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주 어려운 경우는 아닌데
남편이 요양원에 계시는 자기 어머니를
집으로 모시자고 해서
그냥 가사 도우미 뛰신다고 하네요.
자기가 집에있으면
남편이 엉뚱한 생각한다고...ㅠㅠ
집이 아주 어려운 경우는 아닌데
남편이 요양원에 계시는 자기 어머니를
집으로 모시자고 해서
그냥 가사 도우미 뛰신다고 하네요.
자기가 집에있으면
남편이 엉뚱한 생각한다고...ㅠㅠ
그럴수있죠...
무슨말인지
요양원 갈 노인을 왜 아내시켜 돌보려해요
아마 지는 돕는척 하다 나갈걸요
거져먹을려고 하네요.
요양원에 있는 노인을 왜 굳이..차라리 돌보느니 가사도우미가 났겠네요.
돈이라도벌고, 한정된 시간에 하는거니..
예전에 이사짐센터에서 연세있으신 어머님이
직원으로 오셨는데 일 하기 싫어도
아들이 쉬면 애 봐달라고 한다고....
애 보는건 끝이 없다고
그래서 일 쉬지않고 하신다고
60넘은 약사도 딸셋이 애들
봐달라고 할까봐 약국
안접고 계속하신다더라구요
집이 있으면서 안봐줄수 없으니까요
돈벌러 나간다고 가사도우미 하는게 낫겠어요
제가 병간호 해본 사람으로써... 저는 제가 부모님 병간호 하고 싶어서 했으니 후회는 없는데요
근데 의무감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가사 도우미를 차라리 하는게 나을지도 .. 저랑 정반대의 입장이지만 그 입장도 이해는 가네요
집에서 주부로 살다가
시어머니 모셔야하는 상황이 오니까
다들 직장 구하거나 캐셔라도 하더라구요
이해는 갑니다 ㅋ
본인이 하고싶어하면 일하는 것도 선택~~
활동하면 그만큼 경제적 수입도 생기게되니 좋겠죠
ᆢ
일하려면 나름 노하우가 있으면 더 좋을텐데요
결혼한 자녀두신분~~ 딸,아들 이 아기돌봐달라고 한다고
ᆢ울아파트 청소 하러오신 분 있어요
일 그만두면 시부모 수발 전담될거 같아 못그만두는 경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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