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샤넬사라고하는데

남편이 조회수 : 7,157
작성일 : 2024-02-02 15:50:48

이번에 성과급 천만원정도 나와요.

남편이 주변동료 아저씨들이 그러는데

학부모총회나 어딜가나 샤넬없으면

무시당하고. 그거들면 당당해진다고

하나 사주라고 했다네요.

본인들도 첨엔 못사주고 중간에

마련했다면서. 장롱위 선반?에 모셔놓고

꺼내는데 아이학교 모임 때 당당하게 든다고

합니다.

정말 그런가요?

사야되는건지 궁금해요.

저는 평소에 관리를 못해서

살집도 있고 츄리닝에 귀금속만 두껍게

하고다니는 약간 지방에 하나씩 있을 법한st

아줌마에요. 사실 날씬했었고 학교도 sky나오긴 했는데 그냥저냥 멋진직업아니라서 그런지.

엄마들이 약간

무시하긴하더라구요.

괜찮을까요?

IP : 222.233.xxx.50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 3:5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옷차림 헤어 피부에 신경쓰는게 나아요
    관리 안하고 샤넬백만 들면 짝퉁으로 보일 확률이...

  • 2. 동원
    '24.2.2 3:54 PM (42.22.xxx.217) - 삭제된댓글

    ㅜㅜ
    총회때 그런거 메고 오는게
    더 촌스럽던대요

  • 3. 그냥
    '24.2.2 3:55 PM (58.148.xxx.12)

    그돈으로 헤어 피부나 운동을 하세요

  • 4. ..
    '24.2.2 3:55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그 느낌때문에 오히려 저는 그런 날 더 못들어요.
    같은 백 여럿 만나니까.
    저는 차라리 점잖은 자리에도, 평소에도 들수있는
    단정한 명품백으로 사겠어요.

  • 5. ..
    '24.2.2 3:56 PM (223.39.xxx.74)

    그런걸로 사람 무시하는 엄마들에게 굳이 샤넬백까지 사며 잘 보일 필요가 있나요?
    가방은 사셔도 되요. 다만 사는 목적이 그거라면 사실 필요는 없다고봐요

  • 6. 그런마음이라면
    '24.2.2 3:56 PM (175.120.xxx.173)

    다른 걸 더 가꾸세요.

  • 7. ㅎㅎ
    '24.2.2 3:56 PM (222.233.xxx.50)

    진짜 그렇긴해요ㅠ
    ㅋㅋ맞아요. 맞아요ㅋ

  • 8.
    '24.2.2 3:57 PM (211.114.xxx.77)

    남편이 사라고 돈까지 준거면 저는 사요. 그래야 사주는 맛도 있고 챙겨주는 맛도 있고.
    만약 저 생각이 내 생각이라면 말리고 싶지만... 남편이 챙겨주는거니.

  • 9. ......
    '24.2.2 3:58 PM (175.201.xxx.174)

    아이구 샤넬백 그게 뭐라고

    얼굴 예쁘고 옷 센스입게 입은 사람이
    어딜가나 위너에요

  • 10. ~~
    '24.2.2 3:59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일단 샤넬이 중요한게 아닌듯 해요.
    원글님 자존감이 꼴랑 샤넬백 천오백만원 정도로 펴지는 거라면 사시구요.
    아이가 반듯하고 사회성좋으면 샤넬 안들어도 학부모모임이든 총회든 주목받고 기 안죽습니다.
    도대체 요즘 사람들 가치관이 왜이래요?ㅠㅠ

  • 11. ..
    '24.2.2 3:59 PM (223.38.xxx.137)

    웬만한거 사려면 돈을 더 보태야 할걸요?

  • 12. ....
    '24.2.2 3:59 PM (218.146.xxx.219)

    사고싶은 사세요ㅎ
    인생 별거 있나요 빚내서 사는것도 아니고
    저는 샤넬백은 없지만 여행 좋아해서 여행에 돈쓰거든요
    유럽 미국 한번 갔다오면 샤넬백 한개값 쓰는셈인데
    어떤사람은 샤넬백 사면 남기나 하지 돈쓴 티도 안나는거 아깝다고 하겠지요
    여행이든 가방이든 쓰고싶은데가 있고 쓸 여유가 있으면 뭐 굳이 내가들면 가짜로 보이겠지 그런 걱정 접어두고 쓰는겁니다. 누가 뭐라거나 신경쓰지 마세요ㅎㅎ

  • 13. 아이 초1때
    '24.2.2 4:00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상경한 분인가 쪽지고 온 엄마 있었어요.
    옷차림도 그닥에 사투리 말투에

    애도 시골에서 바로 올리온 아이 같은데 똑똑
    결국 서울대 갔어요.

