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은 줄어서 심란
(저 여길 엄청 아끼는지라 )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정치글 관리들어가며
회복상태이고
밤글이 좀 줄었더라구요
ㅎㅎ그 이유는 저부터도 늙어서
이제 밤엔 힘들어
한동안은 줄어서 심란
(저 여길 엄청 아끼는지라 )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정치글 관리들어가며
회복상태이고
밤글이 좀 줄었더라구요
ㅎㅎ그 이유는 저부터도 늙어서
이제 밤엔 힘들어
원글 타박부터 하는 댓글들때문에 글들을 안 쓰시는것 같아요.
거기다 뜬금없는 정치댓글 달아 배가 산으로 가게 하고..
근데 디씨나 일베처럼 특정계층이 혐오를 배설하는 곳 외엔
대체로 커뮤 이용이 적어지는 추세에요.
여기뿐만 아니라
다음카페, 네이버 카페도 그렇구요.
시대의 흐름이죠.
요새 젊은 분들 인스타나 틱톡? 그런쪽 쓰지 이런 커뮤 안합니다.
사람이 평생사는거아닌데
기존 유저들 70,80,90살 되는 동안 신규가 없는걸요.
다방에 가서 요샌 사람들이 차 마시러안오더라~ 여기 진상이 있어서그래? 하는것과 같죠.
맞아요
가입받아도 젊은이들은 이제 커뮤자체를 그닥 안하죠
댓글이 넘 날카로우면 싫더라구요 둥글게 해줬으면
회원인데 거기도 매번 82에서 보는 불만글이 똑같이 올라와요 ㅎㅎ
글이 줄었네, 왜 이리 악플이 많냐, 무서워서 글 쓰겠냐, 원글 타박부터 한다, 글 읽기 싫어진다… 등등
확실히 다른 곳들도 다 글이 줄어서 예전처럼 허겁지겁 읽기 바쁜 그런 양상이 더이상 보이지 않더군요
올라오는 글들 내용보면 다들 나이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올리고 주고받는 화제도 20-30대들의 화제거리가 아니예요
82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로그인하고 글 남기기가 불편한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PC 켜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들여다보고 글도 쓰고 했는데, 노상 폰을 들고 있으니 읽기는 해도 글쓰는 건 맘 먹어야해요
아이 키우면서 한참 함들때
경력단절이였다가 재취업 할때
시어머니가 넘 심할때
남편이 좋을때 싫을때
좋은 물건 싸게 잘 사서 쓸때
좋은 곳에 갔을때
.
.
.
진짜 많이도 털어 놨네요
그런데 2~3년 부터는 로그인도 잘 안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댓글 씁니다
너무 댓글이 무서워요
저도 아끼는 곳인데 서서히 정을 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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