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하고 어디 나갈 때 저는 아이들에게 안전벨트를 꼭 매라고 하는데 남편은 왜 강요하냐고 야단입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안전이 제일 중요한건데 시내도 아니고 자유로 타고 나가는 길은 위험하잖아요.
애들하고 어디 나갈 때 저는 아이들에게 안전벨트를 꼭 매라고 하는데 남편은 왜 강요하냐고 야단입니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안전이 제일 중요한건데 시내도 아니고 자유로 타고 나가는 길은 위험하잖아요.
벨트 습관 들여야해요
육십대 이상 아재들이 안전벨트 잘 안하던데
남편이 나이가 좀 있나요?
안전벨트는 그냥 기본인데요
들었냐고 물어 보세요.
어떻게 애들 안전에 그렇게 불감할 수가 있나요.
지가 안 해 줘도 최소한 말리지는 말아야죠.
진짜 벨트는 기본 상식이지 뭔 강요.ㅠㅠ
차에 앉는 순간 안전벨트는 기본입니다.
남편에게 잔소리를 해야죠.
차에서는 남편 니가 애들 보호해주는게 아니라 안전벨트가 애들 보호해주는거야..하고
양보하지 말아야할건 강하게 밀고 나가야해요.
이 부분은 더 이상 말하지 말아라. 이게 맞으니 내 뜻대로 강요할거다~~~라고 강하게…
어설프게 강요는 정서적 학대다
이런글 본게 아닐지
요즘 학폭 기사 내용 고소 내용 보면
그런 글 많잖아요
그걸 안전띠에 적용해서 ?
아니면 크면서 부모님한테 그런게 많았다 고나
어쨌든 안전은 타협하는게 아니고 그냥 하는거예요
안전벨트는 법으로 필수사항입니다.
문제네요
필수 사항인데
잠시 택시 타도 안전벨트해요
안전벨트 안맨 사람 사고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차가 뒤짚히는 순간 사람이 떨어져 도로 낭떠러지 난간
틈사이로 빠지는거 봤어요
보고 있으니 끔찍하던데
모자란 인간 아닌가요?
아니면 안전벨트 안해도 되는 이유라도 있는거에요?
남편이랑 한판 하셔야 할듯합니다
안전이랑 관계있는 문제예요
대형사고 발생했을때 안절밸트했으면살고 안했으면 죽을수도있어요
별 싸이코가 다 있네요.(험한 말 죄송해요)
안전벨트는 법이고
사고나면 믿을건 안전벨트뿐인데
뭔 멍멍이소리를 하는거죠?
엉뚱한데서 자유 소통 코스프레 하는 인간들 진짜 정신차리라고 딱밤 쎄게 때리고 싶어요.
애들 앞으로 몰래 보험 들어놨는지
알아보세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운전면허 시험볼때
안전벨트 안 매면
시작도 하기전에 땡 탈락입니다~
최근 아이 면허시험장
따라가서 목격했어요
안전벨트,오토바이 헬맷
나를 살리는거지요
저런 사람은 자기 말고 다른 사람이 벨트하면
자기 운전실력 못 믿는다고 생각하더군요
미친 소리니 당신이나 하지 말고 운전하라고 하세요
저런 사람은 왜 저런건가요?
안전벨트 기본이고 아내가 신경쓰여 얘기하면
알아들어야지
기본상식도 없고 어휴
안전에 관해선 양보없다고 못박으시고
싸워서 이기세요..
애들한테도 확실하게 안전벨트 안할거면
차에서 내리라고하시고
몇 번 단호하게 대처하시면 끝날 일을
실랑이만하다 끌려다니니까 반복되느거예요.
남편이 못하게한다는 이유로 안전벨트안하고 사고나면
그때도 남편이 안전벨트 못하게했다고 핑계댈껀가요?
말이 안통하면 신차로 바꾸세요 띵띵 경고음에 안매고는 못베깁니다.
강요가 뭔지 모른대요?
예의범절 공중도덕 안전수칙 사회규범
이것도 안 가르친다는 거네요
그냥 기본이고 의무고 상식이야
내가 아이들 생명 책임질수 있는건 이것 뿐이야
무한반복
그리고 따로 아이들에게 말하세요
차에서 엄마가 얘기하기전에 벨트 매라고.
안전도 안전이지만 법이예요. 법.
남편은 불법을 하겠다는거잖아요.
그걸 그냥 놔두면 안되죠.
