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인 복통의 원인이 뭘까요?

봄봄봄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24-02-03 09:30:30

저희 아버지가 재작년 큰 수술 후 항상 복통을 호소하세요

수술 받은 질환은 잘 치료되어서 문제 없고,

최근에 종합병원에서 복부 CT, 위대장 내시경 다 했는데 이것도 별 문제 없다고 했거든요

의사들은 담도, 췌장, 대장, 위가 다 괜찮으니 병원에서 해줄게 없다고 해요

그런데도 매일매일 복통을 호소해서 주위 사람들이 너무 힘들고 또 안타깝기도 해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1. 과민성대장증후군 - 배에서 자주 꾸르륵 꾸르륵 소리가 나고 식습관이 안좋으세요 

2. 식습관 문제 - 수술 후 입맛이 없다고 항상 빵이나 면 위주로 드세요 이것 외에는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다고 하고 실제로 체중도 너무 빠져서 가족들도 말릴 수가 없어요 

3. 신경성 - 원래 성격이 엄청 예민한 편인데 수술 후 우울감, 무기력 등이 심해지셨어요 

4. 검사로 밝히지 못한 다른 질환 - 재작년 전신 pet 때는 아무 문제 없었어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면 식습관 개선 외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211.111.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스
    '24.2.3 9:40 AM (59.20.xxx.199)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우선
    가스가 차면 복통이 생기는데 간단히
    응급실 가시면 엑스레이로 판단가능합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글쎄요..세세히 지켜보시라 권해드립니다

  • 2. ……
    '24.2.3 9:44 AM (118.235.xxx.150)

    검사를 다 해봤는데 큰 문제가 없다면 신경성 정신적인 문제일 가능성이 가장 커 보여요. 우울증일 때도 통증이 크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어서.. 정신과 진료를 받고 계시면 의사에게 상담 받아보세요.
    인지기능도 주기적으로 평가받아보시구요.

  • 3. 맞아요
    '24.2.3 9:46 AM (106.102.xxx.62)

    보통 가스차서 응급실. 입원. 진통제맞고 가스빠지면 퇴원.
    이거 아니면 심리적인 문제인듯요.
    검사에서 이상 없으셨다니까요.

  • 4. ㅁㄴㅇ
    '24.2.3 9:59 AM (182.230.xxx.93)

    가스차거나 장폐색오거나....걷기 운동 안해서 속 답답하거나

  • 5. ..
    '24.2.3 10:1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검사해도 안 나와서 신경정신과 약 드세요

  • 6. .,
    '24.2.3 10:41 AM (118.217.xxx.102)

    노인네들
    가뜩이나 소화력 떨어 지는데
    밀가루를 주로 드신다니 ㅠ
    식습관을 바꾸셔야 해결 됩니다. 배 아플때 만져 보면 딱딱하실거예요. 가스 유발하는 음식들 자제.
    정신과 약도 필요 없어요.

  • 7. ㅇㅇ
    '24.2.3 11:21 AM (219.250.xxx.211)

    저희 집 부모님도 그래요
    정신과 약 드시는데도 아랫배가 아프다고 하세요
    검사해 보면 이상 없는데 몇 개월 있다가 또 계속 아프다고 하시니까
    또 검사해야 하나 하고 있어요
    형제자매들은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가까이 있는 저만ㅠ

  • 8. ..
    '24.2.3 11:23 AM (59.26.xxx.79) - 삭제된댓글

    3번
    행복감이 없으신가 봄..

  • 9. ..
    '24.2.3 11:55 A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우리집이랑 똑같아요
    노인성우울증이었는데
    섭식장애로 왔어요
    소화가안되니 못드시고.. 돌아가는줄 알정도였는데
    우울증약 복용후 완전멀쩡

  • 10. 지란
    '24.2.3 2:11 PM (211.222.xxx.13)

