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들 명절에

ㄱㄴㄷ 조회수 : 2,143
작성일 : 2024-02-03 09:06:38

20대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설날 이나  추석명절에   

큰집에  따로인사하러 가나요 

조부모들은 두분 다 돌아가셨고요

어릴때는 몰라도
20대 중반  딸들인데
굳이 인사가야 하는지 싶네요
남편이 가야 된다 해서요

IP : 61.105.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3 9:12 AM (59.13.xxx.171)

    일단 저희 아이는 자취중이라..명절엔 집에 왔다가
    그냥 가요..아이가 여행갈땐 집에도 못 올때도 있고..
    성인되니 가라.마라 안되더라구요

  • 2.
    '24.2.3 9:16 A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는 몰라도
    20대 중반들인데
    굳이 인사가야 하는지 싶네요
    남편이 가야 된다 해서요

  • 3. ...
    '24.2.3 9:43 AM (220.75.xxx.108)

    우리집도 20대 딸 둘인데 조부모 살아계셔도 안 갈 때도 많아요. 그냥 안 내킨다고 하면 집에 있으라고 합니다. 나도 가기 싫은데요.
    큰집이야 말 할 것도 없습니다.

  • 4. ....
    '24.2.3 10:00 AM (222.116.xxx.229)

    조부모 계실때도 안갔어요
    하물며 ....
    걍 놀러다니기 바빠요

  • 5. 동그리
    '24.2.3 10:03 AM (175.120.xxx.173)

    아들 둘인데 알바있지 않으면
    갈래? ...에 따라 나섭니다.
    여친하고도 명절 당일은 약속 안잡더라구요.

    저흰 양가 모두 당일에 다 끝납니다.
    제사가 없거든요.
    그래서 따라나설지도요...

  • 6. ....
    '24.2.3 10:04 AM (112.152.xxx.181)

    저희도 그래요. 굳이 같이 가자면 갈텐데 성인들이라 강요하지 않아요.

  • 7. 바람소리2
    '24.2.3 11:47 AM (114.204.xxx.203)

    싫으면 안가도 돼요

  • 8. 하이고
    '24.2.3 12:08 PM (211.36.xxx.2)

    조부모 계시면 또 모를까 무슨 큰집엘가요.
    가고싶어하면 몰라도 남자들 쓸데없는 고집은...

  • 9.
    '24.2.3 12:29 PM (61.105.xxx.11)

    윗님 그니까요
    조부모들 아무도 안계신데.굳이
    고집 피우네요

  • 10. .....
    '24.2.3 12:35 PM (1.241.xxx.216)

    조부모님 계실 때야 조부모님 뵈러 가지만
    안계시는데 뭐하러 큰집에 인사가나요
    그걸 강요하는 자체가 이상한겁니다
    아빠는 자기 형제 보러가면 되는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695 아침6시 일어나 10키로 걸어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1 .. 2024/04/06 963
1568694 청주 현대백화점 4월10일날 문열까요? 3 궁금 2024/04/06 766
1568693 코스트코 온라인몰 배송비.... 14 코스트코 온.. 2024/04/06 3,347
1568692 조국 직접 서류조작 ( 윤석열 뽑은 분들 보세요) 58 .... 2024/04/06 4,739
1568691 투표하고 오니 기분이 째져요 1 ..... 2024/04/06 824
1568690 선거 끝나면 뭐부터 올라갈까요? 5 Dkhg 2024/04/06 946
1568689 카톡 보내고 삭제했는데 1이 남아있으면 안본건가요? 1 2024/04/06 1,233
1568688 인테리어후 화장실 배수구로 물이 잘 안내려가, 고급시공으로 한거.. 18 타일다깨고재.. 2024/04/06 2,195
1568687 투표 누구한테 할지모르겠는데 24 호호호 2024/04/06 1,804
1568686 지방 분교캠 홈피를 갔는데 1 ㅇㄹㅎ 2024/04/06 1,964
1568685 후쿠시마 농수산물 전면개방 대찬성 합니다 9 용산개총독 2024/04/06 2,713
1568684 청소도우미한테 열쇠 맡기시나요? 1 ㅇㅇ 2024/04/06 1,668
1568683 남편이 도둑놈 심보로 당근하냐네요. 웃겨요 12 대충 2024/04/06 4,347
1568682 술 취하면 개 되는거 같은 남편 8 제목 2024/04/06 3,019
1568681 투표용지 접는법요 13 :: 2024/04/06 2,451
1568680 금쪽이 아이들 속마음 충격이네요...ㅠㅠ 33 -- 2024/04/06 20,467
1568679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이혼으로 헤어진 애들 못 만나나? 1 같이봅시다 .. 2024/04/06 1,380
1568678 MS의 경고 “중국, 한국 총선에 AI 조작정보 퍼뜨릴 것” 16 ... 2024/04/06 2,053
1568677 윤석열 정부의 2년간 업적이 뭔가요? 34 솔직히 2024/04/06 1,692
1568676 to 부정사 형용사 용법과 부사적 용법이 헷갈려요..ㅠ.ㅠ 9 ........ 2024/04/06 1,579
1568675 직장내 괴롭힘으로 물어봤던 후기. 3 어제 2024/04/06 1,657
1568674 몇글들 보니 많이 쫄리나봐요 11 000 2024/04/06 1,636
1568673 전정권에서 한게 뭐있어요? 부동산 폭등과 선심성복지밖에 생각안나.. 134 판이 2024/04/06 4,242
1568672 언니들. 스케쳐스 질문드려요. 10 운동 2024/04/06 2,143
1568671 오늘도 대문엔 연예인 가쉽이 화려하네요. 1 ... 2024/04/06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