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이 줄었다고들 하시는데 ,,,

ㅁㅁ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24-02-02 16:48:56

한동안은 줄어서 심란

(저 여길 엄청 아끼는지라 )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정치글 관리들어가며 

회복상태이고 

 

밤글이 좀 줄었더라구요

ㅎㅎ그 이유는 저부터도 늙어서 

이제 밤엔 힘들어 

IP : 183.96.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24.2.2 4:52 PM (183.98.xxx.31)

    원글 타박부터 하는 댓글들때문에 글들을 안 쓰시는것 같아요.
    거기다 뜬금없는 정치댓글 달아 배가 산으로 가게 하고..

  • 2.
    '24.2.2 4:52 PM (211.234.xxx.109)

    근데 디씨나 일베처럼 특정계층이 혐오를 배설하는 곳 외엔
    대체로 커뮤 이용이 적어지는 추세에요.
    여기뿐만 아니라
    다음카페, 네이버 카페도 그렇구요.
    시대의 흐름이죠.
    요새 젊은 분들 인스타나 틱톡? 그런쪽 쓰지 이런 커뮤 안합니다.
    사람이 평생사는거아닌데
    기존 유저들 70,80,90살 되는 동안 신규가 없는걸요.
    다방에 가서 요샌 사람들이 차 마시러안오더라~ 여기 진상이 있어서그래? 하는것과 같죠.

  • 3. ㅁㅁ
    '24.2.2 4: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가입받아도 젊은이들은 이제 커뮤자체를 그닥 안하죠

  • 4. ....
    '24.2.2 4:59 PM (211.234.xxx.17)

    댓글이 넘 날카로우면 싫더라구요 둥글게 해줬으면

  • 5. 다른 몇군데
    '24.2.2 5:00 PM (216.73.xxx.67)

    회원인데 거기도 매번 82에서 보는 불만글이 똑같이 올라와요 ㅎㅎ
    글이 줄었네, 왜 이리 악플이 많냐, 무서워서 글 쓰겠냐, 원글 타박부터 한다, 글 읽기 싫어진다… 등등
    확실히 다른 곳들도 다 글이 줄어서 예전처럼 허겁지겁 읽기 바쁜 그런 양상이 더이상 보이지 않더군요
    올라오는 글들 내용보면 다들 나이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올리고 주고받는 화제도 20-30대들의 화제거리가 아니예요
    82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 6.
    '24.2.2 5:13 PM (118.235.xxx.181)

    스마트폰으로 로그인하고 글 남기기가 불편한 것도 한몫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PC 켜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들여다보고 글도 쓰고 했는데, 노상 폰을 들고 있으니 읽기는 해도 글쓰는 건 맘 먹어야해요

  • 7. 저도
    '24.2.2 5:58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면서 한참 함들때
    경력단절이였다가 재취업 할때
    시어머니가 넘 심할때
    남편이 좋을때 싫을때
    좋은 물건 싸게 잘 사서 쓸때
    좋은 곳에 갔을때
    .
    .
    .
    진짜 많이도 털어 놨네요
    그런데 2~3년 부터는 로그인도 잘 안하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댓글 씁니다
    너무 댓글이 무서워요
    저도 아끼는 곳인데 서서히 정을 떼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137 소각시키는 훼손된 화폐가 3조 9천억 ㅋㅋ 6 ㅇㅇ 2024/02/02 1,364
1552136 혹시 이책 무슨책인지 아세요? 2024/02/02 648
1552135 무능한 한동훈~ 10 탄핵만이 답.. 2024/02/02 1,736
1552134 구두 안쪽이 떨어져요 5 46899 2024/02/02 1,010
1552133 축구대표팀 경고카드가 10명이네요 4 ..... 2024/02/02 1,589
1552132 멋진 사람 박지성! “팬들 사랑하지만 응원가는 멈춰야한다” 2 ㅇㅇ 2024/02/02 2,090
1552131 심난하고 힘든마음 82에 글쓰면 6 2024/02/02 1,140
1552130 당근의 묘미 6 ㅎㅎ 2024/02/02 2,448
1552129 글이 줄었다고들 하시는데 ,,, 6 ㅁㅁ 2024/02/02 1,147
1552128 말러 교향곡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4 ??? 2024/02/02 1,079
1552127 목돈앞에서 티도 안나네요.. 68 서럽 2024/02/02 19,737
1552126 돈받을때 현금봉투vs 계좌이체 10 789 2024/02/02 2,067
1552125 심리학과 상담심리는 많이 다른가요? 3 ㅇㅇ 2024/02/02 986
1552124 아들이 무릎에 물이 찾다는데 수술하나요? 8 알려주세요 2024/02/02 1,792
1552123 굴에 가열조리용 써있는거 아셨어요? 4 2024/02/02 1,377
1552122 위메*에서 당근 싸게 팔았나요? 5 당근 2024/02/02 1,082
1552121 특수교사 작년8월에 복직됐어요. 12 ㅇㅇ 2024/02/02 3,482
1552120 명절 선물세트 대략 난감... 11 하.... 2024/02/02 4,860
1552119 어이없는 친구 56 ㅇㅇ 2024/02/02 16,124
1552118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추천 해주실분~~ 13 ㄱㄱ 2024/02/02 2,162
1552117 설선물로 생선세트가 많이 들어와서 처치를 해야하는데 4 처치곤란 2024/02/02 1,470
1552116 컬리 11000원 쿠폰 왔는데 살 게 하나도 없어요 15 쿠폰 2024/02/02 3,546
1552115 자식은 참 마음대로 안되는 거네요 2 자식 2024/02/02 2,900
1552114 공효진 엄마가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라는거 아셨나요? 27 아자아자 2024/02/02 25,285
1552113 대학 기숙사 거주학기 신청이 여름방학,겨울방학만 체크.... 2 대학 기숙사.. 2024/02/02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