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책인지 읽다가 보상과 도파민에 관련된 글이었는데
도파민이 상승하는건 예상치 못한 보상을 받을때 상승한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뭔가를 베풀었을때
처음에는 아주 고마워하고, 두번째는 약간 그리고 세번 이상이
넘어가면 그건 이미 습관이되고 본인의 권리가 되는거죠.
아마 그 시점에 베풀던 무언가를 더이상 안하면 마치 당연한
본인의 권리가 침해받는 기분이겠죠.
혹시라도 그런 경험이 있으셔서 신경쓰이는 분이 계시면
그 관계에서 바꿀수 있는건 상대가 아니라 나의 태도뿐이니
나를 바꿉시다! 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