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잊는 사람이있어요 연락하고싶네요

싱글 조회수 : 5,749
작성일 : 2024-02-04 08:44:53

 

내용 펑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IP : 106.101.xxx.25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4.2.4 8:48 AM (59.4.xxx.50) - 삭제된댓글

    용기를 내봐요.

  • 2. 음...
    '24.2.4 8:59 AM (221.147.xxx.70)

    연락 하고 싶음 해봐야죠. 해보세요.

  • 3. 님도
    '24.2.4 9:01 AM (219.249.xxx.181)

    그분이 찾고 싶게끔 sns를 활용하세요
    이쁜 모습, 더 나은 모습

  • 4. ...
    '24.2.4 9:08 AM (58.122.xxx.235)

    떠난 남자 마음은 잡기 힘들어요. 그냥 묻으세요

  • 5. 그래도
    '24.2.4 9:13 AM (112.166.xxx.103)

    해볼만큼 해봐야 마음이 깨끗하게 포기가 되는거니

    연락해 보는 것고 좋음

  • 6. ㅇㅇㅇ
    '24.2.4 9:19 AM (180.70.xxx.131)

    평생 후회하고 사느니 한번
    그래도 용기를 내 보세요.

  • 7. ,,
    '24.2.4 9:19 AM (73.148.xxx.169)

    미련 남으면 해 봐야죠. 다시 까일 확률이 높겠으나

  • 8. ..
    '24.2.4 9:21 AM (112.167.xxx.199)

    끝나는 시간이 안맞있던 거죠. 잘될 가능성은 많지 않겠지만 후회 혹은 미련 없도록 연락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9. Oo
    '24.2.4 9:26 AM (116.44.xxx.1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그때 그 시절이 좋았던게 아니구요?
    그런 남자애게 또 거절당하면 그땐 어떨거 같아요?
    그 마음을 나를 위해 반짝 반짝 빛나게 해보아요

  • 10. 나라면
    '24.2.4 9:33 AM (121.176.xxx.108)

    만나본다에 한표.

  • 11. .....
    '24.2.4 9:41 AM (114.200.xxx.129)

    만나고 싶다고 찬사람 그상대방이 만나자고 하겠어요...??? 당장 제가상대방이라면 굳이 내가 찬 사람 안만날것 같네요 ... 솔직히 차인 입장에서는 . 솔직히 저라면 존심은 지킬것 같네요 ...
    막말로 만나줘야 만나는거죠.. 그 상대방이 이여자 왜이래. 할수도 있잖아요

  • 12. ㅇㅇ
    '24.2.4 10:06 AM (211.234.xxx.50)

    또 이런 감정 오기 쉽지않고요 용기 내어 보세요! 응원해요

  • 13. 나라도
    '24.2.4 10:09 AM (64.229.xxx.159)

    만나본다에 두표.

  • 14. 까짓거
    '24.2.4 10:12 AM (221.167.xxx.130)

    한번 더 차이는게 최악 아닌가요?
    미련이 남았다면 후회없이 한번 더 연락 해보죠뭐..
    인연이 아님 말고.

  • 15. ...
    '24.2.4 10:13 AM (61.77.xxx.232)

    일단 연락허세요

  • 16. happ
    '24.2.4 10:16 AM (39.7.xxx.33)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도 있으니 다행
    뭘 망설여요.
    미련보다 후회하더라도 연락해야죠.
    안하면 두고두고 아쉬움에 더 힘들어져요.
    질러요 ㅎ

  • 17. 수분
    '24.2.4 10:22 AM (116.122.xxx.85)

    연락 해봐요
    잘될수도 있죠

  • 18. ㅇㅇ
    '24.2.4 10:22 AM (223.62.xxx.65)

    차였던 원인이 해결된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오래전 제가 찬 연인이 제 동선에서 얼쩡거리는데
    더 정떨어져서 말도 섞고 싶지 않더라고요

  • 19. ....
    '24.2.4 10:36 AM (58.122.xxx.12)

    글쎄요... 한번 더 차여도 별타격없다면 연락해보라고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봐요

  • 20. ...
    '24.2.4 10:56 AM (114.200.xxx.129)

    223님 의견이 확실히 맞아요.. 저도 반대로 이런적이 있는데 내가 사랑했던 기억마져도 기억도 하기 싫더라구요...ㅠㅠㅠ 남자들도 마찬가지이겠죠 .
    연락하라는 분들은 왜 연락하라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남자한테 두번 까이는건 너무 비참하지 않나요. 잘될 가능성 거의 희박에 가깝죠... 서로 애틋했는데 그냥 인연이 아니라서 헤어진 사이도 아니구요..

  • 21. ...
    '24.2.4 11:07 AM (124.57.xxx.214)

    연락안하면 두고두고 후회만 남지만
    해보고는 후회할 수도 있지만 잘될 수도 있죠.
    저라면 해봐요. 도전해야 뭐라도 얻는게 있죠.
    애인이든 교훈이든 인생은 용기있는 자의 것이예요.