    친정 엄마 한 2년 고생하셨나봐요 종합병원 응급실을 몇번을 갔는지.. 유툽보고 검색하고 이것저것 사다드리고 유산균도 다양하게 먹어보고.. 지금은 개인병원에서 약 꾼주히 드시고 괜찮으세요
    기능의학쪽으로 알아보시라고 권해드려요
    82에서 검색하다 시보(sibo)라는 용어를 봤는데 이걸 시작으로 다시 검색검색..엄마가 다니신 종합병원도 나중에는 해줄게 없다고 하더라구요 검사를 몇번을 했는지 돈만 몇백들었어요

  • 11. 햇빛
    '24.2.3 5:42 PM (39.119.xxx.132)

    햇빛있는 낮에 동네뒷산 오르기 운동매일하기
    장이랑 우울증 연관있으니 유산균챙겨먹어
    장 튼튼하게하기
    따뜻한 끓인물 마시기
    끓인음식 위주로
    배를 따뜻하게 미니매트
    족욕하기
    몸을 운동해서 열을 내서 따뜻하게 하기

  • 12. ㅇㅇ
    '24.2.3 5:46 PM (39.118.xxx.82)

    우울..신체화증상..?
    입시생들은 입시가 끝나면 배아프고 설사하는 증상들이 나아지는데 노인분들은..끝이 없으니..ㅜㅜ
    안정제 드시며 좋아하는 취미 생활 찾아 생활하시는게 나으실거 같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4048?cds=news_my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5638 이슬람교 창시자가 무함마드라면 크리스트교 창시자는 모세가 아닐까.. 7 크리스트교 2024/02/06 971
1545637 유난히 예뻐보이는 거울과 덜해 보이는 거울 뭐가 더 실물에 가까.. 2 ........ 2024/02/06 2,454
1545636 매일 만보걷기를 어쩔수 없이 하는데 몸무게가 1주일동안 1.5k.. 5 2024/02/06 3,561
1545635 정부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 2천 명 늘린다” 38 속보 2024/02/06 2,041
1545634 개별진도 학원 글 찾아요.. 2 알려주세요 2024/02/06 928
1545633 부모님 오시는데 저녁뭐할까요 12 .. 2024/02/06 2,516
1545632 코트끈고리를 위로 올려달아도 안어색할까요 1 땅맘 2024/02/06 435
1545631 절친 친모상 조의금 얼마 적당할까요? 4 조의금 2024/02/06 3,888
1545630 마이클잭슨 딸 10 ㅇㅇ 2024/02/06 3,261
1545629 손흥민 너무좋아 미쳐요 11 미쳤나봐 2024/02/06 3,832
1545628 조민 탄원서 페북에 있는걸 가져옵니다 7 !!!!!!.. 2024/02/06 1,293
1545627 내년이면 엄마가 돌아가신 나이가 됩니다 5 ㅁㅁㅁ 2024/02/06 2,847
1545626 아파트 계단 13층까지 5번 올랐더니 12 ㄱㄴ 2024/02/06 5,165
1545625 명절 앞두고 코로나…. 9 맏며느리 2024/02/06 1,659
1545624 땅콩버터 다이어트 해보신분? 1 다이어터 2024/02/06 1,777
1545623 코스트코 엔쵸비 개봉한지 8개월 넘었는데 1 버려야 2024/02/06 1,145
1545622 18K도 변색이 되는줄 몰랐어요 10 아놩 2024/02/06 4,633
1545621 나물 며칠 냉동실에 얼렸다가 쓰면 어떨까요 3 나물 2024/02/06 898
1545620 영국의 찰스가 암에 걸렸네요 7 ㅁㅁ 2024/02/06 3,402
1545619 주식챠트에서 240일선,480일선이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2 .. 2024/02/06 996
1545618 교회는 커뮤니티 기능이 큰것같아요 14 ㅇㅇ 2024/02/06 2,936
1545617 국힘 들갔다고 커리어 후려치는건 좀 한심하네요 16 ㅇㅇ 2024/02/06 1,702
1545616 요즘 날씨가 더 추운거같아요 3 ... 2024/02/06 1,638
1545615 성의 없는 교사들은 아동학대 안걸려요 13 .. 2024/02/06 3,144
1545614 고딩 딸이 자긴 다시 태어나도 엄마딸로 태어날거래요 6 자랑 2024/02/06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