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무인마트,커피무인마트 등등
요즘 무인마트가 종종 눈에띄던데
어제는 계란 전문무인마트를 봤어요..
가게에 계란만 잔뜩 쌓여있더라구요@@
저거 깨지기라도 하면 어쩌지하는 노파심도 들고
점점 사람이 필요치않는 시대가 오는거 같아서
두렵기도 하고
뭔지모르게 마음이 불편했었네요.
아이스크림 무인마트,커피무인마트 등등
요즘 무인마트가 종종 눈에띄던데
어제는 계란 전문무인마트를 봤어요..
가게에 계란만 잔뜩 쌓여있더라구요@@
저거 깨지기라도 하면 어쩌지하는 노파심도 들고
점점 사람이 필요치않는 시대가 오는거 같아서
두렵기도 하고
뭔지모르게 마음이 불편했었네요.
전 뻥튀기 무인 가게봤어요.
온갖 종류의 뻥튀기를 진열.
무인마트들 주르륵있는 길을 지나가면 내 맘까지 스산해지고 말더라고요.
사람있는 가게가 좋아요.
사람의 온기라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모릅니다.
동네에 아동복 무인샵 생겼더라고요.
저거 막 입혀보고 만져보고 대충 걸어놓고할텐데 싶어 걱정되더라고요.
동네 무인 반찬가게, 무인커피, 무인 ㅇㅐ견용품점 망해서 나간거 몇번 보기도 하고요.
한 무인커피숖은 맨날 노숙자같은 남자 커피하나놓고 살다시피하던데 그 사람때문에 망했을수도
무인 라면가게도 봤어요. 집에서 끓여먹지 싶은데 설거지 귀찮고 냄새 싫으면 어쩌다 한번은 나쁘지 않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