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돈 잘벌고 가정 잘챙기고
도박 여자 술 문제 없는 남자 보신적 있으세요?
제 주변엔 한명있긴한데 공무원이라 박봉이네요
주위에 돈 잘벌고 가정 잘챙기고
도박 여자 술 문제 없는 남자 보신적 있으세요?
제 주변엔 한명있긴한데 공무원이라 박봉이네요
가 매일 자랑하는 남편이요
우리 형부요.
심지어 돈도 많이 벌고 성격도 좋아요.
언니가 어릴때부터 성격이 나빴는데
좋은 남자는 나쁜여자한테 빠지나 봐요
1.233 님 웃겨요.
주변에 많아요.
그런데요
눈치없는 개저씨에요
남의 눈은 엄청 의식하고
처자식한텐 줄거 다 주면서 인색하게 굴고
말로는 사람써라 다 사라 놀러가라 차 사줄까 명품사러갈래?
염병을 해요
돈 잘벌고 가정적이고, 술 여자 도박 문제 전혀 없고..그정도는 많아요. 거기에 인물좋고 키까지 큰남자도 있구요.. 내남편이 제일 못해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남자들은 많지 않나요.???당장 어릴때 저희 아버지도 그런 스타일이었던것 같네요 . 여자문제는 모르겠네요.ㅎㅎ 엄마랑 그런걸로 싸우는건 본적은 없으니.. 완벽하게 깨끗하셨는지는..ㅎㅎ근데 자식입장에서는 우리 아버지 정도면 최고의 아버지였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너네 아버지 정도 되는 남자 만나라는 이야기는 하셨으니.. 엄마가 결혼생활에 만족하셨으니 딸한테도 그런이야기를 하셨겠죠
제 직장 동료 남편분이요.
퇴근시 자주 데릴러 오셔서 같은 방향이라
종종 얻어타서 친숙해요
지금은 퇴직하셨는데 넉넉히 벌어놓고
좋은 집에 다달이 연금 받고
무엇보다 점잖고 유머스러우면서 젠틀하셔요
부인한테 정말 다정하고 지극하셔서
자식들 시집장가 잘 보내고
볼때마다 부러운 부부예요.
제 남편이요
성실하고 석사졸업에 전문직 1억대 연봉이구요
착한 심성에 가정적이고 살림 요리도 잘해요
밤일도 음청 성실합니다 쿨럭
없어요 그분도 박봉이라니 만점은 아니죠
겉만 보고 남의 속내를 어찌 안다고 ..
가정에서 잘하는 남자 밖에서도 잘해요.
모를 뿐...
그런 남편들 몇명 있는데 그냥 대기업 정도인데, 저희 형부는 사업해서 돈도 엄청 잘벌고 주변에서 감탄할 정도로 가정에 잘해요. 언니도 살수록 존경하게 된다고.
정말 한가지도 부족함이 없는 분이세요.
울형부랑 우리남편이요. 둘다 본인 월급이랑 공인인증서며 입출금카드도 없고 와이프가 쥐어준 신용카드하나로 삽니다. 그것도 쓸때마다 알람이 와이프들한테 오고...매일 아침마다 밥챙겨주고 약챙겨주고 지극정성 돈도 잘벌고 지위도 높고..
딴짓하기에는 돈이....ㅡㅡ
도박,여자,술문제 없는 남편이 더 많지 않나요?
근무연차 많아질수록 연봉 오르고 가정적이고
대기업이상 남자들 다들 집에서 잘해요 밖에서도 잘하고 가정에서 아내와 아이들에게 잘하죠. 운동하고 건강관리 하느라 술담배도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우리오빠요
진짜 다정하고 재밌고 돈도 잘벌고 처가에 잘하고
올케언니 신주단지 처럼 모셔요 ㅋㅋ
올케언니와 제가 합동해서 놀립니다 팔불출 애처가 공처가라고
그러면 맞다고 실실 웃어요 아마 누굴 만나도 잘했을 사람이에요 왜냐면 저한테도 너무너무 잘해주고 이뻐해주거든요
친구 남편인데 완벽해요. 의사라 돈도 잘벌어요.
근데 시댁이 ㅠㅠ
남을 어찌 아나요? 부인은 남편 다 모르고 남편도 부인 다 몰라요. 제남편 저 전혀모릅니다. 밖에서 귀감이라 말하는 가정이예요. 사람은 몰라요.
