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편하단이유로 이어온 친구에요.
생각이 너무 다르고 부정적이지만 편하게 만날수 있어서 이어왔었는데 사십중반이 넘으니 저도 참지못하고 표현이 되더라고요.
말다툼끝에 자기는 잘못없다 바뀌지도 않을거다 하는모습에 정이 떨어지대요.
그뜻으로 한말아니다 속상했음 미안하다한마디면 풀릴것을요.
그래서 연락안하고있네요.
이러다가 또다시 이어지기도 할까요?
단지 편하단이유로 이어온 친구에요.
생각이 너무 다르고 부정적이지만 편하게 만날수 있어서 이어왔었는데 사십중반이 넘으니 저도 참지못하고 표현이 되더라고요.
말다툼끝에 자기는 잘못없다 바뀌지도 않을거다 하는모습에 정이 떨어지대요.
그뜻으로 한말아니다 속상했음 미안하다한마디면 풀릴것을요.
그래서 연락안하고있네요.
이러다가 또다시 이어지기도 할까요?
바꾸려는 원글님이랑 다시 만나고 싶지않을수있어요.
생각이 부정적인 친구라 먼저 연락오긴 힘들겠어요.
말을 너무 함부로 하는친구라
상처받고 비꼬는듯한 말이니냐고했더니
자기는 원래 그런다대요
설사 연락이 된다고 해도 그렇게 안맞는데 친하게 지내고 싶으세요.????
제가원글님이라면 기억도 안할듯 싶네요
저라면 굳이 다시 시작하지 않을것 같아요.
문제가 그대로인데 그때는 아니었던것이 이제는 괜찮으신가요?
저도 나이먹어 그런지
진짜 보고싶은 사람만 만나게 돼요.
연결되었다가
(선물을 자꾸 보내더라구요..선물 받아서 좋진 않았지만 택배로 보낸거라 반송하기도 그래서 고맙다고 밀하면서 연결)
다시 끝났습니다.
그 친구와의 간극은 좁혀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도 뜻밖에 선물을 ㅋㅌ으로 받아서 고맙다고 했는데..
한참 지나서 들은 말이
전화 한 통 해 줄줄 알았다고..
졸지에 매정한 사람되어서 황당했어요
저랑 똑같네요. 깨진 그릇 다시 안붙어요. 만났다가 다시 또 끝났어요. 지우세요
뭐하러 연락을..
호구되지마세요…
말 함부로 하던 친구를 뭐하려고 다시 만나나요
사람은 절대 안바껴요
더군다나 본인 입으로 안바뀐다고 얘기했잖아요
그런데 그거 말고 또 다른부분은 맞으니 친구로 지내기는
했을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싫으면 또다시 이어질까? 이런 생각도 안들거든요
놓으세요
20살 애들 예민한 다툼도 아니고
나이들어 얼굴 붉히면 다시봐도 같은걸로 또 갈등 일어납니다
제가 그렇게 다시 만난 친구 있었는데 처음엔 조심하더니
다시 그러길래 두말않고 멀리했기 이제 연락 안합니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미운것도 아니고 그 관계는 사실 끝이죠
놓으세요
20살 애들 예민한 다툼도 아니고
나이들어 얼굴 붉히면 다시봐도 같은걸로 또 갈등 일어납니다
제가 그렇게 다시 만난 친구 있었는데 처음엔 조심하더니
다시 그러길래 두말없이 멀리했고 이제 연락 안합니다
아무그냥 미운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는 그 관계는 사실 끝이죠
놓으세요
20살 애들 예민한 다툼도 아니고
나이들어 얼굴 붉히면 다시봐도 같은걸로 또 갈등 일어납니다
제가 그렇게 다시 만난 친구 있었는데 처음엔 조심하더니
다시 그러길래 두말없이 멀리했고 이제 연락 안합니다
이유가 있아 멀어진 관계는 사실 끝이죠
제 경우는 어린 시절 친구 모임에서
둘이 멀어졌는데 이쪽도 저쪽도 이해가는 상황이고 워낙 자매같았던 친구들이라 모두 나서서? 화해했는데
모임으론 만나지만 관계는 회복되지 않던데요 ㅜㅜ 결국 어색해져 다른 친구들도 잘 안 모여요 ㅜ
가끔 무례함으로 친밀도를 증명하려는 사람들을 봐요...참아주다가 어느순간 참기 힘들어지죠.. 못참으면 그냥 그사람과는 시절인연인거예요..안바뀌니깐..그리고 원글님은 쌓인게 많잖아요..이것도 무시못해요..쌓인거 살짝 깎였다고 없어진거 아니구요..또한번 쌓이면 또 넘쳐요
서로 달라지지 않을텐데 왜 다시 이어지길 기대하세요
그냥 편한 친구들만 만나세요
끊은거네요
미련 버리세요
좋지 않게 끊어진 관계네요. 그럼 억지로 다시 이어도 또 끊어지더라고요, 제 경험으로는요.
저는 중학교때부터 정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대학 떨어지고 가정도 좀 안 좋게 풀리면서 스스로 연락을 끊었어요. 그로부터 20년도 넘게 흘렀는데 중간에서 저희 둘 다 연락하고 지내던 마당발 친구가 모임을 주선해서 다시 만났어요. 사는 곳이 멀어서 일년에 잘 해야 한 두번 만나는데 너무 좋아요. 애매하다 싶으면 좀 거리를 두고 만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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