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좁고 보는 눈은 많으니
그 중 내 가족이 없으리란 법 없으니
혹시나해서....
본문은 삭제할게요
명절 잘 보내세요82님들
댓글로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좁고 보는 눈은 많으니
그 중 내 가족이 없으리란 법 없으니
혹시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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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잘 보내세요82님들
저는 안줍니다
대학졸업하면 끝
직장 다니면 뭐하러주나요???
대학 졸업과 동시에 안줘요.
세뱃돈은 줘야하지 않을까요?
50넘은 저도 친정아빠한테 세뱃돈 받으면 기분 좋던데요
근데 부담은 많이 되시겠어요
설사 백수라해도 안줍니다
어디 아파서 그런거 아니면 정신상태 글러먹은거죠
대학졸업하면 끝
양쪽 집안 다 서로 자식들에게 주고받는데
저희만 그럼 가만히 있을수 없어서 그냥 주고마는데
왜 꼭... 이래야하는지
참고로 저힌 아이가 없어요
대학졸업후엔 안주죠..
생횐비 보태나요...
서로 주고받는 분위기인데 아이 없으시면 그냥 눈 딱 감고 무시하세요
이번부터는 맘 굳게 먹고 주지 마세요.
아 원글님 화날라하잖아요
아이도없어서 안받는데 뭐가 어색해요
무시하세요
윗님 저도 화날라해요 ㅋ
웃프네요 정말
대학졸업하면 끝
직장다니면 새뱃돈은 지들이 어른에게 줘야죠.
저희 집안은 그렇습니다
하아..
나이든 조카에게 용돈을요?..
그걸 왜?
첨 듣네요. 전
39.35요???
어휴 받기도 챙피한거 아니에요?
그걸 홀라당 받는 그사람들 정신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주지마세요.
39살 35살한테 무슨 세뱃돈;;;;;;;;
걔네들 받는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봉투 내밀면 당연한듯 넙죽 받아요
그 나이면 오히려 어른들 지방에서 오가는 차비를 챙겨드려야 하는 나이 아닌가요?
저희는 90년대즁반 30대 초반에 결혼했고 지방에서 명절 쇠로 오시는 어르신들 차비 2만원씩 드렸어요.
그때 어르신들 연세가 50대후반부터 70대까지 다양했어요.
30대 중반에 직장 다니는 조카들에게 세뱃돈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나이드신 부모님이 자식에게 주시는 세뱃돈과는 달라요.
걔들 세뱃돈 줄 거면 차례상 비용을 줄이든지 하셔야죠.
직장 다니기시작하면
새뱃돈은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지요..
저 오늘 회사에서 떡값받은거 (쥐꼬리)
시댁 조카들 용돈으로 다 줄 생각하니
좀 속상해서 쓴 글입니다 ㅠㅠ
저 오늘 회사에서 떡값받은거 (쥐꼬리)
시댁 조카들 용돈으로 다 나갈 생각하니(소꼬리)
좀 속상해서 쓴 글입니다 ㅠㅠ
무슨 30후반 먹은 성인들에게 세배돈이요
주지마세요. 그냥 안주면 안주는대로 넘어가고 그렇게 계속 넘어가게되요
무슨 같이 늙어가는 조카까지 세배돈을 주나요
저 오늘 회사에서 떡값받은거 (쥐꼬리)
시댁 조카들 용돈으로 다 나갈 생각하니(소꼬리)
좀 속상해서 쓴 글입니다 ㅠㅠ
안그래도 이번 명절 떡값은 작년보다 줄어들어서
기분 별론데
그나마 받은 떡값
시댁캥거루들 주머니에 들어갈 생각하니
하.......ㅠㅠ
욕하지말고 기준을 두고 말을하세요
세뱃돈은 학생만 준다. 이제 조카들이 우리 모셔야지 농담처럼 말하고 패스하세요
형들네야 자기들끼리 서로 주고 받는거니 그럴수도 있고 불만들 없으니 하겠죠
불만이면 웃으면서거나 정색하면서나 의견을 표시하셔야죠
내입으로 의견말하기는 싫고 주기도 싫고 그래서 뒤에서 욕이나 한다고 나가는돈이 줄지않아요
39살 저랑 동갑인데 주지마세요.
캥거루고 뭐고 받을 나이 아니라는건 본인들도 알거에요.
그냥 세뱃돈 개념으로 다 똑같이 만원씩 주는거면 괜찮은데
그게 아니니까 애매하게 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조카들이 다 나이별로 다르고 학생도 있고.
세배는 조카들 동시에 하는데
다 똑같이 학생일땐 비슷하게 줬었던지라
그중에 대학생 되어도, 직장다녀도 같이 챙겨주게 되더라고요
근데 진짜 직장까지 다니는 애들 똑같이 주려니까 이게 뭔가 싶고..
원글님 저희도 자녀 없어요.ㅎㅎ
그래서 늘 주기만 했는데 조카들도 그렇고
부모들도 주는 거 당연하게 생각 하더라고요?