겉만 보곤 알 수 없어요
특히 여자 문제 불륜, 성매매..는
부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의사들 많이 그런거 같아요.
저 아는집도 의사인데
완벽합니다. 세 집 있어요.
가진 아내들 82에 많잖아요 ㅎㅎ
여자문제 없는 집도 많을거에요.
.가정적 남편들
출근ㅡ정시 퇴근ㅡ일찍
저녁 집에서 같이 피트니스
주말 같이 운동
연휴 같이 여행
직장도 안가보았지만 진료 스케쥴에
점심도 겨우 드실시간 밖에 없어서
가정적인 남자인데..셀러리가 많은 부류이죠.
친구적고 술담배 안하고
저희 남편이요
근데 시어머니 등살에 맏며느리로 좀 힘들었네요
남편보면서 많이 참았습니다
지금은 남편과 시동생이 알아서 하고
며느리들은 명절생신만 뵙고 지내요
같아 사는 거랑 밖에서 비춰지는 이미지랑 달라요
겪어 보니 에혀..
그런 남자들을 로또라 부르고 유니콘이라 부르죠
분명히 당첨 되는 사람은 있는데 나는 아니고 주위에도 없고
상상속의 동물인데 어딘가 존재 할거라 믿는 ..
근데 로또 당첨되는 사람 있고 어딘가 유니콘 있더라고요
잘 벌고 외모 중급 말빨 좋고 술담배x 옷잘입음그런데 한번씩 버럭질을 하고 불륜을함 불륜녀가 아내 친구, 아내도 둘이 불륜인걸아나 모른척 묵인하고 살며 남편에 절절거리고 눈치보고 살음
아저씨2도 사업해 돈 잘벌고 외모 중급 말빨 좋음 자기외모에 신경쓰며 불륜함 불륜녀도 다양하게 단타로 만남 30~40대 여성들과
아저씨3 중소직장인 외모 상급 말빨 좋고 20~30대여성들과 단타로 쉬지않고 불륜함
1 2 3 아저씨들 불륜을 몰랐을땐 저 아내들 부러워했는데 불륜을 알고나니 자기외모관리도 하고 돈 있고 말빨 있는 남자들은 결국 여자들이 붙기도 하고 여자를 마다하지도 않는구나를 알게됨
우리 남편인데 밤일에 관심이 없어서 신혼때부터 12년째 리스에요
시댁없고
개업의고..
도박 여자 술 x
가정적이고 요리 잘하고
애들 잘 챙기고.
생각해보니 저희 남편인데..
우리아빠요. 70대인 지금도 돈천 넘게 벌고 가정적이고 순하고.. 엄마가 부럽.
남편 성매매를 어찌 압니까? 여기? 남편 바람글 시작이 뮙니까? 내 남편은 아닌 줄로 알고 내가 이런일 겪을 줄 몰랐다 아니예요? 그 문제는 자식도남편도 부인도 모릅니다
있어요 근데
남편이 워낙 잘하다보니 와이프가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가 그 남편 맘 편하게 못 살아요 공황장애로 약 먹고 있는데도 와이프한테 다 허락 받아야하고(친한 사람들하고 술 마시러 가는거나 애들 델고 아빠들끼리 여행가는거 등등) 허락 안해주면 못해요
세상에 저런 남편도 있구나 싶은데 너무 착한것도 별로에여
남편들 성매매하는거 부인들이 대부분 모르던데요
성매매하는데 걸리는 시간 짧거든요
대기업 다녀보니 안하는 남자가 드물던데;;;
부인들은 알랑가몰라
제 여고때 친구인데 작년에 친구네집 갔다가 앨범을
구경하게됐죠ㆍ친구결혼식얘기나와 그때의 내모습이 엄청궁금했거든요ㆍ딱33년전이죠
근데 앨범속에 친구남편이 보낸 편지들이 가득있는거예요
33년동안 친구 생일 결혼기념일에 편지를 항상 받았대요
정말 잠깐 봤는데 사랑하는 아내oo에게 공주같은 내아내oo 언제보아도 소녀같은 아내oo에게ᆢ내용도 어찌나
잘썼는지 와~ 연애할때도 엄청 친구 쫒아다녀결혼하고
남편이 엄청 유머있고 사람 진짜 좋은건 알고있었는데
정말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잼나고
시댁은 좀 없지만 남편이 의사고 그날 잠시 친구남편이랑
통화하는데 내가 와있다니 막 웃긴얘기하고 ᆢ다 들리더라구요ㆍ그냥 사랑이 충만해보이는 대횐느낌?
