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쉽지 않은 저 인지라. 편한 사람. 오래된 사람. 아니고는 말을 잘 못해요.
그래도 회새상활 하는데 나 하고 싶은대로만은 못하잖아요. 싫은것도 해야하고 어려운것도 해야하고.
장이 바뀌었어요. 관계를 특히나 중시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중간관리자들보다 밑에 직원들을 챙기고 직접 상대하고... 관계형성을 하는.
말도 잘 하고 말하는것도 좋아하고.
근데 저는 아직 이 분이 어려워요. 특히나 중간관리자들은 별로 관리를 안해요.
저는 이분 앞에만 가면 그냥 얼어붙어서 묻는말 아니면 아무말도 못하는...
그러다보니 더 어렵고. 친한 사람들하고는 술술 말도 잘 하는데...
그냥... 시간이 해결해주거나 그냥 포기하거나? 어려워도 말 한디씩이라도 건네본다?
근데 그러다가 헛소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제가...
어떡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