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이 줄었다고들 하시는데 ,,,

ㅁㅁ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24-02-02 16:48:56

한동안은 줄어서 심란

(저 여길 엄청 아끼는지라 )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정치글 관리들어가며 

회복상태이고 

 

밤글이 좀 줄었더라구요

ㅎㅎ그 이유는 저부터도 늙어서 

이제 밤엔 힘들어 

IP : 183.96.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24.2.2 4:52 PM (183.98.xxx.31)

    원글 타박부터 하는 댓글들때문에 글들을 안 쓰시는것 같아요.
    거기다 뜬금없는 정치댓글 달아 배가 산으로 가게 하고..

  • 2.
    '24.2.2 4:52 PM (211.234.xxx.109)

    근데 디씨나 일베처럼 특정계층이 혐오를 배설하는 곳 외엔
    대체로 커뮤 이용이 적어지는 추세에요.
    여기뿐만 아니라
    다음카페, 네이버 카페도 그렇구요.
    시대의 흐름이죠.
    요새 젊은 분들 인스타나 틱톡? 그런쪽 쓰지 이런 커뮤 안합니다.
    사람이 평생사는거아닌데
    기존 유저들 70,80,90살 되는 동안 신규가 없는걸요.
    다방에 가서 요샌 사람들이 차 마시러안오더라~ 여기 진상이 있어서그래? 하는것과 같죠.

  • 3. ㅁㅁ
    '24.2.2 4: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가입받아도 젊은이들은 이제 커뮤자체를 그닥 안하죠

  • 4. ....
    '24.2.2 4:59 PM (211.234.xxx.17)

    댓글이 넘 날카로우면 싫더라구요 둥글게 해줬으면

  • 5. 다른 몇군데
    '24.2.2 5:00 PM (216.73.xxx.67)

    회원인데 거기도 매번 82에서 보는 불만글이 똑같이 올라와요 ㅎㅎ
    글이 줄었네, 왜 이리 악플이 많냐, 무서워서 글 쓰겠냐, 원글 타박부터 한다, 글 읽기 싫어진다… 등등
    확실히 다른 곳들도 다 글이 줄어서 예전처럼 허겁지겁 읽기 바쁜 그런 양상이 더이상 보이지 않더군요
    올라오는 글들 내용보면 다들 나이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올리고 주고받는 화제도 20-30대들의 화제거리가 아니예요
    82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 6.
    '24.2.2 5:13 PM (118.235.xxx.181)

    스마트폰으로 로그인하고 글 남기기가 불편한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PC 켜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들여다보고 글도 쓰고 했는데, 노상 폰을 들고 있으니 읽기는 해도 글쓰는 건 맘 먹어야해요

  • 7. 저도
    '24.2.2 5:58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면서 한참 함들때
    경력단절이였다가 재취업 할때
    시어머니가 넘 심할때
    남편이 좋을때 싫을때
    좋은 물건 싸게 잘 사서 쓸때
    좋은 곳에 갔을때
    .
    .
    .
    진짜 많이도 털어 놨네요
    그런데 2~3년 부터는 로그인도 잘 안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댓글 씁니다
    너무 댓글이 무서워요
    저도 아끼는 곳인데 서서히 정을 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1411 왜 그럴까요? 22 이유 2024/03/11 2,434
1561410 제발 애들 영어 이름 좀 만들지 마세요 ㅠ 84 .. 2024/03/11 19,236
1561409 보이 차 우려서 세수를 했더니 12 wet 2024/03/11 5,742
1561408 인터파크 스파게티소스 대박싸네요 8 ㅇㅇ 2024/03/11 1,909
1561407 중딩샘 귀여워요 5 중딩 2024/03/11 1,331
1561406 로이킴...봄이 와도 4 봄여름가을겨.. 2024/03/11 2,431
1561405 총선 선거운동중인 우리나라 언론들의 현황 2 ㅇㅇ 2024/03/11 744
1561404 STAY WITH COTTON이라는 유투버 아세요? ... 2024/03/11 639
1561403 플라스틱 컵에 붙은 스티커 잔여물.. 뭘로 없애야 하나요 2 그릇 2024/03/11 998
1561402 아파트 피아노 소리요 6 2024/03/11 1,426
1561401 5시30분 정준희의 여론조작 번역기1회 : 여조 라이팅? .. 2 같이봅시다 .. 2024/03/11 652
1561400 딸이 아르바이트 한겠답니다. 11 부탁드립니다.. 2024/03/11 5,245
1561399 땀 냄새가 이상해서... 3 2024/03/11 2,938
1561398 대딩아이들 본가나 친정에 갈때..데려가나요? 10 ㅜㅜ 2024/03/11 2,221
1561397 화이트데이에 초콜릿 줄 사람만 있어도 좋겠어요. 3 ㅜㅜ 2024/03/11 690
1561396 육수망 청소 어떻게 하세요? 3 jk자 2024/03/11 727
1561395 슬링백 크루와상백 스타일 가방 좀 찾아주세요. 4 .. 2024/03/11 905
1561394 조국 "누구처럼 무속에 의존하거나 손바닥에 '왕'자 안.. 16 ㄱㄴㄷ 2024/03/11 2,461
1561393 서울 서대문 근처 팥완두앙금떡 잘하는집 있나요? 5 ... 2024/03/11 723
1561392 요즘 쌍시옷 비읍 욕은 욕도 아닌가봐요 ..... 2024/03/11 561
1561391 시부모님 생활비 94 bear 2024/03/11 18,560
1561390 ''尹, 한국의 트럼프'' ''독재화''.. 유럽서 들려온 잇단.. 14 ㅇㅇㅇ 2024/03/11 1,888
1561389 선풍기 어느 브랜드 오래 쓰고 계세요? 5 ... 2024/03/11 1,080
1561388 극장들 다 망해가는 와중에도 되는 영화들은 되네요 1 ㅇㅇ 2024/03/11 1,283
1561387 코인으로 반찬값정도만 벌고있어요 17 소액러버 2024/03/11 4,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