    그 엄마 아직도 쪽지고 다니는데 오히려 그 엄마가 사람 골라 사귀고 필요없으면 손절하고 다녀요.
    자기아이 보다 공부 못하면 좀 우습게 보구요 ㅋㅋ

    아이가 똑똑하면 그런거 상관없어요

  • 14. ..
    '24.2.2 4:00 PM (182.231.xxx.15)

    총회때 샤넬 들고오면 오히려 촌스럽던데..

  • 15. ..
    '24.2.2 4:02 PM (223.38.xxx.137)

    중간에 올라가버렸네. 그렇게 더
    보태가며 살만큼 샤넬 구입이 의미있지는.않아요.

  • 16. 아이 초1때
    '24.2.2 4:02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상경한 분인가 쪽지고 온 엄마 있었어요.
    옷차림도 그닥에 사투리 말투에 가방은 시장 바구니 같은 가방 들고 왔어요

    애도 시골에서 바로 올리온 아이 같은데 똑똑
    결국 서울대 갔어요.

    그 엄마 아직도 쪽지고 다니는데 오히려 그 엄마가 사람 골라 사귀고 필요없으면 손절하고 다녀요.
    오히려 자기아이 보다 공부 못하면 그 엄마까지 좀 우습게 보구요 ㅋㅋ

    아이가 똑똑하면 그런거 상관없어요

    가방 살거면 오래 들고 다닐 본인이 필요한거 사세요.

  • 17. ㅡㅡ
    '24.2.2 4:02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 돈 그대로 통장에 넣거나 금을 살래요
    엥간한거 해봤는데 뭐 딱히
    하긴 해봐서 미련이 없는건지도 ..

  • 18. 진지하게..
    '24.2.2 4:03 PM (76.168.xxx.21)

    샤넬백보다 윗분들 말대로 피부와 몸매에 신경쓰시는게 지금 상황?에선 최선일 듯합니다.
    기품있고 몸매 좋고 자기관리 잘 된 사람이 명품이죠.
    그리고 엄마들 사이에선 애가 공부잘하고 잘난게 최고고요.ㅎㅎ

  • 19. ...
    '24.2.2 4:03 PM (1.227.xxx.209)

    총회 때 그렇게 빡세게 안 꾸며요.

    샤넬백 얻어내려고 거짓말한 거 같네요

  • 20. 저도
    '24.2.2 4:03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샤넬은 20대때나 들고 다녔지 지금은 그다지 관심이 안 가네요

  • 21. ...
    '24.2.2 4:07 PM (223.39.xxx.41)

    애 성적부터 치장하는걸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엄마들 너어어어어무 많아요.

  • 22. ...
    '24.2.2 4:08 PM (58.231.xxx.145)

    샤넬이 취향에 맞으세요?
    저는 별로~
    내 취향이면 사고 아님 마는거지 뭘 신경쓰세요?

    남편들은
    수컷들의 기세등등?의기양양함?그런 유치한 뽕이 좀 있는것같아요
    내 여자 샤넬백 사줬다 하는~ ㅎㅎ
    울남편도 샤넬백 사준다고 노랠부릅니다.
    저는 제취향 아니어서 마음에 드는거없다고 싫다고 그러고요.
    샤넬(에르메스는 쇼룸 들어가보지도 못함) 같이 가서 구경은 해봤는데 보고난 후 남편 하는 말이, 루이비통은 많이 싸네~ 이러더라고요. (으잉??ㅋㅋㅋ)

  • 23. ㅇㅇ
    '24.2.2 4:08 PM (223.33.xxx.84)

    그 돈으로 명품 쥬얼리 사세오ㅡ

  • 24. ..
    '24.2.2 4:14 PM (175.212.xxx.96)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ㅎㅎ
    총회시간 다가오는구나

  • 25. 그런데
    '24.2.2 4:18 PM (112.223.xxx.58)

