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애 없죠? 이 말은 어떤 경우에 하는건가요

.....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24-02-04 12:50:53

나이 43이니 

얼굴에 나이 드러나보일텐데

애 아직 없어보인다는 말은 

칭찬인건가요

 어떤 경우에 이런 말 하는걸까요?

IP : 110.10.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12:55 PM (211.208.xxx.199)

    젊어보인다, 찌든티가 없다. 그런 좋은 의미도 있겠지만
    현실강이 없다, 나이값을 못한다는 뜻도 있어요.
    애가 없죠? 하고 물은 분이 어떤 상황에서 물었는가가 중요하죠.

  • 2. .....
    '24.2.4 12:57 PM (110.10.xxx.12)

    초면에 서로 인사하는 경우나
    결혼식에 가서 보는 신부 친구의 가족들과
    오랜만에 인사했을때느
    물건 사러갔을때나 쇼핑하면서요

  • 3.
    '24.2.4 12:59 PM (39.117.xxx.171)

    아줌마티가 덜난다
    발랄해보인다
    살만해보인다..좋은뜻입니다

  • 4. 아무래도
    '24.2.4 1:10 PM (210.126.xxx.33)

    답정너 아니신지?

  • 5. ㅇㅊㅇ
    '24.2.4 1:15 PM (1.225.xxx.133)

    세상 돌아가는 거 너무 모른다 싶을때에도 쓰는 말이죠

  • 6. ㅇㅇ
    '24.2.4 1:22 PM (106.102.xxx.212)

    남편이랑 아직 신혼처럼 알콩달콩해보이거나
    화장 악세사리가 미혼때와 차이가 없을때.. 특히 네일이나 손톱길이

  • 7. ..
    '24.2.4 1:52 PM (112.152.xxx.243)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흘려 듣는 연습도 하는 게 좋죠.

  • 8. 생각없는
    '24.2.4 1:57 PM (223.38.xxx.230)

    행동 했을때 그럴것 같은데요.
    애 있는 사람이면 안했을법한 말이나 행동을 하신게
    아닐지.

  • 9. 어쩌다
    '24.2.4 2:10 PM (213.89.xxx.75)

    그런 소리가 그리도 자주 나올수있을까요.

  • 10. ....
    '24.2.4 2:13 PM (106.101.xxx.193)

    우악스럽거나 찌들어보이지 않을 때.

  • 11. 믿어
    '24.2.4 2:39 PM (118.235.xxx.252)

    생기가 있을때.찌듬이 안보일때.
    애키우면 엄마들 피곤하고 찌든게 보이거든요.
    결혼식에서 들었다면 칭찬이예요.

  • 12. ...
    '24.2.4 3:14 PM (222.236.xxx.238)

    초면에 들었다면 아줌마스럽지 않다는 뜻인거 같은데요. 나이는 좀 있어도 마른 몸매를 가지고 옷을 젊게 입으면 애키우는 엄마로는 잘 안 보는거 같아요.

  • 13. .....
    '24.2.4 3:17 PM (223.38.xxx.67)

    애 키우느라 찌든 티가 없어 나이에 비해 젊은 아가씨처럼 보인다...
    예뻐 보인다는 얘기죠..

    반면에 아이를 안 키워봐서 애 있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나 그런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처럼 보일 때나, 철이 없어보일 때도 쓰긴 하죠..

  • 14. 다필요없고
    '24.2.4 3:25 PM (175.120.xxx.173)

    몸매가 우월하다..

  • 15. 생기가
    '24.2.4 11:24 PM (106.102.xxx.177)

    있고 전형적이 아줌마 느낌 없고 결국은 예뻐 보인다는 칭찬이죠222
    애 낳았다고 다 철딱서니가 있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345 KBS 진행자 : 왜 이재명대표를 안 만나시나요? 14 대통령 신년.. 2024/02/08 4,990
1552344 상견례 후 명절이네요 20 ?? 2024/02/08 4,455
1552343 총선 준비하는 신천지…"온라인 당원 가입했지?".. 5 Ooo 2024/02/08 1,037
1552342 대학생 손자가 한과를 보냈는데 맛없다는 조부모 43 말모이 2024/02/08 11,633
1552341 자식이 챙기면 고마워해주는게 그리어려운지 12 ... 2024/02/08 3,823
1552340 페북 인스타 저커버그요, 하루에 37조 벌었대요 1 ..... 2024/02/08 2,752
1552339 영부인 디올 뇌물 언론 너무 조용해요 28 .. 2024/02/08 2,863
1552338 나에게주는 생선 / 가방추천 해주세요 8 2024/02/08 2,683
1552337 카타르가 이겨요? 2 ㅇㅇ 2024/02/08 1,511
1552336 고소득 딩크vs흥부네 누구를 지지합니까. 19 우와 2024/02/08 4,144
1552335 정말 편하게 느껴지고 믿음이 가는 남자가 있나요... 13 정말 2024/02/08 3,231
1552334 (나.솔)다른거 다 떠나서 궁금한거 두가지 6 나는솔로 2024/02/08 3,577
1552333 다낭 옷차림 6 안개바다 2024/02/08 1,895
1552332 글삭제 42 지인 2024/02/08 17,204
1552331 나솔 라방 안 하나요? 3 nm 2024/02/08 2,037
1552330 신일 전기장판 너무 쉽게 고장나요(코드불깜박임) 2 000 2024/02/08 1,998
1552329 코바나 사무실이 예전부터 뇌물접수처였다네요 32 뇌물창고 2024/02/08 5,094
1552328 '박절하게'라는 말이 디올백에 쓰는 말이 맞아요? 12 .. 2024/02/08 2,396
1552327 불안할수록 뭔가 먹게 되는 거 어떻게 고치나요 3 2024/02/08 1,307
1552326 주머니에 3만원 넣고 뛰어가다 흘렸는데요 2 감사 2024/02/08 3,224
1552325 낮은 지지율에 국민이 야속? 10 ㅂㅁㅈㄴ 2024/02/08 3,155
1552324 명품 파우치든 명품 클러치백이든 받은 건 인정하는거네요 87 ........ 2024/02/08 3,559
1552323 노래 부른거 욕쳐먹으니 편집했군요 8 2024/02/07 3,782
1552322 이란팀은 중동인같지않고 유럽인처럼 생겼네요 14 ㅇㅇㅇ 2024/02/07 2,526
1552321 라디오스타 김구라 1 .... 2024/02/07 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