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그만 봤으면...이 사람 SNS 보면 왜 기분 나빠질까?

ㅇㅇ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24-02-04 13:14:50

SNS 에서 집, 음식 자랑하는 사람 보며 자존감 낮아져

"소셜 미디어( SNS )에 안 올렸으면 인생이 편했을 텐 데..."

SNS 에 게시한 글, 사진 하나 때문에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많다. 정치인, 기업인, 공무원, 청소년까지 무심코 올린 게시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미지 추락은 물론 법적 처벌, 거액의 배상금을 물기도 한다. 주로 '자랑질' 때문이다.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드러내어 뽐내는 짓'이다. 나는 왜 그 게시물을 괜히 올려 명예, 돈, 시간을 잃고 있는 것일까?

소셜 미디어에 빠진 美 청소년 ... 46% 가 ' 기분 나빠진다 ' 응답

한국의 20~50대 " SNS 에서 잘 사는 사람 보면 자존감 낮아진다"

소통 위해 필요하지만... 부작용 속출, 개인 SNS 는 안전 장치 없어

SNS 는 정말 인생의 낭비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74203?sid=103

 

--------

미국에서 SNS 규제 강화시작되는듯요

저커버그 청문회 불려가서 엄청 깨지고 사과하고 며칠뒤 주가는 하룻만에 22%폭등 참...

IP : 59.17.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1:21 PM (221.165.xxx.110)

    고등학생 이하는 전화, 문자만 사용할 수 있는 폰 사용으로
    법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몇일전 이쑤시개, 빨래 튀겨 먹는거 보고 토나올뻔~~~
    요즈음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이라면서요~

  • 2. .....
    '24.2.4 1:23 PM (59.13.xxx.51)

    언젠가부터sns가 세상의 중심.
    인류는 어느방향으로 가고 있는걸까요.

  • 3. ...........
    '24.2.4 1:28 PM (110.9.xxx.86) - 삭제된댓글

    적당히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빠지지 않도록 자신이 제어 해야 하는데 참 어렵죠. 어느정도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데 끊임없이 보고 비교하고 자기 처지 비관하지는는 말아야죠.
    전반적으로 중독 현상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길거리 다니면서 폰에 눈 고정하고 길 건너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오죽하면 스몸비란 말도 생겼을까요.. 저희 집에도 한명 있어요.ㅠㅠ

  • 4. ...........
    '24.2.4 1:28 PM (110.9.xxx.86)

    적당히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빠지지 않도록 자신이 제어 해야 하는데 참 어렵죠. 어느정도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데 끊임없이 보고 비교하고 자기 처지 비관하지는 말아야죠.
    전반적으로 중독 현상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길거리 다니면서 폰에 눈 고정하고 길 건너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오죽하면 스몸비란 말도 생겼을까요.. 저희 집에도 한명 있어요.ㅠㅠ

  • 5. 많이들
    '24.2.4 1:30 PM (61.101.xxx.163)

    하나봐요.
    저는 카톡 하나만하고 인스타도 페북도 안해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 카톡프사도 안보고 사니 ㅎㅎ
    그렇다고 남괴 비교 안되는건 아니지만요.
    저는 여기 82글 읽으면 우울해지더라구요.
    가난한 집이라 우리애들은 결혼은 어렵겠구나싶어서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900 라오스 자유여행 안전할까요? 1 .... 2024/03/20 991
1563899 당뇨 있는 분들 케익 안드시나요? 9 peacef.. 2024/03/20 2,562
1563898 아싸 컬리 쿠폰 2 ... 2024/03/20 1,790
1563897 명언 *** 2024/03/20 593
1563896 이 난리를 쳐도 의사와 그 가족들 19 2024/03/20 2,796
1563895 눈물의 여왕 재밌나요? 8 .. 2024/03/20 2,272
1563894 만사건통) 김건희가 민원 해결사인가 5 난년 2024/03/20 1,606
1563893 50대 생리기간 4 궁금 2024/03/20 3,815
1563892 혹시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아시나요? 9 ㅇㅇ 2024/03/20 2,273
1563891 이 조건으로 가사도우미 연봉 1억이면 할건가요? (의사 지방 의.. 30 .. 2024/03/20 4,336
1563890 의대 500명 증원한다고 했어도 상황은 똑 같았을것 25 .. 2024/03/20 1,663
1563889 미사리 근처 식당 추천해주세요 4 50중반 2024/03/20 737
1563888 간수치가 갑자기 올랐는데요 ㅜㅡ 8 잘될 2024/03/20 2,649
1563887 대출 5년고정.3년 변동 뭘로 할까요 ㅇㅇ 2024/03/20 349
1563886 삼성전자 무슨일이에요? 14 ... 2024/03/20 26,293
1563885 고2 보약? 영양제 조언부탁드려요 5 고등맘 2024/03/20 906
1563884 아득히 먼곳으로 떠난 배우 이선균씨 9 쓸쓸 2024/03/20 2,960
1563883 식물 기를때...이 시기가 제일 감동이에요 12 rt 2024/03/20 2,831
1563882 이번 총선은 한일전 4 ㅂㅁㅈㄴ 2024/03/20 481
1563881 분당안철수 상임위출석률 "최하위의원선정" 3 .... 2024/03/20 788
1563880 착즙기 잘쓰시나요? 7 00 2024/03/20 851
1563879 문자로 피싱당할 뻔 ㅜㅜ 4 빙구 2024/03/20 1,631
1563878 어제 의대증원찬성에 욕설도배하던 댓글 13 통재 2024/03/20 1,047
1563877 의사증원은 윤석열의 큰 업적이 될것임 27 ㅇㅇ 2024/03/20 2,488
1563876 애증의 삼전 다 정리했네요. 16 주식접기 2024/03/20 5,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