    남편이 사라고 하면 하나 사서 가지고 있으면 좋죠
    꼭 샤넬 아니라 다른 브랜드라도요
    학부모총회 아니더라도 남편 동료들이 그렇게 말하는거 보면
    남편과 모임있을때는 그래도 그런 가방 하나 들어야 하는 분위기인가봅니다
    남편분도 나도 부인 명품백 하나 사줬다 하고싶은것같네요
    그리고 귀금속만 두껍게가 좀 쎄보이고 촌스러워보여요

  • 26.
    '24.2.2 4:18 PM (223.38.xxx.149)

    남들 눈이 아닌
    내가 예쁘고 원하면 사는거죠
    근데 무시당할까봐 이런 마음으로 사는건 반대입니다
    그런마음이 나를 초라하게 하는겁니다
    요즘 샤넬백 그게 뭐라구요

  • 27. 반지
    '24.2.2 4:19 PM (211.54.xxx.163)

    샤넬 사도 좋고 아니면 샤넬 할애비 같은 고급 브랜드 귀금속 하나 사서 매일매일 이쁘다고 칭찬하세요
    남자들 은근 그런거 좋아하고.. 서로 자기가 와이프한테 샤넬 뜯겼(?)다 우리 와이프는 가방은 흥미 없고 차를 뜯어갔다(?) 이러면서 자랑하더라고요....

  • 28. 다인
    '24.2.2 4:21 PM (121.190.xxx.106)

    샤넬백 안들고 오던데요...엄마들 모임이나 총회때에도요...대부분 수수하게 나타나는데 눈에 띄이는 사람들은 늘씬하고 화려하게 꾸민건 아닌데 걍 단정하고 피부좋고 젊어보이는(?) 스탈들이 눈에 띄여요. 몸매 짤뚱한데 유행템 하고 있는 아줌마들은 걍 그런갑다 하게 되구요.
    뭔가 분위기 있는 녀자로 거듭나소서
    저는 돈아까워서 가방에 천오백은 못지르겠어요. 그걸로 차라리 유럽여행을.....

  • 29. ...
    '24.2.2 4:21 PM (118.235.xxx.174)

    총회땐 가죽 좋고 메이커 안보이는 아무도 못알아보는 가방이 최고예요.
    그돈으로 옷을 사입으세요...

  • 30. ㅁㅁ
    '24.2.2 4:22 PM (39.121.xxx.133)

    사고싶으면 사셔요.
    저도 뭐 살까 고민중요.

  • 31. ...
    '24.2.2 4:23 PM (118.235.xxx.171)

    총회때 누구 가방이나 신발이 아닌 아이가 누구냐가 중요할텐데요? 누구엄마란 말한마디에 다들 머리속에 같은 생각할거에요. 내아이 반듯하게 기르는게 먼저입니다.

  • 32. 남편분이
    '24.2.2 4:24 PM (223.39.xxx.170)

    사라고 하시니… 큰맘 먹고 말씀하셨을 건데 같이 가서 하나 사시지요. 전 총회때는 오히려 안들어요. 샤넬 나왔네~ 하는 느낌때문에요. 전 그냥 평소에 잘 듭니다. 청바지에 잘 어울려서요.

  • 33. ㅋㅋㅋㅋ
    '24.2.2 4:24 PM (116.121.xxx.231)

    장롱위 하나뿐인 가방 이벤트날 주구장창 똑같은거 메고 나오면 가방이 저것뿐인가 싶어 없어 보일것 같은데요~
    너무 갖고 싶으면 이 기회에 하나 사셔요.. 근데 그 가방에 맞게 옷도 적당히 맞춰 입고 나가시면 좋겠어요~~~~

  • 34. 샤넬
    '24.2.2 4:25 PM (198.90.xxx.30)

    샤넬 기본라인으로 두개있는데 제가 산 가격보다 두배 되었더군요
    정말 괘씸해서라도 살 생각 없어요. 들일도 없고 천만원으로 애들 데리고 여행 갔다 오는게 남겠는데요

  • 35.
    '24.2.2 4:35 PM (223.194.xxx.204)

    전 총회때 일부러 티나는 명품 피해요
    특히 철지난 명품백 드는건 최악 ㅜ

  • 36. 다른브랜드
    '24.2.2 4:36 PM (39.123.xxx.130)

    샤넬이 유독 키크고 마른 사람에게 어울려요.
    차라리 에르메스가 뚱띠들이 들어도 괜찮아요.

