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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메모를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ㅇㅇ 조회수 : 988
작성일 : 2024-02-04 12:07:16

너무 하루하루 아무생각없이 사는거 같아서 

메모든 다이어리든 해보고 싶은데 다이어리는 뭔가 거창해서 싫고 

메모, 기록을 잘 하고 싶어요

근데 유투브나 책을 보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 

너무 추상적이구요..

뭐 인생을 바꾼다 뇌를 바꾼다 기록의 힘 이런 유투브들 봐도 

좀처럼 메모라는걸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요..

제가 전업이라 만나는 사람이나 하는 일이 한정되어 있어서 더 그런거 같긴한데...

 

메모라는거 기록이라는거 어떻게 하는지 실제 사례를 보고 싶은데

잘 없어요. 아무래도 종이에 적는거다보니...

 

 

 

IP : 183.98.xxx.1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12:09 PM (114.200.xxx.129)

    종이에 적으면 안되죠. 잊어버리잖아요..
    . 다이어리가 거창하면 비공개 블로그라도 이용해보세요 ...
    비공개로 하면 누가 검색할일도없을테구요

  • 2.
    '24.2.4 12:27 PM (218.157.xxx.171)

    일단 자신이 매 시간 무엇을 하고 있는 지를 날짜, 시간과 함께 적으세요. 6시 기상, 아침준비, 10시 운동, 산책, 이런식으로요. 그러다가 문득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 계획, 감정 이런 것도 적으세요. 저녁에 샐러드를 먹어야겠다. 뭐뭐 신간 구매할 것.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서 기분도 상쾌하다. 이런식으로요. 꾸준히 이런 메모들을 하다보면 긴 글도 남기게 되고 기록과 글쓰기 감이 잡히실거에요.

  • 3. ...
    '24.2.4 1:38 PM (1.235.xxx.154)

    노트
    한눈에보이는게 저는 좋던데요
    이것도 쉽진않아요
    한달만 써보세요
    아무노트에두

  • 4.
    '24.2.4 2:38 PM (14.42.xxx.44)

    네이버 메모장 앱에다
    할일, 기억할 내용, 여러 싸이트의 비번 아이디도 다 적어요
    비번 중 일부는 ****로 적어 두고요, 털릴까봐요.
    친정 집 공동현관문 번호도 적고요
    메모장에 마트나 코스코 쇼핑 리스트로 적어 둬요
    유트브 내용도 요약하고 링크 걸어 두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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