  • 22. ..
    '24.2.4 11:09 AM (219.241.xxx.51)

    가볍게 안부 인사하고 가볍게 식사한번 해봐요..
    거기서부터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거잖아요
    아니라면 그냥 식사한번 하고 끝나는거구요.. 거기서 미련 끊으면 되구요

  • 23. ll
    '24.2.4 11:18 AM (116.120.xxx.193)

    평생 아쉬울 서 같으면 연락이라도 함 해보세요.
    한번 차이나 두번 차에나 뭔 상관이에요.
    도전헤야 뭔가 이루어집니다.

  • 24. ...
    '24.2.4 11:22 AM (221.146.xxx.22)

    90프로의 확률로 또 차일 겁니다

  • 25.
    '24.2.4 11:28 AM (121.133.xxx.137)

    차일때 차이더라도
    그리 못 잊겠으면 디엠이라도 보내보세요
    그 사람도 그 몇년간 여자보는 기준이
    달라졌을지도 모르잖아요
    실제 소개팅서 서로 웩 하고 퇴짜놨다가
    수년 후 소개팅서 우연히 다시 만나고
    결혼한 커플 알아요 ㅎㅎ
    그동안 눈높이가 낮아진건지 철이 든건지
    여튼 인연이면 어찌될지 아무도 몰라요

  • 26. ..
    '24.2.4 11:36 AM (211.215.xxx.69)

    상대도 헤어진 후로 별다른 만남이 없었다니 연락해 보세요.
    헤어질 때 정확한 이유가 명확했다면 다시 잘되기 어렵겠지만 그 진짜 이유가 뭐였는지 본인도 잘 모를 수 있고 지금은 그 이유가 다른 의미일 수도 있으니까요.
    보통은 끝난 인연은 다시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건 유념하시구요.
    행운을 빕니다.

  • 27. ........
    '24.2.4 11:39 AM (59.13.xxx.51)

    말리고 싶지만 미련이 남으면 한번 부딪혀 보시길요.
    확실히 끝이 나던 다시 잘되던 결정이 나야
    내적 갈등은 없을듯 합니다.

  • 28. ....
    '24.2.4 12:44 P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헤어진지 몇년 됐고 그 동안 님이 연락한 적 없었다면,
    리셋 되어서 님은 새여자예요.
    연락해보세요.
    유튜브에서 재회 컨설팅이나 남자 심리 영상 몇 개 먼저 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769 내일 입을 아우터 골라주세요 10 ㅇㅇ 2024/03/19 3,662
1563768 50대 아직 일하냐는 글보고.. 19 비가 2024/03/19 7,282
1563767 미국도 많이 타락해가네요 16 인권이란 2024/03/19 5,440
1563766 어머님들 대화; 6 ... 2024/03/19 3,112
1563765 치매 오는 데에 공통점이란 게 있나요. 15 .. 2024/03/19 4,969
1563764 홍콩영화 좋아하셨던 분들 벌거벗은 세계사 보세요 2 매니아 2024/03/19 2,395
1563763 말을 교양있게 하고 싶어요 8 뚜쉬 2024/03/19 4,324
1563762 ▽ 모쏠 (모쏠 아니시래요. 제목만 수정)+글 펑됨 6 2024/03/19 947
1563761 편평사마귀제거비용 11 pp 2024/03/19 3,147
1563760 액젓넣은 국 2 ㄴㅈㄴ 2024/03/19 1,654
1563759 등원 도우미 10 당근 2024/03/19 3,453
1563758 감기 많이 나았는데 치통 두통이 왔네요 4 .. 2024/03/19 1,073
1563757 의사 "차라리 펀드매니저 시험을 보겠다" 23 ㅇㅇ 2024/03/19 3,606
1563756 좋아하는 영국음식은? 34 .. 2024/03/19 3,057
1563755 이재명은 싫지만 조국은 좋네요 43 ... 2024/03/19 3,462
1563754 원더풀월드 어떤가요 9 2024/03/19 3,078
1563753 나이드니 다크서클이 더 심해지네요 2 슬퍼요 2024/03/19 1,231
1563752 택배사고ㅡ 보상은? 7 속상 2024/03/19 967
1563751 내자식 힘들게 한 가해자 어떻게 하죠? 16 오늘 2024/03/19 4,830
1563750 1984년도 듄의 폴 역할이요.. 10 와아 2024/03/19 1,706
1563749 피디수첩보시나요? 6 ㅇㅇ 2024/03/19 3,216
1563748 24와 12의 합에서 15를 뺀 후 7로 나눈 몫에 3을 더한 .. 8 5학년 1학.. 2024/03/19 1,337
1563747 부자에게 세금 거둬 왜 가난한 사람에게 주나 尹 6 매를버는구나.. 2024/03/19 2,681
1563746 저희 어머니 의대정원에 대한 입장이 오늘부로 바뀌었습니다. 9 ... 2024/03/19 4,038
1563745 이건 무슨 증상일까요 1 rrrr 2024/03/19 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