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났을때 생기는 딱지요
그냥 딱지라하면 되지 왜 딱쟁이라고 부르는걸까요
꼭 그렇게 부르는사람 있던데
서울사투리인가요? 아님 충청도?
넘 듣기싫고 들을때마다 소름이 ㅠ
상처났을때 생기는 딱지요
그냥 딱지라하면 되지 왜 딱쟁이라고 부르는걸까요
꼭 그렇게 부르는사람 있던데
서울사투리인가요? 아님 충청도?
넘 듣기싫고 들을때마다 소름이 ㅠ
어렸을때 그렇게 불렀었어요.
서울 사투리인가?
그런데 그게 왜 그렇게 듣기 싫으세요?
어릴때 딱쟁이라고 했어요
서울서 나고 자랐어요
대체 그게 왜 소름돋는 말이란건지....
세상 참 별 희한한 사람이 다 있네요
딱깽이 딱쟁이 딱지
흔히 들을수있는 구어체가 왜 싫어요
저는 딱쟁이 라고 쓰는 사람인데요
그말이 듣기싫다는 사람 처음보네요
제가 반대로 왜 딱지라고 부르는걸까요 너무듣기싫고 소름이..이러면 기분 좋으세요?
딱지가 표준어죠.. 그게 듣기싫으면 표준어를 쓰지말란건지..
저말 쓰는 사람이 평소 귀여운척을 좀 많이하고
모든 사물,대상을 의인화하듯이 얘,쟤 이렇게 지칭해요
상처가 두개가 있다치면
얘가 먼저생겼는데 얘는 아물고 쟤는 최근에 생긴거라 아직 딱쟁이가 있어
이런식인데..
딱쟁이란말도 귀여운척, 되도안한 의인화처럼 느껴져서 싫은거같아요
옷 쇼핑몰에서 옷보고 '이아이는~' 이렇게 말하는느낌
그러니까 딱쟁이는 잘못이 없고
그사람이 싫은거네요
보통 딱쟁이 많이 들어봤고 아무렇지도 않아요
되게 예민하시네요.
경기도 출신이고, 수도권과 서울에서만 60년 살았는데,
어려서부터 딱쟁이, 딱지라고 했어요.
그 말을 하는 사람이 싫으니
그 사람과 관련된 건 다 싫으신가봐요?
자매품 딱정이도 있어요.
소름까지 돋을 정도면 원글님이 왜 그 말에 그렇게 민감한지 돌아보셔야 할 듯
처음 듣는데
그냥 옛스런 표현으로 보여요.
그 사람이 너무 싫다보니
애꿎은 딱쟁이가 고생..ㅋ
원글 읽어보니 딱쟁이는 죄가 없네요.ㅠㅠ
그 사람이 싫은거네요..ㅠ
딱쟁이가 사투리는 아니지않나요 ?
지역 구분없이 쓰는거보면....
그사람이 싫은걸로...
어릴 때 딱쟁이라고 했어요
딱지는 딱지치기 할 때 그거였음.
저도 서울 태생이고 어렸을때 딱쟁이라고 자주 썼었어요. 아무래도 어릴 때 뛰어놀다 자주 넘어지고 상처나고 아물고 그랬으니ㅎㅎ딱쟁이라는 표현도 더 많이 썼던 듯..
근데 제가 보기에도 딱쟁이는 잘못없고
그 사람이 싫은거 같은데요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6840 | 삼백벌기 힘드네요 9 | ㅁ보ㅛ | 2024/03/31 | 6,300 |
1566839 | 말로만 듣던 주차막는 ㅡㅡ 2 | .. | 2024/03/31 | 1,138 |
1566838 | 국제결혼 부부의 최후... 씁쓸 18 | .. | 2024/03/31 | 37,327 |
1566837 | 고딩엄빠 프로 이상해요. 6 | .. | 2024/03/31 | 4,006 |
1566836 | 언니가 아파트 관리비를 3개월이나 못냈대요 19 | 궁금 | 2024/03/31 | 22,065 |
1566835 | 실시간 축구해설 : 지금 기대할건 뷔죠ㅋㅋㅋㅋㅋ/ 관객 : 어디.. 12 | 퍼왔어요 | 2024/03/31 | 2,338 |
1566834 | 로또1등하고 싶은데. 2 | ㅇㅇㅇ | 2024/03/31 | 1,524 |
1566833 | 양문석“당에 딸 대출 알렸다”친명 부실검증 논란 36 | 적반하장 | 2024/03/31 | 1,725 |
1566832 | 아들이 참 딱한 성향이에요 11 | 고민 | 2024/03/31 | 4,947 |
1566831 | 세종갑 주민인데 김종민 찍기 싫어 죽겠네요. 34 | ... | 2024/03/31 | 2,936 |
1566830 | 제니는 이하늬랑 고소영 반반이네요. 13 | ㅎㅎ | 2024/03/31 | 4,208 |
1566829 | 가난한 부모는 평생 악순환이네요 9 | 짜증 | 2024/03/31 | 6,519 |
1566828 | 박은정, 검사 때 1년9개월간 한번도 출근 않고 급여 1억 받았.. 43 | .... | 2024/03/31 | 5,335 |
1566827 | 장거리비행기 어떻게 버티세요? 26 | .. | 2024/03/31 | 4,671 |
1566826 | 미드 1883년 추천 (티빙) 6 | 자유 | 2024/03/31 | 2,432 |
1566825 | 차은우 잘생긴거 전혀 모르겠어요.. 36 | 목소리나 | 2024/03/31 | 4,629 |
1566824 | 저희 엄마 나르시시스트 일까요? 13 | 엄마 | 2024/03/31 | 3,832 |
1566823 | 식욕 어떻게 없애나요 12 | 식욕 | 2024/03/31 | 3,157 |
1566822 | 며느리 생일 외식에 따라붙는 시엄니 7 | 며늘 | 2024/03/31 | 4,269 |
1566821 | 쇼퍼 백이 사고싶습니다.. 15 | ^^ | 2024/03/31 | 3,429 |
1566820 | 남자 탈모 한순간에 오나요? 1 | 남자 | 2024/03/31 | 1,196 |
1566819 | 니체 어록 5 | gdsah | 2024/03/31 | 2,696 |
1566818 | 尹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들어갈 것" 46 | ... | 2024/03/31 | 4,278 |
1566817 | 싸울때마다 또 내잘못이네 라고 말하는 사람 3 | 말싸움 | 2024/03/31 | 1,965 |
1566816 | 신기하네요 3 | 반포 | 2024/03/31 | 1,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