 PM (220.76.xxx.191)

    못돼처먹은 인간들 진짜 많아요
    이때다 싶어 잘근잘근 씹어대는게 이선균때랑 복붙
    자폐아이 애비닮아 그렇다는 글 보셨나요
    악마도 울고가겠네요

  • 8. 원글
    '24.2.4 1:34 PM (211.235.xxx.29)

    그럼 주호민 하나 때문에
    자폐아 키우는 부모들은 다 욕먹어도
    싸다는건가요?
    그게 당연하다는거에요?

  • 9. 원글
    '24.2.4 1:35 PM (211.235.xxx.29)

    220.76님 그 댓글 보고
    진짜 소름이 끼쳤어요.

  • 10. ...
    '24.2.4 1:36 PM (14.52.xxx.37)

    욕설과 비난이 너무 지나치니까 주호민 가족들이 걱정됩니다
    서로 적당히 해야죠
    특수교사가 잘못도 분명히 있는데
    너무 일방적이에요

  • 11. ㅜㅜ
    '24.2.4 1:37 PM (1.238.xxx.86)

    주호민은 아들이 잘못을 자질렀을때 정말 죄송하다 자숙하겠다 집에서 철저하게 교육하겠다 했었어야죠.
    그런것 없이 중간에서 애쓰신 선생님 고소
    그 이유가 통합반에 안넣어줘서

    제 생각에는 주씨 부인은 아주 오래전 부터 녹음기 사용 ..이상황을 인지 하고 있었을것 ...그냥 용인 하고 넘어 갔고 이번에 재료로 써먹은 것임.
    근거는 같은 자페아 엄마들 만남에사도 녹음기상용..7명의 선생님 에게도 사용..아마 통합반 상황도 다 파악 했을 거임..
    약간 악밖에ㅡ안남았을 것 같은..

  • 12. ㅇㅇ
    '24.2.4 1:37 PM (23.106.xxx.251) - 삭제된댓글

    주호민이 이 글을 볼 지 모르겠으나 음성파일 그냥 공개하시길 바람.
    아무리 생각해도 주호민이 이정도 욕먹을 일이 아닌데,
    1심 후 주호민이 입장을 밝혀도 비난이 줄지 않네요.
    말로는 설득이 안되는 거 같으니 왜 음성파일을 듣고선 행동에 나설 수 밖에 없었는지
    다른 아이들 말만 안들리게 처리해서 공개하세요.

  • 13. 쓸개코
    '24.2.4 1:40 PM (118.33.xxx.220)

    어떤 큰 이슈가 생기면 극단적으로 가는 댓글은 꼭 있더라고요. 어느쪽이든간에요.

  • 14. .
    '24.2.4 1:41 PM (211.36.xxx.30) - 삭제된댓글

    왜 악플 추리고 추려 40건만 고소하나 모르겠어요. 82 아줌마들도 싹 다 고소했으면..

  • 15. .....
    '24.2.4 1:47 PM (124.50.xxx.13)

    동감합니다.
    저도 놀랐네요.

  • 16. 맞아요
    '24.2.4 1:52 PM (73.15.xxx.181)

    장애인 혐오가 가득한 선 넘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눈살이 절로 찌푸려 지더군요. 악플러들 꼭 고소해서 처벌되길 바라요.

  • 17. ..
    '24.2.4 1:55 PM (39.7.xxx.1)

    조카가 자폐라 이 사건 열심히 보고 있는데
    아무 문제 없는데 저런 발언 했으면 교사 당장 고소지만
    내 아이 학폭으로 강전 당할 것 막아준 선생님 고소한다면 동생 말릴겁니다.
    예뻐하는 조카 보면서도 가끔 어휴 힘들겠다 생각 드는데 저걱로 고소한다면 앞으로 특수교사 입장에서 열심히 애들 편 들겠어요?

  • 18. 인간의
    '24.2.4 1:56 PM (210.100.xxx.74)

    편견과 나는 그런 자식 없어 관련도 없어 니 자식은 니가 홈스쿨링 하라는 말들도 충격적이에요
    조금씩 사회의 도움을 받으며 같이 책임져야 사회의 구성원으로 의미가 있는 건데 장애아를 극단으로 밀어부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이해불가.
    누구나 운 나쁘면 장애인도 되고 장애아도 낳습니다.
    정상인들이 그들을 매도한다면 사회의 구성원은 언감생심일듯.
    부족해서 하는 행동은 이해불가이고 수준 있는 정상인들의 매도는 바른 행동인가 생각됩니다.

