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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버스정류장엥서 미친 노인네 만났음요

내참 조회수 : 2,860
작성일 : 2024-02-04 12:16:56

아니... 자전거를 타고 버스정류장쪽으로 오더라구요

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더니

저를 지나쳐서 자전거를 세우더니 뭐라고 뭐라고 궁시렁

 

딱 느낌이 내게 뭐라고 하는거 같아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빼니

행색은 남자같은게 여잔지 남잔지도 모르겠고 어쩌고

(올해 오십하나 되었습니다. 머리 질끈 묶고 다니다가 어제 숏컷으로 잘랐어요. 귀찮아서)

 

이 노인네 뭐야.. 이럼서 딱 쳐다보니

저랑 눈은 안마주치고 애꿎은 버스정류장 광고판의 김유정을 보면서

세상이 도대체 어떻게 되려는지 여잔지 남잔지도 모르겠고 어쩌고...

 

할아버지~ 지금 저한테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러니

눈도 안마주치고... 앞으로 쓱 가버림

 

아침부터 별.... 

 

 

IP : 203.142.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네
    '24.2.4 12:27 PM (121.166.xxx.230)

    백화점 갔는데 어떤 노인네가 다가오더니 옷좀 잘입고 다니래요
    잉? 내옷차림이 뭐가 어때서?
    살다살다 남자노인한테 옷좀 잘입고 다니라는 소릴 첨 들었어요.
    거지처럼 입은것도 아니고 티셔츠에 바지 입고 갔는데
    관심있었나?

  • 2. 헐..
    '24.2.4 12:37 PM (59.13.xxx.51)

    미친노인들 많아요.
    저희 아파트에 개산책시키는 여자들에게
    아파트에서 개키운다고 욕지거리하는 할아범이 있는데
    남자랑 있을때는 찍소리도 못한대요.
    병신.

  • 3. hh
    '24.2.4 12:49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1탄 애어릴때 인타인 보호장비 다채우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살살태우고 집에 가는데 웬 할머니가 애 위험하게 인라인 태운다고 노발대발
    2탄 얼마전에 짐이 많대서 내랴놓고 쪼그리고 앉아 택시부르는 앱 하고 잇는데 툭툭쳐서 네? 하니 쪼그리고 앉지마라규...

  • 4. hh
    '24.2.4 12:50 PM (59.12.xxx.232)

    1탄 애어릴때 인타인 보호장비 다채우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살살태우고 집에 가는데 웬 할머니가 애 위험하게 인라인 태운다고 노발대발
    2탄 얼마전에 짐이 많아서 내려놓고 쪼그리고 앉아 택시부르는 앱 하고 잇는데 툭툭쳐서 네? 하니 쪼그리고 앉지마라규

  • 5.
    '24.2.4 2:48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백화점 갔는데 어떤 노인네가 다가오더니 옷좀 잘입고 다니래요
    잉? 내옷차림이 뭐가 어때서?
    살다살다 남자노인한테 옷좀 잘입고 다니라는 소릴 첨 들었어요.

    미쳤나봐요ㅋㅋ 지가 사주든지 그럼ㅋㅋㅋ

  • 6. ,ㅡㅡ
    '24.2.4 3:57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주행중에 우회전 앞두고 횡단보도 초록불로 바뀔거같아서 미리 저속으로 정지선 한참 두고 넉넉히 두고 신호대기하고있는데
    저쪽에서 건너오는 남자노인이 상대질하면서 제차로 오더라구요.
    입모양은 딱봐도 개. 아기개.10+8. 손가락질.손가락질.
    뭐가 못마땅한건지 .
    건너와서 제차 창문 두드리면서 문열으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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