  • 37. ㅁㅁㅁ
    '24.2.2 4:39 PM (211.186.xxx.104)

    샤넬들고 부티나 보일려면 옷도 신발도 머리결도 다 괜춘한 상태에서 들어야 부티나지 그냥 가방만 샤넬이면 더 초라.....
    저는 친정모친이준 샤넬이
    있는데 옷도 신발도 별로니 영 안어울리고..
    또 그냥 총회나 이런거 왔다고 집에 있는거 다 걸치고 온 느낌도 영-어색하더라구요..

  • 38. 12
    '24.2.2 4:42 PM (175.223.xxx.230)

    정말 괘씸해서라도 살 생각 없어요. 222

    총회 때 그렇게 빡세게 안 꾸며요.
    샤넬백 얻어내려고 거짓말한 거 같네요 222222

  • 39. 아닙니다
    '24.2.2 4:47 PM (61.100.xxx.112)

    비추입니다
    샤넬백 아닙니다~

  • 40. 이쁜건
    '24.2.2 4:49 PM (211.58.xxx.161)

    이쁜건 천만원으로 안될텐데

    근데내가 걍 사고싶은거면 사라하는데 남한테 무시당할까봐면 사지마세요 그거하나있다고 무시안하면 그게 더 웃기지않나요
    글구 다초라한데 가방만 럭셔리하면 짝퉁인가싶어서 더 무시당해요

  • 41.
    '24.2.2 4:51 PM (58.29.xxx.46)

    좋은 남편이네요. 마누라 백 사라고 해주다니...
    총회에 샤넬은 정말 아닙니다만요.. ㅎㅎ
    저도 총회는 일부로라도 더 검소하게 입어요. 눈에 띄는게 더 별로에요. 군중속에 묻혀야 함.
    그래도 사준다니 하나 사세요. 꼭 샤넬일 필요 있나요. 비싸도 실용적인 명품도 많잖아요.

  • 42. ..........
    '24.2.2 4:52 PM (106.241.xxx.125)

    총회에 다른 사람 가방 옷 본 적 없어요.
    그 돈으로 1:1 운동 등록해서 살 쫙 빼고 남은 돈으로 옷 새로 사세요.

  • 43. 글구
    '24.2.2 4:53 PM (211.58.xxx.161)

    전 샤넬 여러개있는데 총회땐 좀 챙피해서 안들어요
    나 빡세게 꾸몄어 느낌줄까봐서요

  • 44. 가방
    '24.2.2 5:10 PM (115.21.xxx.164)

    안들고 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 45. 그런데.2
    '24.2.2 5:11 PM (125.176.xxx.139)

    남편분이 큰 맘 먹고 말씀하셨을텐데, 하나 사시지요. ^^
    총회가 중요한 게 아니라요.
    지금 안 사면, 남편분이 서운해하실지도...

    다른 이야기지만요.
    지금도 기억나는게요.
    작년 총회때, 한 학부모가 샤넬 검정색 체인 라지 가방을 들고왔는데요.
    의자에 앉더니, 무심히 툭 하고 그 샤넬을 의자옆 바닥에 내려놓더라고요.
    그때, 전 충격이었어요. 샤넬을... 강당 바닥에...
    ^^

  • 46. 아줌마
    '24.2.2 5:12 PM (122.37.xxx.116)

    운동한다고 살이 금새 안빠져요.
    저라면 이 기회에 500미만으로 발렌티노, 셀린느, 구찌, 프라다중에서 고르겠어요.
    그리고 살집이 있다하시니 르베이지나 보티첼리에서 바지, 니트, 자켓 일습으로 사고
    탠디정도되는 브랜드의 구두 마련하겠어요.
    머리도 정리하시고요.
    샤넬하나만 덜렁 있으면 짝퉁같아 보여요.
    4계절용 옷을 제대로 준비하는게 샤넬하나 사는 것보다는 좋아요.
    며칠 팩도 붙이시고 화장도 은은하게 하셔서 우아하게 하고가세요.

    1주일 백화점다니시면서 즐겁게 쇼핑하세요.
    사시는 곳이 강남이 아니면 굳이 강남에 있는 백화점가지마시고 다른 지역의 백화점에서 사세요 .
    약간의 네고가 가능해요.