  • 19. 우리다알잖아요
    '24.2.4 1:57 PM (211.234.xxx.19) - 삭제된댓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이제까지 사태 추이를 보면요.
    보통 사람 같았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도
    또 일어났어도 사람 잘 써서 잘 해결했을것 같아요.
    참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더 잃지말고 마무리 잘 되었으면요.

  • 20. 우리다알잖아요
    '24.2.4 2:00 PM (211.234.xxx.19)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이제까지 사태 추이를 보면요.
    보통 사람 같았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도
    또 일어났어도 사람 잘 써서 잘 해결했을텐데
    문제를 더 키워서 오히려 역효과를(유유상종이겠죠.)
    참 안타깝지만 이제라도 더 잃지말고 마무리 잘 되었으면요.

  • 21.
    '24.2.4 2:0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오직하면 홈스쿨링 하라 할까요
    장애아는 어떤 경우라도
    배려의 대상일까요
    그들도 누가 약자인지 더 잘 알고 있지요
    누가 나한테 어떤 마음으로 대하는지
    본능적으로 알아요
    선을 넘은 사람이 누구인지요

  • 22. ..
    '24.2.4 2:06 PM (58.79.xxx.138)

    주호민 태도가 문제긴 해요..
    자기 아들이 바지를 내렸는데
    마침 여자아이가 봤다는.....

    그 말 듣고나니
    더이상 쉴드가 불가 하더란....

    주호민 부부의 대처가 한참 선을 넘었어요

  • 23. 음..
    '24.2.4 2:10 PM (182.214.xxx.63) - 삭제된댓글

    내 아이 학폭으로 강전 당할 것 막아준 선생님 고소한다면 동생 말릴겁니다---> 비장애 부모님들께 호소하고 강전 막아준건 원반 담임선생님이래요. 그 특수교사가 아니라요. 통합교육하면 원반 선생님이 계시고 특수반에 특수선생님이 계시잖아요.


    무튼 장애인에 대한 혐오가 너무 심해요.
    원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24. ㅇㅇ
    '24.2.4 2:13 P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뭔가 무수한 억측들이 난무하는 듯 하네요
    윗분의 댓글만 봐도 깜쪽..
    지금까지 특수교사가 강전 막아준걸로 저도 알고 있었거든요..

  • 25. ㅇㅇ
    '24.2.4 2:13 PM (211.207.xxx.223)

    뭔가 무수한 억측들이 난무하는 듯 하네요
    윗분의 댓글만 봐도 깜놀.
    지금까지 특수교사가 강전 막아준걸로 저도 알고 있었거든요..

  • 26. ..
    '24.2.4 2:14 PM (121.132.xxx.204)

    182.214.xxx.63
    비장애 부모님들께 호소하고 강전 막아준건 원반 담임선생님이래요. 그 특수교사가 아니라요. 통합교육하면 원반 선생님이 계시고 특수반에 특수선생님이 계시잖아요.

    ---
    그러니까 특수교사는 강전 막는데 아무일 안했다는 거네요. 확실한가요?

  • 27. ᆢㅇ
    '24.2.4 2:14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이번 일이
    혐오가 더 심하게 만드네요
    아이도 문제지만 부모때문에 더요
    왜 무조건 이 세상이 자기들 위주로
    돌아가야 한다고 여기는지요

  • 28. 덩치작은
    '24.2.4 2:15 PM (125.134.xxx.134)

    여아들 뺨 때리고 머리끄댕이 잡아서 선생님이 여아집까지 찾아가서 사과한건 왜 말 안하나요? 님들 딸이나 손녀가 9살인데 작다는 이유로 그렇게 수번을 당하면 퍽이나 좋은말 나오겠어요?

    어짜피 소송은 한번 한거고 세상 시끄러워지면 이럴땐 서로 사과하고 한수 접고 들어가야 주호민이 방송이나 유튜브를 하기 유리한데 처세가 적절하지 못하네요

  • 29. ..
    '24.2.4 2:17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이랬을까요? 저랬을까요? 전 이랬다고 봐요.

    이런 글들 다 집어 치웠으면..
    카더라에 자기생각이 팩트인양 떠드는.. 절레절레

  • 30. 진짜에요
    '24.2.4 2:18 PM (121.134.xxx.62)

    장애인과 그 부모에 대한 혐오가 치떨려요.