남편하고 합의 안될것같고요.
애들한테 안전벨트 안하면 어떻게되는지 영상 보여주고
애들 교육을 미리 시켜서 강요하기전에 하도록 해야겠어요.
안전에 관한건 타협없어요.
제주도나 해외갈때 카시트 싸서 앉히거나 현지 렌터카 대여해서 앉히는 애엄마인데요
미국에서 면허탔고 너무나 당연하게 미국에서는 사고시 아이 작은몸은 사고시 어떻게 차 바깥으로 튕겨져 나가는지 잘 교육시켜요
물론 티켓도 물고요
영상교육이라도........
https://youtu.be/5RkAIQ6uLxY?si=m3CXQgC1IAkdWWPn
https://youtu.be/FV8XcTdxRjg?si=K3BUrrqJO_uQ8V7l
https://youtu.be/5RkAIQ6uLxY?si=_rKbfsbIeMHHUcav
남편이 미쳤네요
고속도로 자유로 시내 도로 유치원 가는길 학교 가는 동네길 모두모두 안전벨트 꼭!!!!! 매야 합니다
혹시 남편이 80세??
그럼 이해 안가는 것도 아닌데..안전벨트 의무화된지 얼마 안되었거든요
그래도 이젠 바뀐 세상에 적응하라고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3713 | 운동후 가장 행복한 순간 15 | ... | 2024/02/07 | 3,626 |
1553712 | 주택연금받다 사망시 1 | 주택연금 | 2024/02/07 | 3,406 |
1553711 | 삭발하고 싶어요 11 | ... | 2024/02/07 | 1,293 |
1553710 | 내키는 대로 행동하는 남편 짜증나요 28 | 000 | 2024/02/07 | 3,573 |
1553709 | 돈까스집의 디테일한 임시휴무안내문 22 | ㅇㅇ | 2024/02/07 | 7,225 |
1553708 | 급)세차장에서 뒷차가 제차를 받았어요ㅡ추돌 9 | ㅡㅡㅡ | 2024/02/07 | 2,569 |
1553707 | 기구필라테스 체험했어요 14 | ㅇㅇ | 2024/02/07 | 3,205 |
1553706 | 의대가 8000명 정원이 되면..상위 몇% 20 | ㅇㅇ | 2024/02/07 | 3,504 |
1553705 | 어제 서초구사는 지인과 27 | ㅇㅇ | 2024/02/07 | 6,960 |
1553704 | 디올덕에 면상안보는건 좋으네 6 | ㅎ | 2024/02/07 | 1,435 |
1553703 | 태계일주는 더 안하나봐요 7 | 그냥이 | 2024/02/07 | 2,744 |
1553702 | 조심스럽지만 영양교사 자살 기사에서 민원이 10 | 음 | 2024/02/07 | 3,871 |
1553701 | 원격진료하며 이재명 테러때 피토하던 의사들 22 | 궁금 | 2024/02/07 | 1,628 |
1553700 | 턱밑 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4 | ㅁㄱㅁㅁㄱ | 2024/02/07 | 2,083 |
1553699 | 하기직전까진 너무싫은데 막상 20 | 귀찮아 귀찮.. | 2024/02/07 | 5,810 |
1553698 | 펌) 가게 휴무 이유 2 | .... | 2024/02/07 | 2,057 |
1553697 | 떡국에도 무 9 | .... | 2024/02/07 | 1,824 |
1553696 | 1인실 보험 글 보고 1 | 아래 | 2024/02/07 | 1,600 |
1553695 | 아침에 눈 피곤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5 | .. | 2024/02/07 | 1,384 |
1553694 | 현대차 대단하네요. 6 | 주식 | 2024/02/07 | 4,291 |
1553693 | 윤석렬의대2000명 증원 안되기 바라는 심뽀는 뭐다? 23 | 의대 200.. | 2024/02/07 | 1,672 |
1553692 | 나도 내 방이 있었으면... 19 | -- | 2024/02/07 | 3,773 |
1553691 | 한동훈 통일관 마음에 드네요( feat. 관훈토론) 21 | ㅇㅇ | 2024/02/07 | 1,898 |
1553690 | 영국과자 밝혀졌나요? 33 | ㅇㅇㅇ | 2024/02/07 | 7,543 |
1553689 | 결혼문화 없던게 많이 생겼네요 75 | 요즘 | 2024/02/07 | 3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