  • 47. 어휴
    '24.2.2 5:14 PM (58.29.xxx.84)

    정말비추
    특히 그 클래식백 하나도 안이뻐요
    다들 결혼식이나 중요한날 멜거래요
    신주단지 모시듯 하던데
    그런날 새옷입고 샤넬백 들고
    진짜 촌스러운거 같아요
    명품백 들고싶은 다른거사요
    그냥 심플한거

  • 48. ㅇㅇ
    '24.2.2 5:26 PM (133.106.xxx.102)

    촌스러워요 웬 샤넬백

  • 49. ..
    '24.2.2 5:49 PM (112.158.xxx.15)

    피부와 헤어 몸매관리도 남들을 의식한 거라면 사넬백와 다를거 없습니다
    본인이 제일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돈을 쓰시고 예를 들어 생명릏 살리는 일이나 기부라던지 그 한번의 경험은 당장에 겉으로는 드러나진 않지만 분명한 내공의 힘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 50.
    '24.2.2 5:50 PM (223.62.xxx.212)

    그 정도라면

    다 알아채요

    읍써 보이니까

    샤넬백은 사지마세요

  • 51. 웃자
    '24.2.2 5:58 PM (222.233.xxx.39)

    일단 샤넬은 산다..ㅎㅎ 남편이 사준다는데 사세요남에게 보이기위해서가 아니라 사준다고 하니깐..

  • 52. 안들면
    '24.2.2 6:05 PM (218.234.xxx.95)

    무시한다는 말은
    샤넬을 사고 싶은 여자들이 남편을 설득시키기위해 만들어낸 거짓말입니다.
    사립초, 학군지에서 애 고등졸업시키고 수많은 학모모임있었지만, 샤넬없다고 무시하는 일은 SF입니다.

    걍 하나 사고 싶음 사고 아니면 마는거죠.

  • 53.
    '24.2.2 6:23 PM (58.120.xxx.31)

    샤넬은 그 정도되면 별 거 아니네요ㅎ
    저는 에르메스 있는데 에코백 메고 가요
    뭐 두려울게 있나요? 애 똑똑이 최고^^

  • 54. 111
    '24.2.2 6:35 PM (211.51.xxx.77)

    일단 사준다니 사세요. 이럴때 여기82댓글보고 됐다고 하면 남편이 다시는 안사줄겁니다. 샤넬도 많이들 들고 안촌스러워요. 그렇게 촌스럽고 별로이면 왜 유독 샤넬매장에만 길게 줄이서있겠어요?

  • 55. ....
    '24.2.2 6:47 PM (152.37.xxx.250)

    저라면 샤넬 없고 남편이 사준다면 사겠어요

  • 56. 그냥
    '24.2.2 7:05 PM (223.39.xxx.1)

    하나 받으세요 내내 쓸 수 있어요
    유행 안타는 디자인 고르시고 평생 쓰면 됩니다
    총회에만 가져가나요 중요한 날 아니라고 들고 다니면되죠
    청바지에도 다 어울립니다 꼭 사세요 사준다고 할 때 사야지
    왜 안사나요 남들은 짜가도 사는데 여기서 뭐라뭐라 하는 거듣지마세요

  • 57. 샤넬
    '24.2.2 7:52 PM (183.101.xxx.232)

    샤넬 말고 불가리 까르띠에 반클 귀걸이 목걸이 사세요
    계속 오르니까 하나 사는 게 재테크예요

  • 58. 님이 원하는
    '24.2.2 8:0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대로 하세요
    남편이 사주신다고 할 때 사시는게 좋을 듯요
    어차피 시간 지나면 가격은 계속 오르니까요
    유행 덜 타는 기본 디자인으로 고르세요

  • 59. 솔직이
    '24.2.2 8:13 PM (211.234.xxx.242)

    대한민국이 중국스러운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왜들그러시나요 ㅠ
    돈 많으면 사시구요
    아니면 비트코인이나 사셔서 묵혀두세요
    1억은 될겁니다 ㅋ

  • 60. 요즘
    '24.2.2 8:47 PM (223.38.xxx.159)

    반클 소크라테스링 얼마에요?
    2021년인가 760주고 샀는데.

  • 61. 남편분이
    '24.2.2 9:27 PM (221.139.xxx.188)

    사라고 하실때 샤넬백 구입하세요.
    하나 있으면 평생 가질수 있는 명품이기땜에 좋아요.
    또 딸한테 물려줘도 되고..
    루이뷔통이나 구찌등 다른 명품은 후회하는거 봐도..
    샤넬이랑 로렉스는 후회하는거 못들었어요

    이번에 구입하세요. 훌륭한 남편분 두셨네요.