  • 31. 00000001
    '24.2.4 2:19 PM (220.65.xxx.180)

    여기에 글 써봤자 님만 상처받아요
    댓글 몇개보고 들어가보지 않았어요
    마녀사냥 최고봉이 82예요

    뭐하나 건수 잡히면 죽자고 달려드는 곳이 82,예요
    자기자식이라도 그런말 하실지
    입찬소리하다 대대로 벌받으면 어쩌려구

  • 32. 공감222
    '24.2.4 2:20 PM (76.168.xxx.21)

    혐오를 아주 대놓고 하면서도 뭐가 문젠지 모르나 봄.
    정말 82 수준이 부끄러울 정도네요.

  • 33. ..
    '24.2.4 2:21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그냥 불편하고 더러우니 근처에 얼씬마라 하고 싶었는데 좋은 핑계가 생긴거죠.
    추한 민낯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나마 손톱만큼 남아있던 인류애가 바싹 마름..

  • 34. ??
    '24.2.4 2:21 PM (14.32.xxx.215)

    바로 고소한거 아니잖아요
    절차가 저렇게 돼서 1년여 끌다 했다고 했어요
    허락없이 녹음한건 잘못이지만 허락받을수 없는 문제이고
    애초 말을 저렇게 한건 교사잘못
    옷내리고 뭐뭐한건 아이잘못이지만 그건 자폐 경중에 따라 일어날수 있는일이고
    그게 안좋으면 예전처럼 따로 교육시켜야 하는데
    더불어 사는 사회라고 통합반 운영하면 피해가기 어려워요
    결국 이런게 표면으로 불거지면
    얼마나 인간이 이기적인지만 보여지는거죠

  • 35. 음..
    '24.2.4 2:22 PM (182.214.xxx.63) - 삭제된댓글

    '24.2.4 2:14 PM (121.132.xxx.204)
    182.214.xxx.63
    비장애 부모님들께 호소하고 강전 막아준건 원반 담임선생님이래요. 그 특수교사가 아니라요. 통합교육하면 원반 선생님이 계시고 특수반에 특수선생님이 계시잖아요.

    ---
    그러니까 특수교사는 강전 막는데 아무일 안했다는 거네요. 확실한가요?
    ----------
    아무일을 안했는지까지는 저도 모르고 댓글님도 모르죠.
    조금은 일조했는지 어떤지까지는 우리는 알 수가 없잖아요.
    학부모님들께 양해 구하고 중재해준게 원반 담임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그 부분이 굉장히 궁금했는데 다른 포털에서 누가 글 올려주셨더군요.

  • 36. ...
    '24.2.4 2:26 PM (39.7.xxx.227)

    강전 막아준건 특수교사라 들었어요. 그당시 원반담임이 부재중이라 대신 해준걸로 들었어요. 누가 맞는지는 알 수 없네요.

  • 37. 182.214
    '24.2.4 2:29 PM (39.7.xxx.162)

    본인이 분명히 썼죠. 담임선생님이 막은거지 특수교사가 아니다 라고 하고 이젠 나는 모른다? 스탠드 편하네요

  • 38. ㅋㅋ
    '24.2.4 2:29 PM (23.106.xxx.52)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작년에 82 생각나네요.
    주호민 자식 비난댓글 폭주(주호민 아들은 어떻게 반학생한테 그런 피해를 주냐, 역차별 등)
    일 때
    마침 장애인이 폭행 심하게 당한 기사였나? 올라올니까
    장애인이 일반인한테 폭행 당한 기사엔 댓글 몇개 안달렸던 거 ㅎㅎ

  • 39. ...
    '24.2.4 2:31 PM (39.7.xxx.48)

    바로 고소한거죠. 교장한테 들으라했더니 안듣는다고 바로 고소. 기소된건 3개월인가 후죠. 고소되고 선생님은 바로 병가낸거죠

  • 40. ㅋㅋ
    '24.2.4 2:31 PM (23.106.xxx.52)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니 작년에 82 생각나네요.
    주호민 자식 비난 글은 도배 수준에
    댓글은 백몇개 달리며 폭주(주호민 아들은 어떻게 반학생한테 그런 피해를 주냐,
    비장애인이 오히려 역차별 당하며 산 지도 꽤됐다 등)
    일 때
    마침 장애인이 폭행 심하게 당한 기사였나? 올라올니까
    장애인이 일반인한테 폭행 당한 기사엔 댓글 정말 몇개 안달렸던 거 ㅎㅎ

