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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안됐을때는 궁금한거 어디서 찾아보구 어디다 물어봤죠?

ㅇㅇ 조회수 : 781
작성일 : 2024-02-03 13:35:35

예전에는 책 찾아보구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구 그랬나요?

지금 돌아보니 상상하기가 힘든 세상이네요.

그렇게 오래는 안됐는데.

IP : 59.17.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3 1:38 PM (58.234.xxx.222)

    백과사전??
    백과사전 전집 있는집 많았죠

  • 2. 얼음쟁이
    '24.2.3 1:38 PM (180.81.xxx.12)

    사전찿고 그냥 넘어가고 했었죠
    전 네비없이 여행을 다녔던 지난시절
    생각하면 대단하게 느껴져요
    지도와 안내표지만 보고 다녔잖아요

  • 3. ...
    '24.2.3 1:48 PM (211.196.xxx.165)

    한참 가다가 차 세우고 지도 펴보고 이러면서 다녔죠
    그땐 그나마 길이 이렇게 많지 않아서 다닐만 했어요
    지금은 불가능할듯^^

  • 4. 번역사
    '24.2.3 1:50 PM (211.250.xxx.112)

    선배 번역사님은 집에 온갖 사전을 다 구비해놓으셨대요
    건설용어사전 경제용어사전 등등...

  • 5. ...
    '24.2.3 1:51 PM (1.235.xxx.154)


    그리고 사람이죠
    인맥 중요했죠

  • 6. 서점 가서
    '24.2.3 1:55 PM (219.249.xxx.181)

    찾아보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90년대 신혼때 주제별로 백과전집 샀었어요

  • 7. ..
    '24.2.3 1:58 PM (218.236.xxx.239)

    직접 찾아디니며 알았죠. 그래서 도서관도 자주가고 급하면 서점이라도~신문도 유심히 보구요(그안에 광고 유용~ 백화점 전단지가 신문에 껴있었어요). 지금은 진짜 손가락만있음 방구석에서 다 알수있으니 엄청 편해졌죠.

  • 8. dd
    '24.2.3 2:31 PM (117.111.xxx.9)

    전문가들은 도서관가서 자료찾아보고 그랬죠

  • 9. ㅇㅇ
    '24.2.3 2:32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사람에게 물어보고 책 보고 신문 보고 잡지 보고 그걸 모아 놨죠
    정보 하나가 소중했고요
    지금은 거의 다 필요 없어졌지요 논문도 검색이 되니

  • 10. ..
    '24.2.3 8:28 PM (125.136.xxx.81) - 삭제된댓글

    ㅎㅎ~ 저에게 많이 물오봤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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