  • 62. ....
    '24.2.2 11:12 PM (110.13.xxx.200)

    총회에 누가 명품티나는 가방 메고 오나요. 촌스럽게... ㅎㅎ
    적당한 가격으로 가방하나 사고 몸에 더 투자하세요.
    아님 재테크할걸로 사놓으시던가.
    자주안메고 모셔둘거 사두는게 제일 안타깝죠.

  • 63. ::
    '24.2.3 8:46 AM (218.48.xxx.113)

    남편이 사라고 돈주었음 사세요.
    그래야 돈준사람도 기분좋죠
    언제 또 샤넬백 사겠나요.
    이번에 않사시면 나중에 미련남더라고요.
    저라면 사겠어요.

  • 64. 사세요
    '24.2.3 11:2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맨날 언급하는데
    그건 그만큼 여자들한테 핫한 빽이란거...
    근데 돈 더주고 클래식 점보정도 사이즈 사는걸 추천합니다
    혼수로 보이지 않아 중장년에도 괜찮아요.

  • 65. 보이샤넬
    '24.2.16 6:34 PM (61.82.xxx.247)

    사세요! 저도 성과급 나온걸로 샤넬백 오늘 사왔어요 너무너무 만족 합니다... 있으니 든든해요. 전 에르메스 보다 샤넬이 좋아요... 에르메스 대체품은 있어도 샤넬 대체할 백은 없을 정도로 디자인이 유니크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2167 안해욱 출소 후, 쥴리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2 구속영장기각.. 2024/02/02 2,080
1552166 한동훈 위원장과 닮은 말투 영상 ㅋㅋㅋㅋ 4 ㅇㅇ 2024/02/02 1,370
1552165 효소가 변비에 효과있나요? 6 효소 2024/02/02 1,465
1552164 안먹는거 뻔히 알면서 사오는거 어떠세요? 19 ㅠㅠ 2024/02/02 5,656
1552163 오늘 12에 축구같이 봐요. 8 ㅇㅇ 2024/02/02 1,413
1552162 죄지은 사람은 그일이 있던 과거를 잊으라 한다 7 ... 2024/02/02 1,148
1552161 주호민 구라 살살 섞어서 왜곡한거 또 탈탈 털리네요 24 ㅇㅇ 2024/02/02 5,837
1552160 현미 소화 잘 안되는 사람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12 맛저 2024/02/02 1,734
1552159 잡채 호떡 만들어 먹었어요 11 ... 2024/02/02 2,357
1552158 아니 뭐어쩌라는건지 허허허 wetttt.. 2024/02/02 614
1552157 태진아 뉴스에 생각난 가수 마야, 소식이 없네요 11 ... 2024/02/02 8,179
1552156 틸만 인덕션 쓰시는 분들 밑서랍에 열감 4 궁금 2024/02/02 814
1552155 바지락살 똥? 내장? 제거하고 먹어야하나요? 6 해산물 2024/02/02 1,131
1552154 허리쪽이 아파요 6 아이고야 2024/02/02 945
1552153 과일세트 선물 온라인몰 어디 이용하세요? 1 .. 2024/02/02 697
1552152 민주당은 왜 친명 친문 싸우고 있나요? 39 짜증나 2024/02/02 1,894
1552151 40대 친구들끼리 함께 합류할수 있는 단체 관광 추천 부탁드려요.. 2 ㅇㅇ 2024/02/02 1,416
1552150 설 지나고 패딩 가격 내릴까요? 5 2024/02/02 3,300
1552149 수사 외압 의혹 '그날' 임종득-김계환 2번 통화 !!!!!!.. 2024/02/02 338
1552148 82쿡에서 글쓰고 무서웠을때 16 ... 2024/02/02 3,002
1552147 소각시키는 훼손된 화폐가 3조 9천억 ㅋㅋ 6 ㅇㅇ 2024/02/02 1,364
1552146 혹시 이책 무슨책인지 아세요? 2024/02/02 648
1552145 무능한 한동훈~ 10 탄핵만이 답.. 2024/02/02 1,736
1552144 구두 안쪽이 떨어져요 5 46899 2024/02/02 1,010
1552143 축구대표팀 경고카드가 10명이네요 4 ..... 2024/02/02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