  • 41. .....
    '24.2.4 2:34 PM (118.235.xxx.115)

    9월 26일, 선생님께서 갑작스럽게 병가를 내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23년 초 선생님께서 병가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23년 3월 한우리(주호민 아내)씨를 만나 왜 그런 거냐고 물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없었고, 어디서 들은거냐며 녹음을 해야겠다며 녹음기를 켜려 하였습니다. 저희는 동의하지 않았고, 불법이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한우리씨는 학부모들 간의 대화도 무조건 녹음으로 처리하려고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 아이와의 수업을 녹음한 후에 특수 선생님이 직위해제 되었고, 재판을 받는 중에 또 자녀에게 몰래 녹음기를 넣어서 보냈다가 활동보조인에게 걸려서 사과한 사건까지 있었습니다. 정말 소름끼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이유도 모르고 선생님을 뺏긴지 벌써 1년 6개월입니다. 재판 동안 특수 교사가 7번 바뀌었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이게 특수교사들이 직업의식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불법녹음입니다.

    선생님이 그간 맞춤반 아이들을 위해 온몸 부서져라 지도해주신 것을 학부모들이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바라는 거 하나 없습니다. 우리 선생님. 오롯이 우리 선생님만이 다시 우리 아이들 곁으로 돌아오시기를 희망하며 지금까지 버텼습니다. 이해하지 못하는 '직위해제'라는 그 글자에 선생님도, 남아있는 아이들도 지금까지 피해를 받습니다.

    녹음기가 왜 정당화 되야 합니까? 우리 발달장애 아이들이 표현을 못해서 녹음기가 정당화 되어야 합니까? 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선생님이라고 교체를 위해 녹음기를 넣어서 아동학대로 한순간에 선생님을 나머지 아이들에게서 뺏어간 것이 아동학대 아닌가요? 저는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학교 잘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 맞춤반의 담임 선생님을 한 순간에 뺏어간 당신들이 내 아이에게 학대를 한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교육청과 학교 핑계를 대지 마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도 충분히 애쓰는 모습 보았고, 선생님들이 힘을 내며 아이들을 지도하시려는 모습 저희는 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호민 아들과 같이 보내던 특수반 학부모들은
    왜 이런 발표를 했을까요?
    왜 주호민 한 사람 때문에 다른 장애 아이들이피해를 봐야하죠?
    바뀐 선생님들마다 못 믿어서 녹음기 숨겨 보내
    불법녹음 할 정도면 선생을 바꿀께 아니라
    본인이 집에서 가르쳐야 맞는거죠.

  • 42. ..
    '24.2.4 2:37 PM (39.7.xxx.101)

    강전 막은게 특수교사가 아니라 원담임이라는 댓글 사라진거에요? 왜 안 보이죠?

  • 43. ㅇㅇ
    '24.2.4 2:43 PM (198.16.xxx.101) - 삭제된댓글

    강전 막은 건 원담임이란 말은
    포털에서 봤다고 했으니까, 정확하진 않단 판단하에 삭제했나보네요.
    포털 댓글 같은 거면 출처 찾기도 힘들 거고. 애매하니 삭제하신듯

  • 44.
    '24.2.4 2:43 PM (14.32.xxx.227)

    결국 녹취록이 풀리지 않을까요
    기자가 쓴 소설을 욕하고 싶은 사람들이 각색을 해서 그걸 근거로 욕하더군요
    어지간하면 기소 안되고 어지간하면 유죄선고 안돼요
    증거와 정황이 그만큼 분명하다는 건데 어디서 본 카더라에 상상까지 붙여
    죽일놈으로 만들더군요
    주씨 가족이 잘버티길 바랍니다

  • 45. ...
    '24.2.4 2:44 PM (39.7.xxx.158)

    부모들과의 대화도 녹음하려 했다니 많이 이상하긴 하네요. 왜그랬을까요ㅜㅜ

  • 46. ...
    '24.2.4 2:44 PM (118.235.xxx.222)

    강전 막은게 원담임이라는 댓글 두개인가 있었는데 사라짐

  • 47. 음..
    '24.2.4 2:45 PM (182.214.xxx.63)

    죄송합니다. 댓글 삭제했습니다. 저도 포털에서 본 거고 저 윗님은 저랑 다르게 알고 계시니 사실 확인하고 글 올리려고요.

