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이 튼튼하긴한데 한번 깨지면 장난아닌걸로 유명하잖아요?
산산조각난 사진들 많이 돌아다니고
옛날에 82에서도 글 본 거 같구요.
깨질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요.
깨질까 무서워 아예 안쓰는건 좀 어리석은가요?
코렐이 튼튼하긴한데 한번 깨지면 장난아닌걸로 유명하잖아요?
산산조각난 사진들 많이 돌아다니고
옛날에 82에서도 글 본 거 같구요.
깨질 확률이 얼마나 되려나요.
깨질까 무서워 아예 안쓰는건 좀 어리석은가요?
20년 넘게 쓰는데요
저는 3세트사서
제동생과 반으로 나눴는데
딱2개 깨졌어요
그릇 튼튼하고 예쁜거 많은데
미리 깨질거 걱정하며 굳이 코렐은...
한번 깨져보면 알아요.
정말 무섭게 사람 크게 다치기 좋게 깨지거든요.
저는 싹 버렸어요.
저요
제가 잘깨트리는편인데 코렐은 진짜 날카롭게 깨져요
잘안깨진다하지만 전 다깨먹음.
애들때문에 다정리했어요 파편이 너무 튀어서
정말 산산조각나서 무섭더라구요
다신 쓰고 싶진 않아요
두번 경험했고 여전히 쓰고 있지만
그 날카로움과 미세한 조각은
진짜 조심해야 해요.
큰 조각도 칼처럼 날카롭지만
미세한 작은 조각도 청소기로 빨아들여도
구석구석에서 한참 나와요.
유리바늘느낌, 그날로 바꿨어요.
38년동안 여러세트 써봤는데요..
도깨비시장에서 산 세트는.깨진적이 없고
한국에서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산건 깨지면 무기에요.
폭발 수준입니다.치위도 치워도 나와요.
한 달후에.발견한 파편도 있음.
가볍다고 엄마가 몇개쓰셨는데
그게 깨지는게 아니라, 접시가 터지는 느낌이에요.
유리바늘이라고 쓰셨는데 딱 그거에여
눈에 잘 안보이는 유리바늘이 온 사방에 깔리는 느낌!!
20년 전에 나온 건 뎅강 깨지는데
그 이후에 나온 건 진짜 유리바늘 표현이 딱 맞아요.
사람 다치게 하려고 나온 느낌임
어린이 노약자들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 돼요.
만들면 치명적일 듯
덜렁대서 잘 깨는데 차분하신 분들은 안 깨고 잘 쓰시기도 하더라고요
콘도에 코렐 쓰던데
만일 전 사람이 사용하다 깨고 나간거 잘 치우지 않음 담사람은 쥐약이겠네요.
이런덴 청소도 대충하잖아여 ㅜㅜㅜ무셔
세트는 안사고 앞접시, 라면그릇, 야금야금 몇개만 있어요.
가벼워서 너무편함.
그게 갑자기 쩌억하고
지혼자 깨지는 일도 있긴 했어요.
설거지통이라 다행이 치우기 쉽긴 했지만
그게 유리가루를 압축한거라 어느날 터지듯이 깨지기도 해요.
그리고 가루가 정말 미세하게 사방으로 퍼져요.
저 정말 열심히 조각 다 줍고 1차는 화장지로 쓸고 2차는 물에 적신 휴지로 닦고
3차는 청소기 돌리거든요.
그래도 어느날 조각이 나와요.
그렇게 여러번 깨지니까 더는 사고싶지 않아서 싹 치웠어요.
가벼운 그릇은 한국도자기 같은것도 가벼워요.
깨지면 두세조각이라 차라리 안전하고요.
코렐 유명할때가 있어서 샀지만
저도 코렐냄비가 끓다가
펑 깨지는거보고
이젠 안사요
요즘 가볍고 예쁜거 많이 나와서 더 그런듯
한세트로 20년 넘게 사용해왔어요
두장 깨졌는데
그냥 설거지하는 도중
동그랗게 밑바닥이 빠져나가던데요?
