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별로 안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대체로 살도 잘 찌는거 같던데요
걱정 별로 안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대체로 살도 잘 찌는거 같던데요
낙천적이라고 살찌나요 ㅠㅠ
자기 몸이 문젠거지
긍정적이고 편한게 좋지 않아요?
우리 식구들 그래도 다 빼빼 말랐어요
한두가지 문제겠너요 아파도 찌고 우울해도 찌고 게을러도 찌고
저는 관절이 다 나가고 갱년기 되니 운동량을 못채워서 쪄요. 한마디로 정의할수 없으니 어째서 살이 찐다라고 남을 함부로 평가하지 맙시다
체질 탓이 더 크죠
애초에 비만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기도 하고요
남다른 식욕 먹는 족족 살로 가는..
아닌데요?
요즘은 우울하고 자존감 부족한 사람들이
뚱뚱한 경우가 더 많던데요
성격.긍정 상관없이 절제 못하고 게으른 사람들이 비만인들이 많았어요.
살이 좀 찐 사람이 피부도 좋고 인상도 좋아보여서
좋은 뜻으로 쓴 글입니다
입을 쉬지않고 생각없이 하루종일 먹으면 살이 찝니다
님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 평생 46킬로. 몸이 살짝 무겁다 싶으면 0.5킬로 늘어있어 걷기 좀 하면 바로 46이었어요. 그런데 한번 크게 아프고 못움직여 체중이 좀 늘었더니 그다음엔 조절이 잘 안되요. 그러다 갱년기 오니 관절통으로 몸 움직임이 힘들어지고. 게으른 사람이 움직이기 싫아서만 있는게 아니라 움직일때 마다 모든 관절의 존재를 느껴요. 결국 요즘 약먹기 시작헸네요. ㅠㅠ
저는 우울할때 살쪄요.ㅠㅠㅠ 우울할때 먹는걸로 푸는 스타일이거든요....
저기 윗님처럼 우울하고 자존감 부족할때 그럴수도 있겠어요
평소에는 저 다이어트 엄청 잘하는데 한번씩 우울할때.. 식욕 폭발이라서 2-3킬로 금방찌는데
그래서 왠만하면 우울한 감정 안느낄려고 노력하는편이거든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저는 평생 저체중입니다
위가 작고 장이 예민해서 조금만 많이 먹으면 체하고 화장실로 직행해요
성격이라기보다는 그냥 체질입니다
저는 4번의 외과수술 하면서 살이 쪘어요
뚱뚱한사람보고 게을러서 살쪘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구업 쌓지 마세요
우울하고 자존감 부족해서 살찐다고요?
그럼 본인이 한번 4번 대수술 해보세요 ㅋ
자기일 아니라고 함부로 단정 짓지마세요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시길
어차피 성격도 타고나는 거라서..
체형은 다 타고난다봅니다
내의지로 조절가능한건 극히 일부죠
다이어트 성공해도 몇년이내 원래상태로..
한번 할때마다 최소 6개월 운동 못해요
거기다 항생제를 얼마나 먹는지 아세요?
식습관 탓이죠. 대부분.
살 안 찌는 사람은 없어요.
먹은 만큼 찌는 거고 안 찌는 사람은 정말 소량 먹고
기본적 양 자체가 작아요
살찌는 체질 따로 있어요. 저 엄청 부지런하고요.
게으르다, 자기 관리 못한다 그런 소리 하지 마세요.
그리고 많이 먹고 식탐 있다고요?
저 오늘 아침 귤2개 삶은 계란 1개 먹은게 다고요,
어제 아침 계란 후라이 한개, 딸기 10개, 요거트 한개.
점심에 밥 1/3공기에 김칫국하고 밑반찬,
저녁에 밥 1/3공기에 애들 고기 궈준거 남음거 한 댓점 먹은게 다임.
이래도 살 안빠져요. 간식 하나도 안먹었고. 운동도 해요. 살림도 열심히 하고.
대체 뭘 더하란 건지???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 해보세요
살 빠져요
제 경우는 식탐과 야식이 문제 원인이에요.
배 고프지 않은데도 먹어요. 아.............
절제하시는 분들 존경 존경힙니다.
키작은 사람이 날마다 목 쭉뺀다고 기린될까요?
35프로 이상이 태음인. 태음인은 태생적으로 살이 찌는 체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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