어떤 집은 저희가 가면 자기 애들보고 어서 가서 인사하라고 막 부추겨요
세뱃돈 받으라고..
자녀 있는 집들은 서로 주고 받기라도 한다지만
자녀없는 집에서 자기들 애 세뱃돈이나 용돈주면 미안해서
양말이라도 챙기겠구만 그런거 일절 없고요
뭘 받으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이게 너무 당연시 되니까 얄밉더라고요.
지금은 그런 이유가 아니라 명절에 특근할때도 있고
명절에 움직이는거 너무 힘들어서 (거리가 멀어요)
명절 지나고 갈때도 종종 있네요
원글님도 이번부터 과감히 없애시던가
영 껄끄러우면 만원으로 통일하세요
그 부모들 수준이 나오네요.
동급으로 행동하지 마세요. 안주는게 정상입니다.
원글님 마져 따박따박 명절에 39살짜리에게 용돈주니 그 조카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아는거예요.
내가 사업가라 진짜 돈이 많아서 오랜만에 만난 조카에게 내 이익을 나눠주고 싶다라면 모를까.
안주는게 정상입니다
39살 한테 세뱃돈 주는건 비정상이죠
왜 비정상에 동조하나요
그냥 주지마세요
성인된 시점이나 대학졸업후 부터는 세배돈 포함 모든 용돈을
안주는게 정상이죠
부모는 몰라도 친인척은요
그런 중년에 가까운 조카들 용돈 안주면 그만이죠
남편이 꼭 주고싶어해요?
남편은 아무 생각 없는데 분위기상 주고받으니 가만있기 뭐해서 그런거면
내가 여기서 잠깐 견디면 돈이 생긴다 생각하고 참으세요
돈 주는데 싫어할 사람 있나요?
나이차도 얼마 안 날거 같은데 세배도 받지 말고 돈도 주지마세요
시댁 큰형님댁으로 명절을 쇠러가서 주무시고 오는건가요?
뭐 몇년 안 남긴 했겠는데 그 조카들 주니까 받는거지 안주면 안받아요. 뭐 달라고 하겠어요?
안주시면 됩니다.
조카들이랑 나이차도 별로 안나죠?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무슨 세뱃돈이예요 징그럽게
얼마나 주길래 휘청이는거예요
선물하는 거니까 봉투에 돈 조금 넣고 덕담써서 줍니다.
기쁘게 줍니다.
아빠한테야 50되도 받을 수 있지
그치만 서른도 넘은 조카한테 왜 줍니까
어휴
주면 넙죽 받는다고 뭐라 하지마시고
주지마세요 안줘도 되는 나이고요
뭐하러 주면서 받는다고 캥거루니 뭐니 조카들 욕하시나요ㅠ안주면 될 것을ㅠ
미친듯이 사랑하는 첫조카(이 미친듯이라는 표현은 조카 본인의 표현.... 이모는 날 미친듯이 사랑했지. 라네요), 제가 대딩이었을 때 봤던 첫조카, 미혼때 돈을 들이 붓다못해 애의 온 몸에 쳐 발라줬던(돈을 쳐발랐단 표현도 조카가...) 대학 졸업하고 취준이었을 때도 수시로 용돈 줬던(카톡 송금하기 기능 생기고 처음으로 보냈던 돈이 얘한테...) 첫조카. 27살 작년에 취업(그 전에도 알바는 꾸준히 하고 있었고요) 하니 용돈 안주셔도 된다고 조카가 거절했어요.
부모님이 기혼자녀에게 주는 세뱃돈이야 복돈이라고 복받으란 의미로 상징적으로 주는 거고요.
취업한 조카나 자식에게 상징적으로 만원(저는 천원도 받아봤음. 앗, 기분 나쁘지 않았음!!!) 정도 주는 거면 모를까 왜 줘요........ 돈 버는 지가 그간 받은 사랑 보답한단 의미로 줘도 뭐할판에.
받을 아이없으면 성인조카들은 패스하세요
조카나 조카들 부모가 님부부를 생일에라도 챙기고
차비라도 하라고 기름값이라도 줘서 보내면 또 모를까
굳이...
저희는 직장다니고 성인이지만 주거니 받거니
재미로라도 미혼인 조카까지 서로 챙기는 분위기이고
결혼하면 그조카는 패스 그조카네 아이 챙겨줘요
일방적으로 주기만 하는건 한쪽이 나가떨어져요
직장 다니는 조카들에겐 로또 한장씩 사서 주세요.
그거 세뱃돈 대신 주는 거라고 말하면
판매점에서 봉튜 비슷한 거에 넣어줘요.
떼돈 벌어라~~하면서 주세요.
옛날에는 돈버는 조카들이 큰아버지 작은아버지한테 용돈도
드렸죠
지금은 자기 부모만 챙기기도 벅차지만
용돈 받아야 할 조카한테 왜 세배돈을 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