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els 상품은 개인에게 권유하지 않는 상품이라면서요?
그런데 1금융권에서 노소 불문하고 권유
웃긴건 노인들 특히 눈귀 먼 노인들이 이 상품들을 많이 가입했다는거에요
은행들 진짜 더럽네요
비양심적으로 상품팔고 성과금 파티했겠어요
외국에서는 els 상품은 개인에게 권유하지 않는 상품이라면서요?
그런데 1금융권에서 노소 불문하고 권유
웃긴건 노인들 특히 눈귀 먼 노인들이 이 상품들을 많이 가입했다는거에요
은행들 진짜 더럽네요
비양심적으로 상품팔고 성과금 파티했겠어요
어제 TV프로보니 너무 심각하더라구요.
정말 대부분이 은퇴자금 투자하신 분들이라 더 안타까웠어요.
젊은이들은 근로소득이라도 믿고 다시 일어설텐데...
몇조인지 몇십조인지
아무튼 4,5월까지 대부분 정리가 된다지요
잘모르는 금융상품은 투자하면 안되는듯요
진짜 나쁜 넘들이에요
저도 한동안은 은행 창구에 가는게 괴로웠어요
안면이 좀 있는 은행원이 어찌나 괴롭하면서 상품을 권유하는지 ㅠ
그들은 상부 압박에 자기들 승진 욕심에 그런 몹쓸 짓들을 한 것
나중에 성과급 받고 문제 생기면 다른 지점으로 발령받으면 끝이겠지만
지옥에 갔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자식들이라도 벌을 받아야 합니다
진짜 악한들 ㅠ
부모님도 물렸어요 평생 거래해온 은행에서ㅠㅠ
항상 담당했던 직원의 은행을 믿으라는 말 듣고요
홧병나서 누우셨어요
안타깝지만.. 세금에서 보전해주는건 반대합니다.
은행에서 보상해주겠죠
은행이 책임져야죠
팔아먹은 금융권에서 반드시 보상해주도록 정부가 나서야죠.그럴꺼라 기대는 안되지만
이것들이 어르신들 꾀어서 예금 빼서 이쪽으로 들어놨더군요. 80대 어르신 은퇴자금인데 어쩌나요. 담당 직원은 다른 곳으로 발령나고 배째라네요. 은행에서 원금은 줘야한다고 봐요. 은행 수익 엄청나던데 보상해줘야죠. 이제 은행도 외국계로 옮겨야겠어요. 추적 60분 보니 더 괴씸합니다.
은행원들 본인 돈은 한푼도 입금 안했겠지요. 본인 부모님 돈이라면 저따위로 했겠나요? 니들 벌받을거야
이거 승진점수랑 관련있었겠죠
엄마가 오래 다니시던 은행 창구 직원이 권해서 조그맣게 들었다가 6개월 후 해지하긴 했는데 너무 무서워 하셨어요. 돈 날리면 어쩌냐고. 그게 벌써 한 5년전 쯤 되었네요. 아직도 팔고 있었네요.
직원들에게 실적을 강요하는게 당연시 된 후부터죠.
보험 가입실적 연금가입실적 앱 안깔면 비번 초기화 안해준다해서 창구에서 대판하고... 그것때문에 상호신용금고로 간 지인도 봤죠. 보험설계사도 보험 하나 팔기 힘든데 자리에 앉아 거짓으로 꼬득이고 승진과 고과 금전이익을 얻는데 거리끼미ㅣ 없습니다. 그러고 대형로펌을 고용하죠. 미친거에요
몇 년전에도 ㅎ ㄴ 은행, ㅇ ㄹ은행도 그러지 않았나요?노년에 퇴직금 받은것도 다 털리고 은행앞에서 농성하는거 TV에서 봤었는데 이번일도 안타까워요.
ELS니 뭐니 알파벳 이름 붙은건 파생상품이예요. 파생상품의 가장 큰 위험은 만기가 있다는거. 만기가 없으면 본전될때까지 기다릴수 있으나 만기가 있는건 그때까지 회복 못하면 약정한대로 반토막이 되거나 0원이 될수있어요.
지금 팔고 있는게 있는데요. 원금 보장된다면서 예금이라고 나와있어요. 1년과 6개월 만기요.
근데..자세히 약정을 읽어보니 원금손실 되어도 은행은 책임이 없다고하고 파생상품을 사는것이라고 나와있어서 식겁하고 나왔어요.
