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이런 사람들은 기본 인사만해도 저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는지 무슨 동성 친구처럼 커피 타임을 하자느니
ㅜㅜ거절해도 못 알아듣고 계속 혼자 친근하게 굴어서 다 차단해버렸는데 주위에서는 제가 예민하다고..
주위에서는 당연히 모르죠 남편 남친 있는 여자들한테는 세상 순한 사람이니까
아시나요...
이런 사람들은 기본 인사만해도 저랑 친해졌다고 생각하는지 무슨 동성 친구처럼 커피 타임을 하자느니
ㅜㅜ거절해도 못 알아듣고 계속 혼자 친근하게 굴어서 다 차단해버렸는데 주위에서는 제가 예민하다고..
주위에서는 당연히 모르죠 남편 남친 있는 여자들한테는 세상 순한 사람이니까
알아요~그 느낌 ㅎㅎ
상대방이 아무리 친근하게 다가와도
쎄하거나 역겨운 느낌 드는건 내 직감이 맞다고 생각해요.
특히 엮일생각 없는 남자들은 조심 또조심.
대응하면 착각하는 남자들이 꽤 많음.
알죠 그 역하고 진저리 날절도로 싫은...
직감이라는 건 설명하기 어렵지만
수호천사 또는 조상님이 도와주는 느낌..
찝찝한 기분이 들 때 에이 아니겠지 하는게 제일 안좋아요
차단 잘 하셨어요
말받아주거나 댓구해주면
지 마누라처럼하는 인간 분명있어요.조심~
이상한 놈들 있어요. 인사하길래 받아줬더니 10년된 베프인 줄 다가오는데 화들짝 놀랐어요.
소름까지 돋힌다구요… 저는 그렇게 다가와도 제가 철벽치니까 아무렇치도 않던데요
음흉한 넘들에게서 풍기는 소름끼치는 느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