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도 해외있고 둘만 있습니다.
젊었을때야 아이들과 파티도하고 그랬는데...늙으니 뭐 좀 딱히...
음식은 그냥 먹는것에 한두개 추가하고 미역국 끓여놓으면 될까요?
그리고 케잌같은거 준비들 하시나요?
자식들도 해외있고 둘만 있습니다.
젊었을때야 아이들과 파티도하고 그랬는데...늙으니 뭐 좀 딱히...
음식은 그냥 먹는것에 한두개 추가하고 미역국 끓여놓으면 될까요?
그리고 케잌같은거 준비들 하시나요?
작은거라도 케익 있으면 훨 기분나죠 ㅎ
제 남편은 당뇨초기지만
그래도 생축노래하려면 케익 필요해서
젤 작은거 사놓고 촛불 끄게해요
물론 노래는 제가...고래고래 불러줍니다 ㅋㅋ
그냥 미역국에 생선 구어 식사하고 케익은 안해요
그리고 저녁이든 점심이든 본인 먹고 힙다는거 외식하러 나가요
미역국 생선은 아침에 해주고요
두분이서 외식을 하든 집밥을 드시든121님 처럼 하면 좋죠..ㅎㅎ남편입장에서도 그런식으로 축하해주면 고마움 느끼겠네요..ㅎㅎ 121님 사랑스러운 부인인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요!!! 저랑 똑같애요ㅋㅋ
남편분 생신축하드려요!!!
두분이서 외식도 하시고 좋은 카페도 가시면 좋겠네요~
우리 읭감은 이벤트 좋아해서 주방문에 중극집 가림막 같은 프린지 장식하고 풍선도 불고 반짝반짝 불 깜빡이는 문구도 장식해요. 딸들이랑 저 요리 각자 하나씩 하고 돌아가며 한끼씩 사줘요.중식 일식 한식. 생일주간으로 삼습니다. 선물도 크게 사주고요.
근데 저는 기념일도 필요없고 옷도 필요없고 고요히 있는게 최고라 새일 축하해준다해도 귀찮네요
케잌은 항상합니다
일년에단한번 이니까요
집에서 아침에 미역국 끓이고 생선 굽고 불고기로 식사하고 정심에 외식해요
케잌은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