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아요.
쓰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댓글 써주신 분들 현명함에 감탄하게 되고
불편한 댓글들도 알고 보면 찔리는 내 마음때문인거고
자세한 내막을 못써 오해하고 넘겨짚는 댓글도 있지만
마음 가벼워 질때가 많아요.
저는 좋아요.
쓰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댓글 써주신 분들 현명함에 감탄하게 되고
불편한 댓글들도 알고 보면 찔리는 내 마음때문인거고
자세한 내막을 못써 오해하고 넘겨짚는 댓글도 있지만
마음 가벼워 질때가 많아요.
맞아요 공감하기도 하고 불편할 때도 있는데 그래도 제 마음이 성장하기는 하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때로는 혼나면서 저를 성장 시켰어요
아이들 어려서 일 나가기 두려워 망설일때 언니들이 좋은조언들 잘 들어 공부했어요
정곡을 찌르면서 일깨워주는 글은 좋죠
제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여기 들어왔는데 참 현명하고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댓글로 위로 받고 힘을 얻었던 거 같아요
부러웠고 닮고 싶었는데 저는 그렇게 나이 먹지는 못한 거 같아요~
어디다 말 못하는 사연 ...
실명이 아니라 더 편하고요
현명한 댓들보고 10년전에 가입해서 그래서 82 매일 들어오고,
많이 배웠는데
요즘은 그런분들 많이 사라졌는지 잘 안보이고,
10개중에 2개정도 좋고 난독증인지 댓글도 이상하고 예바 시모시누도 많고 뭐지 싶어요ㅠ
네
그래서 82에 들어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