  • 48. ...
    '24.2.4 2:47 PM (118.235.xxx.222)

    사실 확인하고 댓글 올려주세요.

  • 49. ...
    '24.2.4 2:48 PM (118.235.xxx.222)

    주호민이 녹취 풀 고민 한다고 했으니 풀릴지도 모르죠.

  • 50. ……
    '24.2.4 2:49 PM (118.235.xxx.243)

    남의 잘못은 고소
    내 잘못은 별거 아닌 일 취급이 좀 너무하네

    녹음기 숨겨 보내다가 주씨 아이가 피해자되면 학폭 바로 열었을 것 같은데요. 대처가 그래요

  • 51. ..
    '24.2.4 2:50 PM (175.223.xxx.107)

    아무렇지 않게 장애인 혐오댓글 쓰는 인간들 천벌받길..
    너무 못됐어요.

  • 52. ….
    '24.2.4 2:50 PM (211.246.xxx.155)

    강전 막은게 원담임이지 특수교사 아니란게 포탈 댓글 보고 올린건가요? 진짜인줄 알았는데;;;
    이런건 올리기 전 확인 하세요 82 대형 커뮤입니다

  • 53. 정치도교육도
    '24.2.4 2:52 PM (211.234.xxx.121)

    사회도 사람도
    도덕과 상식을 갖춘 사람들이 계속 개선하고
    부조리 범죄를 뿌리뽑아서
    이웃 또는 우리 가족 우리 아이가 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 54. .....
    '24.2.4 2:56 PM (1.227.xxx.59)

    주호민이 일키웠죠 교사에게 서운한 점은 교사에게 상담하고 넘어갔으면 됐을 일이에요 상담도 안 하고 바로 고소해서 불법 녹음이 법적 증거로 채택됐잖아요 이제 너도 나도 다 녹음기 넣어서 보낼 거고 특수아동은 특히 직관적으로 너 이거 하는 거 선생님이 싫어 미워 이거 하면 나쁜 사람이야 이렇게 직관적으로 강하게 훈육해줘야 한다고 하던데 주호민네처럼 집에서도 훈육 안 하고 교사가 훈육하면 몰래 고소하고.. 오죽하면 다음날 특수교육 노조랑 고기초 특수학급 학부모들이 기자회견했겠어요 특수교육이 더 무너진 거죠 그 사람들이야 돈 많으니 이민도 가능하고 홈스쿨링도 가능하겠지만 피해보는 보통 시민인 학부모들이에요

  • 55. 원글님이나
    '24.2.4 3:31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댓글들 잘 살펴보세요
    홈스쿨링 하라는건 아이 문제행동 때문이 아니라
    불법녹음하고 학교조치 무시하고 통합수업
    자기뜻대로 강행하려는 진상학부모
    학부모라 문제라 그런거죠

  • 56. 원글님이나
    '24.2.4 3:32 PM (175.201.xxx.163)

    댓글들 잘 살펴보세요
    홈스쿨링 하라는건 아이 문제행동 때문이 아니라
    불법녹음하고 학교조치 무시하고 통합수업
    자기뜻대로 강행하려는 진상학부모
    학부모가 문제라 그런거죠

  • 57. ..
    '24.2.4 3:3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장애 내세워서 너무 하다 그만해라 라는 분들이 더 역겹네요
    이건 갑질 문제에요
    입맛에 안맞는 교사 자르고 교체하려고 소송까지 하다니 참 대단들 하네요

  • 58. ㅂㅅㅈ
    '24.2.4 3:36 PM (117.111.xxx.122)

    원글님 동감해요

    아이키우는 엄마들일텐데 ㅉ ㅉ
    댓글에 화가 많네요
    왜들 그러는지 참

  • 59. 주호민이
    '24.2.4 3:37 PM (14.32.xxx.215)

    일을 키웠다기보다 일이 꽤 많이 진행이 됐을때
    서이초 터지면서 교사가 갑질로 오픈함
    그리고 바로 복직 피해보상받고
    주호민도 국선에서 만선으로 조언얻음
    그 시점에 고소하고 알년여 지난 시기여서 놀랐음

