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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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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2600년 후의 미래를 예언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건 사람이 썼지만 신의 능력으로 쓴 게 아닐까요?

ㅣㅣㅣ 조회수 : 1,860
작성일 : 2024-02-02 22:51:03

요 구절이 유럽 역사 2600년을 예언한 구절인데요. 

이게 과연 가능할까요?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다니엘 2:31-34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있을 때 다니엘이 받은 예언인데 

신상의 모습으로 이스라엘의 멸망시킨 나라의 역사를 보여준다네요. 

황금의 도시로 유명한 바벨론이 이스라엘을 멸망시켜 신상의 금머리 나라이고

바벨론은 메대와 페르시아 연합국이 멸망시킴. 

두팔과 가슴의 놋 나라 페르시아. 

페르시아를 멸망시키는 배와 넓적다리의 나라 그리스에서

그리스를 멸망시키는 강철 종아리 나라 로마.

그리고 로마는 10개국으로 분열되는데 일부는 진흙이 되어 사라지고 

일부는 쇠로 강성하게 지금도 남아있는 10 발가락 나라가 됩니다. 

이렇게 로마에서 유럽의 여러 나라로 분열되고 

마지막 지구 종말 때는 돌이 나와서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린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 나라를 모두 무너뜨린다는 내용....

 

유럽의 2600년의 역사를 예언한 성경 구절이 

과연 인간의 힘으로 가능할까요?

어때세요? 이런 내용 보면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너무 너무 신기했거든요

 

IP : 220.94.xxx.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 10:57 PM (61.101.xxx.67)

    신은 시공간을 초월해 있으니까요..밤하늘의 별을 보신적이 있으신지..별들이 쏟아질듯 있지만 어떤별은 20년전 별빛, 어떤건 1억년전 빛...근데 그걸 동시에 보잖아요..신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봅니다....그러니 가능하죠..EU가 탄생하고 그중 한나라인가 두나라가 탈퇴하는것도 이미 성경에 나와있어요...실제로 영국이 탈퇴했죠..다니엘서에서 종말이 다가오면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지고 지식이 더해지리라....예언이 되어 있어요...

  • 2. 기적
    '24.2.2 11:28 PM (218.147.xxx.8)

    성경은 모르겠고
    일단 지구가 생겨난 것도 생물이나 동물, 인간이 생겨난 것부터가 기적이지 않나요. 만물의 이치를 깨닫기에 인간은 너무 미약해요.

  • 3. 바람소리2
    '24.2.2 11:32 PM (114.204.xxx.203)

    2060년도 모르는대요

  • 4. 바람소리3
    '24.2.2 11:49 PM (64.229.xxx.159) - 삭제된댓글

    2600년전 이기적인 생물 인간은 지구에서 멸종할거라는 생각입니다.
    100만년도 넘게 생존한 공룡들보다 훨 못한거죠~

  • 5. 눈이오는소리
    '24.2.2 11:51 PM (64.229.xxx.159)

    2600년이 오기전 인간은 지구에서 멸종할거라는 생각입니다.
    100만년도 넘게 생존한 공룡들보다 훨 못한거죠~

  • 6. ...
    '24.2.3 4:29 PM (117.111.xxx.26)

    딱 2600년전 인간이 지어낸 소설 같은 구절 이네요.
    뭐든 끼워 맞추면 그럴듯 하게 느껴지는거예요.
    지구 역사가 45억년 인데 2600년을
    24시간 으로 치면 1초도 안되는...
    고작 그정도 시간뿐이 앞날을 내다보는 인간의 상상력이 만든 소설 입니다.
    100년후면 200년후 점점 신을 믿는 비율이 줄어드는데
    그때는 고대 문학 장르로...

  • 7. 117
    '24.2.3 5:39 PM (223.38.xxx.12)

    지구가 만들어진 것은 45억년인지 언젠지는 모르지요.
    성경은 인간에게만 관심이 있어서 지구의 역사를 설명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인간이 살기 시작한 역사는 6000년전이라는 것을
    최초의 아담이 태어난 것으로 알 수 있어요.
    이건 끼워 맞춘 것이 아니에요. 성경 공부해 보시다보면 이스라엘 역사나 다른 구절과
    함께 공부하면 그렇게 해석되는 구절이에요.

  • 8. 117
    '24.2.3 5:41 PM (223.38.xxx.12)

    아무리 상상력이 뛰어나도 수 천 년 역사를 예언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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