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링크된거 보고 알게되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요즘 심심할때마다 보고있어요
근데 정말정말 신기하네요.
말을 통으로 외우는거같은데 적절하게 또 아웃풋하는 거 보고 ;;;
말의 뜻을 아는거죠??
옆에 앵무새가 시끄럽게 소리지르니까
갑자기 엄마 목소리로 "김노ㅁ이이~~!"하고 부르더니
아 시끄러워~! 그러니까 말을 하면 되잖아
어쩌라는거야 진짜로 바르게 하라고~~ 어??
완전 혼내는 목소리로 말하는데 와.... 어떻게 이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말한다고 다른 앵무새한테도 말로 하라니 ㅋㅋㅋㅋ
지겨버 지겨버 하는 것도 웃기고요 ㅋㅋ
한편으로는 다정하고 화목한 집 분위기가 보이는거같아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