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보니 겨울연가 배용준 느끼하네요

ㅇㅇ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24-02-02 21:56:55

인스타에 알고리즘으로 떠서 잠깐 겨울연가 봤는데

지금보니 좀 느끼하네요

약간 중년아줌마 느낌이랄까..

남성미가 없어요

하관이 ..턱이 없고 입술도 얇고

눈도 작고..암튼 매력적인 외모는 아니네요

키는 크군요.

 

근데  한국생활 단칼에 접고 하와이 가서 사네요.

잘 사니까  아무일 없이 사는거겠죠

 

연예계에 미련이 1도 없나봐요.

요즘 K문화 잘나가는거 보면 부럽기도 할텐데

예전에 소속사도 하지 않았나요?

지금도 지분이 있나요?

IP : 39.7.xxx.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시대는
    '24.2.2 10:06 PM (61.39.xxx.222)

    그게 또 매력이었으니까요
    원글님같이 이런 댓글 쓰는 사람들한테
    무슨 정이 있어서 한국에서 활동하겠나요?

  • 2. 제 기준에
    '24.2.2 10:08 PM (61.101.xxx.163)

    배용준 최고작은 우리가정말사랑했을까의 재호예요.
    그뒤로 배용준 드라마 안,못봤어요..
    재호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요 ㅎㅎ
    그리고 겨울연가의 그 염색한 바람머리 너무너무 싫어서요.ㅎㅎ

  • 3. ㅇㅇ
    '24.2.2 10:10 PM (14.53.xxx.152)

    저도 우정사 재호 사랑하지만 외모 리즈 찍은 건 호텔리어 같아요
    사랑했다 용준아 ㅠㅠ

  • 4. 그즈음
    '24.2.2 10:12 PM (211.109.xxx.92)

    리즈시절이 지난 시기였어요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에선 최고점이었죠
    겨울연가에선 박용하와 이미지가 비슷해서 별로였고
    그후 일본풍의 얼굴로 계속 성형하니 ㅠㅠ
    그당시 최지우도 약간 그 드라마에서 고교생은 안 어울렸어요

  • 5. ..
    '24.2.2 10:18 PM (61.254.xxx.115)

    죽을때까지 다 못쓸돈 벌었는데 굳이 한국 고집할 필요가요 하와이 날씨도 좋고 살기좋죠 뭐~~

  • 6. 기획사는
    '24.2.2 10:21 PM (125.134.xxx.134)

    팔면서 소속사도 없어요. 근데 배용준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대형기획사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어서 활동 할려고 하면 도와줄수도 있을껍니다. 돈이 천오백억이 넘는데 뭐하러 힘들게 다이어트며 피부관리 하면서 댓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일하겠어요
    천억 넘는데 맛있는거 배부르게 못먹고
    늦은 나이에 얻은 이쁜 자식들 하고 같이 있을 시간도 부족하게
    살고 싶지 않겠죠.

    그런점에서 1조 가진 호날두가 식단관리 하며 무릎아파 울면서 축구공 잡는게 이해가 잘 안간다는 뭐하러 그래요. 배부르게 부페가서 매일 과식하고 놀면서 살지요.

  • 7. ..
    '24.2.2 10:34 PM (39.7.xxx.65)

    돈 천오백억요? 어마어마하네요
    와 그돈은 다 빌딩 사놓고 갔을까요?

  • 8. ...
    '24.2.2 11:29 PM (218.55.xxx.242)

    그 시절은 다 그렇죠
    여배우도 까만 화장법 때문에 수십년 어릴때보다 지금이 더 자연스럽고 젊어보일정도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186 Pd수첩 세월호 7 또 속상하네.. 2024/04/16 2,416
1572185 또 남들이 하는말 중 틀린거: 부모님과는 패키지 가라 20 2024/04/16 4,911
1572184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맛이 변했나요? ㅇㅇ 2024/04/16 860
1572183 프라다 검정기본 남방은 뭐에 입어야 어울려요? 3 2024/04/16 1,175
1572182 보험약관에 중대한 질병 정의요 1 ㄴㅇ 2024/04/16 1,110
1572181 아버지가 배가 좀많이나와서 걱정되서요 13 걱정 2024/04/16 5,563
1572180 부모님께서 어떤 상태일 때 요양원에 가셨나요 24 ... 2024/04/16 6,940
1572179 왜 러닝하는 할머니들은 없는건가요 38 ... 2024/04/16 15,319
1572178 자동차가 집을 부쉈는데, 수리에 시간이? 2 ㅇㅇ 2024/04/16 1,695
1572177 선재업고튀어 합니다 ㅎㅎ 12 2024/04/16 3,345
1572176 변색된 18K, 14K 제품들... 11 이런 2024/04/16 4,576
1572175 '양평 불 결심' 4 ,,,, 2024/04/16 2,387
1572174 녹용하고 흑염소 1 ..... 2024/04/16 1,300
1572173 세월호 10주년 특집 프로그램 3 4ㆍ16 2024/04/16 1,171
1572172 고등애들 이러나요? 6 보통 2024/04/16 2,296
1572171 아쿠아필드 하남 워터파크 지금 안 추울까요? 3 ... 2024/04/16 931
1572170 세월호 추모 하셨나요 10 2024/04/16 2,165
1572169 80대 어르신 화장품 7 블루커피 2024/04/16 2,164
1572168 밥솥 AS문의 2 안녕 2024/04/16 647
1572167 부모도 참 극한직업이에요 7 ㅁㅁㅁ 2024/04/16 3,900
1572166 백설기 먹고 싶어서 3 뽀얀 2024/04/16 1,815
1572165 신한더모아카드 포인트적립 어찌들하세요? 7 2024/04/16 1,557
1572164 족저근막염 심하면 발에서 열나나요? 12 냉찜질 2024/04/16 2,431
1572163 26살된 딸이 어린이집에서 ᆢ 39 딸내미 2024/04/16 24,886
1572162 남편이 사랑스럽지 않은데 관계를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30 저는 2024/04/16 13,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