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2 10:43 AM
(106.101.xxx.70)
이성보다 본능이 더많은 상대에게
인간적이고 이성적이고 따뜻한 훈계만으로
통제가 될지 그게 궁금하네요
2. ….
'24.2.2 10:47 AM
(59.6.xxx.211)
무슨 댓글기대하나요?
오늘은 장애아 조리돌림하는날인가요?
원글이 말하는 그런 장애아
가둬 놓고 두들겨 패야 되나요?
3. 장애
'24.2.2 10:48 AM
(61.101.xxx.163)
가진 애들이 다 커서 어른되면 맞는 부모도 많아요.ㅠㅠ
어려서는 그래도 콘트롤되는데 덩치가 커지고 힘에서도 딸리면요.
참 어려운 문제같아요.
4. 그래서
'24.2.2 10:51 AM
(175.223.xxx.100)
옛날에 가두고 강제로 낙태 시키고 남자 장애인 약먹이고 그랬어요
5. 동감
'24.2.2 11:00 AM
(183.105.xxx.185)
현실적으로 좋게 말해서 듣는 아이가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데 심한 장애인 한 번도 안 본 사람들은 모르겠죠. 바지 내린 건 그렇다치고 애들을 때렸다면 냉정하게 쎄게 훈육하고 제지하지 않는다면 누가 당할지 모르는데다 더 폭력적으로 변할 가능성도 높은데 참 ...
6. 진짜
'24.2.2 11:14 AM
(125.190.xxx.212)
이런 글 진짜 눈쌀 찌푸려지네요.
사람들 정말 너무한다 싶어요.
7. ㅇㅇㅇ
'24.2.2 11:14 AM
(211.72.xxx.250)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 작가도 아들좀크면
입장이 달라질거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8. ᆢ
'24.2.2 11:19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설마 원글 한국사람 아니지요?
알바로 돈받고 쓰는거지요?
알바라면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하니까
라면이라도 입에 넣어아하니까 이해해줄께요
아무리 먹고살게 없어도 장애인 비하 하는걸로
밥먹고 살지는 맙시다
누구몸이라도 빌어 장애인이 태어날수있으니 ᆢ
본인들은 그럴리 없을거라 장담하겠지만 ᆢ
9. 저도
'24.2.2 11:22 AM
(219.249.xxx.181)
특수학교에서 일년간 근무한적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모르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요
폭력적인 애들도 꽤 있어서 맞는 샘들도 있고 긁히거나 손톱자욱 나는 성처입는 샘은 많구요
근데 어디가서 그런걸 하소연 하겠어요..그냥 내부에서 그치고 마는거죠.
심한 지체장애아들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손이 먼저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전 화장실 델꼬 갔다가 느닺없이 머리와 얼굴 가격당한적이 몇번 있어요 혹이 날 정도로..
그런 애들 제압하고 관리하는거 쉽지 않아요. 자칫하면 민원감이라..
학부모들은 아이 손등에 약간의 기스만 생겨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들이 많구요
10. ..
'24.2.2 11:22 AM
(115.143.xxx.157)
장애인 비하가 어딨나요?
경험한 사실에 대한 소회만 적혀있는데
11. 실상인데
'24.2.2 11:39 AM
(210.126.xxx.111)
실상을 그대로 얘기하면 장애인 비하가 되는군요
장애인 부모들도 아마 그런 마인드겠죠
장애인한테는 친절하고 좋은말만 해라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장애인 비하이고 학대이므로 고소하겠다 이거죠
12. ...
'24.2.2 11:42 AM
(182.224.xxx.68)
장애관련 일하시는분 이야기 들어보니
원글님 말 다 맞아요
좋은말로 타이르면 우습게 보고
쎄게 임팩트있게 눌러야 그나마
듣는 척 이라도 한다네요
그 피해는 고스란히 비장애 친구들이 당하기 때문에
13. 이제
'24.2.2 12:05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자녀가 특수교육과 간다고하면
찬성하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싶네요ㅠ
14. 이제는요
'24.2.2 12:42 PM
(211.248.xxx.23)
남자 지도교사도 그런 학생들로 인해 많아졌어요. 특히 지적장애인 친구들은 자랄 수록 본능적인 성인지 구분을 못하니까요.
여자성인은 또 못 보셨나보다. 남자들한테 똑같이 발정난 고양이처럼 교태를 대놓고 부리며 구애하는데.....그래서 여자 지도교사들이 담당하는거구요.
제 주변엔 특수교사들이 참 많지만 저런식으로는 아이한테 표현하는건 못봤어요.
확실하게 강력하게 전해야 하는 핵심단어와 문장만 하는건 봤지만 누가 봐도 아일 지도하는거지....그 교사가 하는 내용처럼은 하진 않더라구요.
저도 특수반 특강교사로 주1회씩 수업을 꽤 했지만요.
15. 저도
'24.2.2 2:05 PM
(117.111.xxx.92)
학생때 봉사동아리였는데
성인 남자.. 아마 정신지체겠지요
여자 어찌나 만지려고 혈안인지 ㅠㅠㅠ 그사람은 어느정도 인지가 있는지 거절의사를 말할수없는 같은 시설 여자들만 건드리려고...
믿음 신실한 제 친구도 같이 몇년 봉사하다가 나중엔 현타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