무섭게 깨진다는걸 처음 들어봐서...깨질때 깔끔하다
생각해왔내요 ㅜ
결혼전부터 결혼해서까지 거의 30년째 쓰는데 갈라진적은 있어도 산산조각 난적은 없어요
그런데 사진보니 무섭긴 하네요
저기 윗 분과 비슷해요
언니랑 저랑 전에 같은 아파트살아서
혹 손님초대하면 모아쓰려고 각 1세트씩 샀어요
지금까지 20년 넘어 쓰고있는데
언니도 제가 알기론 한두장
저처럼 바닥 빠지는 형태로 깨졌다 들었어요
신혼때 한번 경험해보고 제 돈으로 사본적 없어요.
코렐없는집 처음이란 소리도 들었지만 좋은 도자기 그릇 많은데 굳이 사고 싶지 않더라구요.
도기가 아니라 유리니까요
저도 깨지는거 두번 보고
제가 좋아하는 세트 모으려고 했는데
그냥 다른걸로 바꿨어요
한국도자기 행남자기 그런걸루요
남은것들은 쓰다가 버리려구요
무서워서 다시는 코렐 사고 싶지 않아요
저도 국수 그릇으로 쓰던 국그릇보다 깊은 코렐그릇 한개가 바닥만 둥그렇게 떨어진 적 있어요. 파편이 있진 않았고 그냥 별 충격이 없었는데 밑이 빠졌어요.
두번정도 깨지고 절대절대 코렐은 쳐다도 안봅니다
특히 대리석이나 타일바닥에 깨졌을때 그 충격은 말로 할 수가 없어요
산산조각이 나다못해 뾰족뾰족하게 깨지기도 하고
그 가루들이
50평대 아파트 부엌부터 거실까지 날아가있었어요
엄청나게 날카롭고 미세하게 가루처럼 깨집니다
두번정도 깨지고 절대절대 코렐은 쳐다도 안봅니다
특히 대리석이나 타일바닥에 깨졌을 때 그 충격은 말로 할 수가 없어요
산산조각이 나다못해 뾰족뾰족하게 깨지기도 하는데
엄청나게 날카롭고 미세하게 가루처럼 깨져요
저 윗분 댓글대로 유리바늘느낌이 딱 맞아요
그리고 유리가루들이
50평대 아파트 부엌부터 거실까지 날아가 있었어요
며칠 지나도 또 나오고
저 윗분말대로
억만개의 유리바늘 느낌
딱 맞는 표현이에요
그 뒤로 코렐은 쳐다도 안봅니다
누가 준다해도 싫어요
딱 한 번 깨졌어요 파편 많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가벼우니 대체품이 없어요
버렸어요
무서워서요
그릇 깨는데 일가견이 있어서 코렐 그릇도 깨먹은것이 5번정도 있어요
보통 도자기 그릇은 깨지면 서너 조각으로 깨지거든요 코렐은 산산조각이 나요
뾰족뾰족 삼각형으로 수많은 조각으로 깨지더라고요
싱크대 깊숙한 곳에 모두 넣어놨어요
시어머님 댁에 코렐 세트로 새로 산지 얼마 안되었을때 였어요..
명절에 다같이 식사하는데 시댁 조카가 밥그릇 밥 푸느라 수저로 공기 바닥 몇번 달그락 부딪혔는데
(밥 거의먹고 밥 조금 남아있었어요) 밥그릇이 깨졌어요.
저는 조카랑 자리도 멀었는데 놀래서 달려가서 깨진거 치우고
밥도 새공기에 담아다 주고 놀랬을까봐서 물도 한 잔 가져다줬는데 ... 제가 그러는 동안
(조카의 엄마인) 동서는 끝까지 가만히 앉아있어서 그게 더
놀랍고 잊혀지지 않아서 기억해요.
동서는 별로 놀라지도 않았고... 고작 하는말이 그러게 좀 살살먹어. 어서 먹어. 하더군요...
전자렌지에 데운음식 꺼내다 놓쳐서 박살이 났는데
진짜 무섭더라구요 바늘마냥 가늘고 긴게 온사방으로
퍼져요 절대적으로 조심 또 조심 해야돼요
저는 지금 한 10년 썼나.. 아직 깨진 적 없는데
댓글 읽다보니 너무 무섭네요 ㅠㅠ
가벼워서 좋은데..
조카들 어릴 때 부엌에서 깨뜨렸는데 안방까지 튀었어요. 폭탄 터지는 느낌 ㅠㅠ. 어디까지 튀었는지 몰라서 애들 침대로 올라가 있으라고 하고 바닥을 계속 청소했는데 구석구석 다 튀어 조각이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언니한테 코렐 다 버리자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