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업 오래해서 경제적으로 어렵진않은데
심심해서 동네 작은 가게 알바를 해봤어요
가게 사장이 주변인들한테 자꾸 투자를 하라고 부자만들어주겠다고 진심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요
저한테두요
엄청 부유한척 허세를 부리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산가인줄 알거예요
딱보니 빚만있고 남의 돈 빼내서 한탕 할셈인게 보이는데.
이렇게들 사기꾼을 만나는구나..
속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큰 사업 오래해서 경제적으로 어렵진않은데
심심해서 동네 작은 가게 알바를 해봤어요
가게 사장이 주변인들한테 자꾸 투자를 하라고 부자만들어주겠다고 진심으로 가스라이팅을 해요
저한테두요
엄청 부유한척 허세를 부리는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산가인줄 알거예요
딱보니 빚만있고 남의 돈 빼내서 한탕 할셈인게 보이는데.
이렇게들 사기꾼을 만나는구나..
속을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세상천지 사기꾼 투성이에요. 남의 돈은 먼저 먹는 놈이 임자고 재수없으면 감옥 몇년 다녀오면 되니까요.
전문가라는 놈들, 내가 투자를 잘 해서 돈을 많이 벌었다. 아쉬울게 없으니 다른 사람들 돕고 싶다, 똑똑한척 하며 분석 자료랍시고 그럴듯하게 썰 풀고…
그런 놈들 특징이 자기가 돈 많다고 떠벌려요. 경제적 자유 어쩌고, 자긴 돈애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둥..
사기꾼 놈들 싹 잡아다 불태워 버렸으면 좋겠어요.
돈 없는 척 해야 돼요. (저는 진짜 돈 없지만...)
저 사람이 돈이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별별 인간 쓰레기들이 다 달라 붙어요.
그런 좋은걸 왜 남에게 권할까요
몰래 혼자 하지
돈 자랑은 절대 금지...
특히 나이들면 사기꾼들 꼬여요
좋은건 아무도 나에게 안준다 ㅡ 신념이에요
좋은건 아무도 나에게 안준다
바람소리2님
명언이십니다
부자를 만들어주겠다니~ 자기가 더 부자가 되면되지
왜 남을 부자로 만들어주는거죠? ㅎㅎ
그래서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