아니 이런걸 왜 예금에 버젓이 나와서 원금보장이라고 써놓은거죠.
정말 노인들에게 속여서 가입시킨것들 천벌받아야해요.
지들은 충분한 설명했다고 하든데 일반인이 들어도 어려운걸 말귀 어두운 노인들한테 설명했다고 팔아먹고..
재가입자가 80프로
예금보다 이자 많이 주는데 원금 보장 될리가 있나요?
이익 볼땐 좋고 문제 생기면 난 속았다?
이자 많이 받아서 좋았으니 재가입 한거죠
이자많이 주니 가입해놓고 지금와서 난리…
윗 댓글처럼 생각하면 안되는게
이번에 은행히 어떻게든 손해를 보고 원금을 일부 해결해야,
다음 에는 이런 상품을 시장에 내놓지 않겠죠.
결국 은행도 원금회복에 큰 돈을 내놔봐서 피해를 봐야
나중에라도 이런식의 피해볼 상품을 만들어서
내놓지 않을거니까요. 담에는 내가 피해자가 될수도 있어요
이자많이 주니 가입해놓고 지금와서 난리…
윗 댓글처럼 생각하면 안되는게
이번에 은행히 어떻게든 손해를 보고 원금을 일부 해결해야,
다음 에는 이런 상품을 시장에 내놓지 않겠죠.
결국 은행도 원금회복에 큰 돈을 내놔봐서 피해를 봐야되는게
맞아요.
은행만 돈 벌어가는 이런 위험한 상품에, 나도 우리 애도
피해자가 될수도 있어요
정기예금 2프로 시절부터 있던상품인데요
직원설명은 지금까지 손실난적없다였어요
만약에 손실나면 0원되지만 그런적없다
근데 이제 그런일이 일어났어요
위험하다는 말보다
지금까진 없다 이게 더 위험한데 사람들이 그위험은 생각안해요
저도 예전엔 가입할상품이 없어서 여러번했어요
하다보니 혹시 지수하나 충족 안되면 다 날리겠다는 생각이 엄습해와서 그다음부터다시 정기예금만해요
이자를 많이 주는 상품을 들고 싶지만
그건 다 위험이 있어요
그런데 제게는 els 만한 상품이 없어요. 은행이자 생각하면 els는 넘 매력적이거든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손해안난다고 말한 은행이 잘못이고 확실히 모르고 가입한 사람들이 2차 잘못있는거지 els는 죄가 없어요.
제가 아는 els 고수는 10년 동안 1200 번 넘게 els를 가입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손실 봤어요. 1200 번 동안 한 번고 손실 안봤는데 이번 홍콩h로 10년 만에 처음 손실 났으니 이 정도면 전 주식보다 훨씬 좋다고 보거든요.
고객별로 따져야죠. 계속 여러차례 수익보며 조기상환받다가 이번에 물린 고객들은 자기 책임이 있어요.
els나온지도 오래됬는데 무조건 손해봤다고 은행책임이라뇨. 그리고 다양한 상품은 필요해요. 예금 적금만 해야되나요
담당직원이 먼저 말꺼내드니
자기들이 원금 손실본다고 미리 말했기에 상관없다는 식이어서
나한테도 상품팔며 이러겠지 생각이 드니 섬뜩하더군요
탐욕적 이득을 추구한 사람들이 순진한 척은요.
els 당연히 파생상품이니 위험도가 크죠.
몰랐다면서 왜 정기예금에 가입안하고 이런 희안한 이름 붙인거에 가입을 했을까요.
이득은 내 것이고 손실은 은행책임이다?
참으로 염치 없어요. 재 가입율 보세요. 뭐라 변명할건가요?
High risk high return.
과연 다 모르고 가입했을까요?
90% 이상이 재가입자라 합니다. 그 경우에는 자기책임원칙을 명확히 해야지요.
그 외 극소수의 불완전 판매에 대해서는 은행 등 판매사에서 책임을 져야할 것이구요.
대다수 피해자들은 부주의했고, 은행 등 판매처는 수수료 장사에 정신이 팔려…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몇 년 마다 잊을 만 하면 이러는지…
이번에는 홍콩 h지만 다음에는 일본 니케이 때문일 수도 있다고, 이제와서 다수 은행은 els 판매 중지한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