  • 60. ㅇㅇ
    '24.2.4 4:25 PM (223.33.xxx.231) - 삭제된댓글

    주호민이 일 키우고 이 지경 만든 건 빼백캔트.
    장애아이 이용해서 갑질한 거고
    결국 다른 장애아이와 그 부모만 힘들게 만든 꼴이죠.
    병명이 왜 파괴왕인지 넘나 잘 알게됐네요.
    주씨 쉴더들 사실 왜곡해서 교묘하게 비트는거 진짜 넘 못됐다.
    다른 장애아 둔 부모들 피눈물 흘려오 주씨 부부 때문에.
    주씨 부부야 돈이 많으니 홈스쿨링이든 뭐든 하겠지만 돈없는 부모들은 어쩌라고.

  • 61. ㅇㅇ
    '24.2.4 4:27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장애아 비판 한 거 못봤는데 뭔놈의 장애아 혐오 타령인지...
    장애아가 아니라 갑질로 한 교사의 인생을 망치려하는 주호민을 비판하는 겁니다.

  • 62. 222
    '24.2.4 4:47 PM (175.116.xxx.155)

    장애아 비판한 건 못 봤고 주호민 비판하는 겁니다2222

  • 63. 본인이
    '24.2.4 5:46 PM (211.234.xxx.202)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가 잘못한건 사과하고 오해 풀었다로 넘어가고
    교사는 친인척 동원해 교무실 뒤집고 바로 고소했다면서요

    본인들 잘못을 사과와 대화로 해결했으면
    교사와도 사고와 대화로 해결했어야죠

    또. 고소한것도 모자라
    1심 결과나자마자 유툽에서 언플이요?

    에휴.. 소리가 절로 납니다

  • 64. 본인이
    '24.2.4 5:47 PM (211.234.xxx.202)

    본인 아이가 잘못한건 사과하고 오해 풀었다로 넘어가고
    교사는 친인척 동원해 교무실 뒤집고 바로 고소했다면서요

    본인들 잘못을 사과와 대화로 해결했으면
    교사와도 사과와 대화로 해결했어야죠

    또. 고소한것도 모자라
    1심 결과나자마자 유툽에서 언플이요?

    에휴.. 소리가 절로 납니다

  • 65. ...
    '24.2.4 5:49 PM (118.235.xxx.174)

    장애아 비판한 건 못 봤고 주호민 비판하는 겁니다 3333

  • 66.
    '24.2.4 6:03 PM (124.51.xxx.74)

    장애아 비판한건 못봤고 주씨 비판하는 겁니다44444

  • 67. ㅡㅡㅡ
    '24.2.4 6:05 PM (183.105.xxx.185)

    똑같은 상황과 같은 글에서도 받아 들임이 다르네요. 자폐아에 대한 욕은 없었어요. 저 아이 부모 행동이 일반적이지 않아서였음 .. 아무래도 부부가 아이의 자폐에 대한 인지가 어쩌면 실상보다 한참 심각한데도 인정하지 못하고 벌인 일 같다는 생각이에요.

  • 68. ...
    '24.2.4 6:13 PM (110.13.xxx.200)

    그러게요.
    장애아를 둔 그부모가 문제라는 거죠.
    자기애 처신이 그러면 감안을 해야죠.
    내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준건 아무것도 아니고
    내아이 피해보는 꼴은 죽어도 못참고.. ㅉㅉ

  • 69. 여기
    '24.2.4 7:09 PM (223.39.xxx.38)

    사람들이 전부 냉혈한에 장애아 무시하고 펌하하고
    배척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그런 1차원적 생각을 옳은거 처럼 남을 비난하지 마세요
    주호민의 행동을 비판하는 겁니다 장애아를 비판하는게 아닌거나 구분하세요

  • 70. ...
    '24.2.4 10:51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원글에 공감
    덧글들중에 지나친 덧글이 있는 것 사실.
    윗댓도 봐봐요. 원글이 싸잡아 말한거 제목만 봐도 아닌데
    본인을 보고 깊은 것만 보니... 그냥 즉흥적으로 하고 싶은말 찌끄리는 거죠.

  • 71. ...
    '24.2.4 10:52 PM (1.241.xxx.220)

    원글에 공감
    덧글들중에 지나친 덧글이 있는 것 사실.
    윗댓도 봐봐요. 원글이 싸잡아 말한거 제목만 봐도 아닌데
    본인을 보고 깊은 것만 보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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