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5년생 딸들 뭐하며 살고 있나요?

돼지띠 조회수 : 4,074
작성일 : 2024-02-04 05:43:18

우리딸은 언제 철이 들런지

결혼 안하는 이유가 잘 생긴 남자가 없어서래요ㅜ

작은 중소기업 회사 다니는 것만도 버거워 하고

주말엔 방에서 방콕하며 지내네요

빨리 독립했으면 좋겠는데 엄마랑 계속 살고 싶다네요ㅜ

IP : 223.38.xxx.2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7:04 AM (114.204.xxx.203)

    99년생들 직장 다니니 연래 할 기운이 없대요
    주변에 남자도 없고요
    우리때도 일하고 연애 다 했는데

  • 2. 00
    '24.2.4 8:45 AM (125.178.xxx.175) - 삭제된댓글

    신혼생활중.
    더 일찍 하길 바랫는데 제 기준 좀 늦었네요.
    요즘은 남자는 여자가 없다고 하고, 여자는 남자가 없다고 하는지 원

  • 3. 어제
    '24.2.4 8:48 AM (183.97.xxx.102)

    95학번인데요...
    95년생이 벌써 결혼 생각할 나이인가요?
    헛...

  • 4. ...
    '24.2.4 9:24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요즘 연애도 결혼생각도없고
    부모 발목잡고 살려는 아이들 넘 많아요.
    그래서 우리부부는 아이들 20대 중후반되면
    독립하라고 세뇌시키는중.
    지금 열심히 독립자금 모으고있어요.
    저희애들도 둘다 결혼안할거래요..

  • 5. gg
    '24.2.4 9:31 AM (182.221.xxx.196)

    95년생 딸래미 외국유학간지 10년이고 아직 공부중입니다. 결혼생각은 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고 남편은 등꼴빠지는중입니다.

  • 6. 샬롯
    '24.2.4 9:58 AM (210.204.xxx.201)

    2021년인 27살에 결혼하고 그때 영끌해서 산집 대출금 갚느라 바쁘게 맞벌이하네요. 한국나이로 이제 30살인데 매년 10일정도 해외여행가는 재미로 열심히 돈벌어요.
    아기는 천천히 갖겠는데 임신전에 건강관리하고있어요.
    이제 세밤자면 사위랑 와서 4박5일 쉬다 갈거예요.
    추석은 시댁서 설날은 친정서 보내요.

  • 7. 결혼
    '24.2.4 9:59 AM (39.7.xxx.211)

    안해야할 딸은 엄마가 아는거죠
    결혼해야 내 짐도 사위에게 덜수 있고 게으른 딸도 사는길이란걸

  • 8. 95년 딸
    '24.2.4 10:13 AM (118.216.xxx.58)

    올연말 결혼
    사위 데려온게 젤 큰 효도엿어요

  • 9. 아이고야~
    '24.2.4 10:41 AM (64.229.xxx.159)

    이제 곧 30대가 되기전 짝을 찾아 독립하길 바라는게 대부분 부모지만
    결혼이란게 이젠 그리 간단하게 아니죠~~ 서로 성격도 맞고 외모도 끌려야 하지만
    서울에서 아파트 구해서 사는것도 누가 도와주지 않으면 너무 힘들잖아요~~

  • 10. ..
    '24.2.4 12:23 PM (182.220.xxx.5)

    95면 20대 후반인데 결혼할 나이죠.

  • 11. ..
    '24.2.4 12:25 PM (182.220.xxx.5)

    독립해서 나가 살아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요.
    부모 밑에서 부모가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그러면 얼마나 편해요. 혼자 놀 것도 많은 세상이고요.
    그리 어영부영 시간보내다 부모 나이먹고 뒤늦게 후회할 때 되면 너무 늦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768 여드름 흉터로 검게 변한곳이 있고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피부과 피부과 2024/03/31 516
1566767 조국혁신당 당비요 10 조국을9하자.. 2024/03/31 1,874
1566766 배는 냉동보관 될까요? 5 육회 2024/03/31 1,363
1566765 어제 간만에 장보니 야채가격 많이 내렸던데 38 이상하네 2024/03/31 4,021
1566764 하동 섬진강유역에 벚꽃 만개 했을까요? 4 미즈박 2024/03/31 1,535
1566763 여행유튜브 보면 우리나라 물가 세계 최고예요 3 ... 2024/03/31 1,787
1566762 미장원염색하다가... 7 그럴까요 2024/03/31 2,396
1566761 조선일보를 평가하길 2 공감 2024/03/31 1,066
1566760 고령에 치매없이 돌아가신 부모님들 많은가요? 4 2024/03/31 3,076
1566759 최민환 슈돌 나오네요 8 .. 2024/03/31 4,132
1566758 물가 너무 비싸요...물가 세계1위 찍나요? 19 걱정 2024/03/31 2,578
1566757 40중반 차 바꾸려는데 고민돼요 20 ㅇㅇ 2024/03/31 3,591
1566756 누가 차태워줄때 집앞까지 가시나요? 34 ... 2024/03/31 4,967
1566755 핸드폰 사진 용량 관리 어떤걸로 하시나요? 4 핸드펀 2024/03/31 1,194
1566754 가족들이 제가 수산물 안먹는다고 뭐라고 해요.. 4 .. 2024/03/31 1,602
1566753 소고기 1인당 몇그람씩 드세요? 7 고기 2024/03/31 1,729
1566752 아빠가 주무실 때..애들은 29 원글 2024/03/31 4,658
1566751 한동훈 단어가 더러워진 이유 14 투척 2024/03/31 3,944
1566750 더쿠펌) 속초시 벚꽃축제 담당자 ㅋㅋㅋ 10 속초 2024/03/31 7,188
1566749 분당에 집김밥처럼 맛있는 김밥집 어디 없나요? 8 김밥 2024/03/31 2,131
1566748 저의 장보기, 밥 차리기는 뭐가 잘못된걸까요??? 21 으앙 2024/03/31 4,727
1566747 75세 어머니 중환자실 23 나는너는 2024/03/31 5,531
1566746 강남키즈 한동훈은 너무 검찰 권력에 심취한 나머지 7 검찰권력 2024/03/31 2,518
1566745 신차구매채권 아끼려고 위장전임한 여당대표부인 2 .. 2024/03/31 860
1566744 당근에서 글 올리자마자 삭제하는 건 뭘까요? 6 ㅡㅡ 2024/03/31 2,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