에고 암튼 이쁜애는 저리도 좋은 남편 만나는구나 싶어ᆢ
연애때나 지금이나 너무 변함없다는건 친구가 가끔 얘기는
했는데ᆢ부럽더라구요ㆍ
연하에 임원에 외아들이지만 (시부모가 처음부터 일 다하시고 설거지도 안시킴)의무 전혀없고 12시에 퇴근해도 젖병 소독 다할만큼 가정적,헌신적,아내바라기 그에 비해 아내는 성격도 외모도 능력도 아무것도 없음
당사자가 아니니 속속들이 모르지만 그런 남편이 있더라고요 ...
나쁜 남편이었다가 오십다되어 로또로 변한 제 남편요.
제가 개조시켰어요. ㅍㅎㅎㅎ
다정하고 요리잘하고 돈걱정 안하게 해주고 부성애가 깊어요.
울 남편이고.. 저도 남편 깊이 사랑하지만.
기본적으로 나는나 너는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 감사하고 좋아요.
콩깍지가 벗겨지든 비밀이 드러나든 관계가 깨진다면
슬프고 안타깝겠지만
전 언제나 지금을 만끽합니다.
오지않은 미래나 마음만 있고 실제 행하지않는 어떤것에도 관심없어요.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면 그게 찐행복이라 믿어요.
뭐든지 다 잘함.
반면 나는 몸도 안좋고 음식도 꽝 내가 미안하죠
우리딸에게 꼭 아빠 같은 남자 데려오라고 신신당부...
앗, 키는 작아요. 작은 고추가 맵다..
뭐든지 다 잘함.
어디다 자랑은 못하고 딸에게 꼭 아빠 같은 남자 데려오라고 했여요.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남편이랑 살면서 점점 남편을 존경합니다.
앗, 키는 작아요, 작은 고추가 맵다는 사실, 사실입니다,
어떤 여자를 만났어도 잘했을 사람이죠.
역시 성품이 중요하죠.
좋은 부모를 만났으면 잘 성장했을텐데 부모복없는 남편이지만
일에 열정적이고 다정다감하고
제가 남편을 부러워합니다. 다 가졌다고....
성매매 같은 거요? 내가 모르는 사회생활 뭐하러 억지로 캡니까?
나한테 버는돈 다 주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다정다감한데
남편보면 여자들이 가끔씩 ㄸㅏ르는 느낌있지만
사람보는 눈 다 같지 않을까요
굳이 들추지 않아요.
뭐 그렇다고요.
남동생이 건축설계 일하는데
집에서 요리 전담하고 대학생 딸 도시락 싸주고
매일 차로 반대 방향인 부인 회사 데려다주고 출근합니다.
가족 사이도 좋아 여행도 잘 가고, 참 부러워요.
돈 잘까지는 아니어도 웬만큼 벌고
술담배 안하고 아직은 여자문제도 없어요
제 주위에서 본적은 없어요 다들 한가지씩 단점은 있어요
그런데 이혼한 사람은 없고 다들 무난하게 살아요
그런 남자 있는데 복병..시가가 이상
2%정도 부족하지만 98%만족해요.
제 남편이요.
돈 잘벌고 가정 잘챙기고
도박 여자 술 문제 어ㅂㅅ어요.
제가 무ㄴ제입니다….
제 친구 남편이요. 외조의 왕.
전 뭔지 잘 모르겠는데 컴퓨터 직종 거의 돈 잘 벌고 원할 땐 재택근무. 시간 자유롭고 애들 다 케어하고 살림도 거의 도맡아하는 눈치. 기타도 잘 치고 운동 열심히 해서 40대 초반인데 30대로 보여요. 제 친구는 다른 건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자기 일만 해요. 책도 여러 권 쓰면서 승승장구. 싸웠다는 말도 한번 들어본 일 없어요. 전 친구랑 만나기만 하면 남편이랑 싸운 얘기부터 하는데, 보고 배워야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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