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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방사능감시센터, 체르노빌 자료

가져옵니다 조회수 : 778
작성일 : 2024-02-04 08:20:23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37년이 지난 지금도 독일 바이에른 지역의 일부 야생 식용 버섯에서 방사성 핵종인 세슘137(Cs-137) 수치가 높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일부 버섯의 경우 1kg당 최대 수천 베크렐(Bq)의 세슘137이 검출되기도 합니다.
독일 연방방사선방호청(BfS)은 1987년부터 독일 남부에서 야생 버섯의 방사성 세슘 오염 여부를 조사해 왔습니다. 이 지역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영향을 받아 세슘137이 평방미터당 2,000~50,000Bq 검출되며, 국지적으로 평방미터당 100,000Bq의 세슘이 검출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독일 연방방사선방호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총 165종의 야생 버섯을 채취 분석했습니다. 
세슘이 검출되는 버섯의 종류가 너무 많아, 자료 정리 과정에서 세슘137이 300Bq/kg이상 검출된 버섯과 중복 검출된 경우 최고값만 정리했습니다. 
세슘137의 반감기는 30년으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 발생 후 비산된 방사성 물질이 이제 겨우 절반으로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후략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2Dg4j3FjURcZhMwyHCAtqUgjTjEg...

 

 

 

 

IP : 125.134.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2.4 8:28 AM (125.189.xxx.100) - 삭제된댓글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 정말 심각하죠.
    하지만 이번 정부는 조선총독부입니다.
    일본의 이익이 우리 국민의 안전보다 우선이고...
    그냥 개돼지로 살아야 하나 자괴감 듭니다.
    우리나 미래를 위한 과학 연구도 없애버리고
    그것만 봐도 알것 같아요.

  • 2. ㅠㅠ
    '24.2.4 8:30 AM (125.189.xxx.100)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 정말 심각하죠.
    하지만 이번 정부는 조선총독부입니다.
    일본의 이익이 우리 국민의 안전보다 우선이고...
    그냥 개돼지로 살아야 하나 자괴감 듭니다.
    우리나라 미래를 위한 과학 연구도 없애버리고
    그것만 봐도 알것 같아요.

  • 3. 그죠
    '24.2.4 8:37 AM (125.134.xxx.38)

    윤모지리 정말 하는게 ㅠ

  • 4. 무감각
    '24.2.4 8:37 AM (218.147.xxx.8)

    끓는 물 안에 개구리처럼 점점 무뎌지는 것 같아요
    예전의 열불같던 화력들은 이제 볼 수가 없어요
    미세먼지도 핵폐수도 거기다 친일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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