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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초 맞춤반 어머니들 기자회견 요약

.. 조회수 : 4,190
작성일 : 2024-02-02 15:28:14
https://www.youtube.com/live/K54_FI0b4YQ?si=qHhTUqJABeoTFyfM
 
영상은 10분 30초 정도부터입니다

1.주호민 아내 분은 학부모 간 대화도 녹취하겠다며 녹음기를 켜려고 함

2. 특수교사 직위해제 후 재판 도중에도 자녀에게 녹음기를 들려보낸 것이 활동보조원에게 발각되어 사과한 사건 있음

3. 재판 중 특수교사가 7번 교체된 것은
특수교사나 교육청 탓이 아니라
불법 녹취시도로 인한 것

4. 선생님도 남아있는 아이들도 지금까지 피해를 보고 있음

5. 음성파일에 내 아이의 음성 포함
다른 학생들 음성이 불법 녹취되어 있고,
학생들과 보호자들이 동의한 적이 없는데
우리 아이는 무시당해도 되는 존재인가?

6. 제3자가 동의하지 않은 녹취는 불법이며
우리 아이 역시 같은 논리로 녹음되지 않을 권리가 보장되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함

7. 학교 잘 다니고 있는 아이들에게서
맞춤반 담임선생님을 한순간에 빼앗아 간 것이야말로
내 아이에게 학대를 저지른 것

8. 학교에서도 충분히 애쓰는 모습 보았고
선생님들도 열심히 지도하신 사실 알고 있으니
교육청과 학교 핑계 대지 않기 바람

9. 사명감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전국의 선생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음. 선생님들을 믿고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음
IP : 61.39.xxx.22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3:31 PM (118.39.xxx.212)

    역시 주씨는 역지사지를 모르는 사람이네요.
    자기 밖에 몰라.

  • 2. 카라멜
    '24.2.2 3:32 PM (220.65.xxx.237)

    그렇게나 못 믿겠는데 왜 학교를 보내려고 안달인건지 걍 집에서 가르쳐요 제발

  • 3.
    '24.2.2 3:34 PM (211.246.xxx.214) - 삭제된댓글

    선생님은 물론이고 학부모님들 아이들 선생님들 전체모두의 일상 파괴 ㅠㅠ

  • 4. ,,
    '24.2.2 3:35 PM (118.235.xxx.231)

    당사자들끼리의
    대화면 동의없이 녹취 가능한데
    저런 경우는 녹취라기 보다는 도청에 가까운 일이라 ...

  • 5. ㅇㅇ
    '24.2.2 3:37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주씨 부부 때문에 참 여러 사람 피해보네요

  • 6. .....
    '24.2.2 3:46 PM (1.241.xxx.216)

    그냥 홈스쿨링 하면 될 것을....ㅠ

  • 7. ...
    '24.2.2 3:47 PM (39.7.xxx.74)

    3번은 불법녹취 시도로 선생님 스스로 관뒀다는건가요? 7명 전부다요?

  • 8. 녹취너무
    '24.2.2 3:52 PM (222.233.xxx.50)

    저희 직장에 녹취 하는 사람있는데
    정말 당하는 사람은 정신적스트레스 많습니다

  • 9. ....
    '24.2.2 3:59 PM (118.235.xxx.69)

    주호민 부인은 맨날 녹음기로 녹음 하는게 일상인가봐요.
    집에가서 하루 종일 그것만 돌려보나보네.
    저 학부모들 말대로 불법녹취당한 같은 반 애들 인권은
    누가 지켜주나요?
    저 학부모들이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로 고소했으면 좋겠네요.

  • 10. ...
    '24.2.2 4:02 PM (118.235.xxx.215)

    녹취가 일상인가봐요. 같은 학부모들과의 대화에도 녹취시도라니

  • 11. ...
    '24.2.2 4:03 PM (1.227.xxx.59)

    더쿠에서 본 댓글인데 '이 일은 그냥 장애아동'진상부모'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데 자꾸 '장애아동'진상부모에 초점이 맞춰져서 이상한 방향으로 여론몰이한다니까? 그거 아니라고 이 일 터졌을때 논점은 '진상부모'였다' 이게 맞는 것 같아요.

  • 12.
    '24.2.2 4:11 PM (175.223.xxx.25)

    주호민 부부 힘내세요~~~
    제 주변엔 다 주호민씨 응원합니다!!!!
    현명하게 잘 이겨내시길빕니다

  • 13. 영통
    '24.2.2 4:13 PM (117.111.xxx.149)


    주위가 어떤 분들이기에 다?
    다 응원할 사안은 아닌데..
    의견이 갈릴 사안인데

  • 14. 프린
    '24.2.2 4:14 PM (183.100.xxx.75)

    결국 고기초엔 피해자만 남았네요
    이번건으로 성추행당한 피해아이,같은 특수학급 아이들.
    엄한 사람들만 피해본 이상황 짜증나네요

  • 15. . . .
    '24.2.2 4:25 PM (180.70.xxx.60)

    이와중에 주호민 힘내라구요?
    문해력이 아예 없으시네요

  • 16. 저사람들
    '24.2.2 4:3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유튜브 수자앤펄 들어보면 저 부부 둘이 학교 특강 강사를 왜 학부모 동의없이 부르느냐고 말할 때 이미 스멜이 나더라고요.

  • 17. . .
    '24.2.2 4:41 PM (182.210.xxx.210)

    학부모들이 저 정도 의견을 개진했다면
    얼마나 진상짓을 한거냐
    특수교사 정말 똥 밟았다ㅠ

  • 18. 저사람들
    '24.2.2 4:44 PM (118.235.xxx.87)

    유튜브 수자앤펄 들어보면 저 부부 둘이 학교 각종 장애이해 교육에 대한 불만이 많아요. 특강 강사를 왜 학부모 동의없이 부르느냐고 말할 때 이미 스멜이 나더라고요.
    유튜브에서 공개저격해서 교사가 자기들에게 요청하지 않을 수 없게 하지는 않았나요?

  • 19. ....
    '24.2.2 4:46 PM (218.146.xxx.219) - 삭제된댓글

    주호민이 뭘 힘내요 나원참
    아 특수교사 측에서 항소한다 했으니 힘내야되려나... 하여튼 본인이 만든 진흙탕 힘내서 끝까지 가보길

  • 20.
    '24.2.2 5:06 PM (175.201.xxx.170)

    그냥 홈스쿨링 하면 될 것을....ㅠ22222222222222222
    학교가 불만이면 안보내면 될것을.
    교사가 자기아이한명에만 맞출순 없잖아요.

  • 21. .......
    '24.2.2 5:32 PM (59.13.xxx.51)

    개진상이 이런거쥬.
    불법녹취가 취미생활에 선생을 뭘로 알고.
    그냥 니자식은 학교 보내지말고 홈스쿨링 하세요.

  • 22.
    '24.2.2 9:22 PM (115.41.xxx.53)

    학부모들 대화까지 왜 녹음할려 했을까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

  • 23. 포커스
    '24.2.3 12:45 AM (175.201.xxx.163)

    장애아동이 아니고
    진상부모 맞죠
    자식 장애를 방패삼아 갑질을 부려서
    그 자식이 좀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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