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난하고 힘든마음 82에 글쓰면

조회수 : 1,132
작성일 : 2024-02-02 17:07:28

저는 좋아요.

쓰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댓글 써주신 분들 현명함에 감탄하게 되고

불편한 댓글들도 알고 보면 찔리는 내 마음때문인거고

자세한 내막을 못써 오해하고 넘겨짚는 댓글도 있지만

마음 가벼워  질때가 많아요.

IP : 218.155.xxx.2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2.2 5:09 PM (211.222.xxx.216)

    맞아요 공감하기도 하고 불편할 때도 있는데 그래도 제 마음이 성장하기는 하더라구요

  • 2. 동감
    '24.2.2 5:20 PM (149.167.xxx.19)

    맞아요
    저도 때로는 혼나면서 저를 성장 시켰어요
    아이들 어려서 일 나가기 두려워 망설일때 언니들이 좋은조언들 잘 들어 공부했어요

  • 3.
    '24.2.2 6:34 PM (14.32.xxx.227)

    정곡을 찌르면서 일깨워주는 글은 좋죠
    제가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여기 들어왔는데 참 현명하고 따뜻하면서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댓글로 위로 받고 힘을 얻었던 거 같아요
    부러웠고 닮고 싶었는데 저는 그렇게 나이 먹지는 못한 거 같아요~

  • 4. 바람소리2
    '24.2.2 6:40 PM (114.204.xxx.203)

    어디다 말 못하는 사연 ...
    실명이 아니라 더 편하고요

  • 5. 저도 그런데
    '24.2.2 6:49 PM (114.222.xxx.118)

    현명한 댓들보고 10년전에 가입해서 그래서 82 매일 들어오고,
    많이 배웠는데
    요즘은 그런분들 많이 사라졌는지 잘 안보이고,
    10개중에 2개정도 좋고 난독증인지 댓글도 이상하고 예바 시모시누도 많고 뭐지 싶어요ㅠ

  • 6. ㅇㅇ
    '24.2.2 6:50 PM (211.213.xxx.23)


    그래서 82에 들어오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787 친정에 김치랑 전 보낸 후기 9 ... 03:20:27 631
1631786 1988년,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데 감사했던 기억. 5 감사했던 기.. 03:07:09 372
1631785 미국 연준 기준금리 50bp 인하! 9 ㅇㅇ 03:03:02 688
1631784 네이버 줍줍 1 ..... 02:56:49 210
1631783 이혼...너무 하고싶어요 11 .... 02:37:50 1,243
1631782 청량리 연세신통 가보신 분 애ㅅㄷㄴㆍ 02:29:41 238
1631781 추석선물로 대판 싸웠어요 11 형님 02:27:20 1,311
1631780 침대에 누워서 공부하는데 아휴 02:26:17 230
1631779 불교집안으로 결혼햇는데 7 집에서제사지.. 02:12:56 785
1631778 전 고부갈등을 어려서 봐서.. 4 01:52:48 858
1631777 ChatGPT에게 "대한민국 추석 명절 후 며느리들의 .. 11 달짝 01:35:02 1,286
1631776 친언니라 생각하고 제 친정문제 의논해 주실래요. 23 ... 01:23:16 1,950
1631775 입면장애도 불면증인가요? 2 .. 01:18:09 603
1631774 저는 이상한 시가 가면 뭐라고 할 자신이 있는데 9 ㅋㅋㅋ 01:17:38 813
1631773 진짜 에어컨 못틀게하는 시집이 이렇게 많아요? 27 ?? 01:12:13 2,039
1631772 이번 추석에 에어컨 안틀어준다는 글 14 01:09:14 1,495
1631771 정국이 무대 찬양하고 자려구요.. 4 .. 01:04:25 497
1631770 좀전에 외계+인 2부 12 와... 01:00:52 1,006
1631769 잠실 장미아파트 지금 들어가는거 어떤가요? 4 .. 01:00:34 1,335
1631768 언제 헐릴지 모르는 아파트의 에어컨 고민입니다 ㅡ조언부탁ㅡ 11 .. 00:59:18 814
1631767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84 ㅇㅇ 00:56:03 4,516
1631766 예전 선보고 연애하다 헤어진 사람인데 00:50:28 918
1631765 새벽 1시에 경호원 대동 개산책 시키는 명시니 동영상 4 지멋대로 00:49:42 1,344
1631764 토마토뉴스 단독 예고 wow 5 하늘에 00:47:29 1,495
1631763 내년 추석연휴는 여행가고 싶네요 1 00:43:03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