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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의 비밀

... 조회수 : 4,709
작성일 : 2024-02-02 10:39:27

혹시 몰라서 내용 삭제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IP : 121.162.xxx.23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도
    '24.2.2 10:42 A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글 올리셨잖아요.
    그분 병원에서 뭔가 처방 받은듯하네요

  • 2. ㅇㅇ
    '24.2.2 10:43 AM (175.121.xxx.76)

    먹는 양을 확 줄였겠죠
    무엇을 먹느냐보다는
    얼마큼 먹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아요

  • 3. .....
    '24.2.2 10:43 AM (218.159.xxx.150)

    서운할게 뭐 있나요?
    자신한테 맞는 운동법으로 운동하시고
    저녁엔 단백질, 지방 위주로 소식을 하신다거나 했겠죠.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사실을 말했을텐데 서운해하니....지인분 억울하겠어요.
    그리고 원글님은 만보걷고 저녁에 피자드시고 한다면서요.
    그럼 살 안빠져요.
    서운해마셔요.

  • 4. ..
    '24.2.2 10:4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동료가 얄미운건 얄미운거고..
    방법을 몰라서 못빼는거 아니잖아요.
    다이어트는 90%이상이 식이인거 아시죠?
    1만보 걸어봤자 칼로리를 얼마나 태우겠어요.
    피자 한입 먹음 의미 없는 운동이죠.
    식단 독하게 하면 빠져요.

  • 5. 다여트
    '24.2.2 10:45 AM (211.104.xxx.48)

    남 신경쓰지 말고 혼자 독하게 하심 될듯. 사람마다 체질도, 습관도 다르니.

  • 6.
    '24.2.2 10:4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인 언니 키 155에 88킬로에서
    1년만에 52킬로
    운동은 주3회 스쿼시 40분씩
    매일 사우나
    식단은 사람들에게는 온갖 메뉴 말하면서 배터지게 먹었다고 함
    근데 모임에서 식사같이 해 본 사람들 말로는 아무리 맛있는게 있어도 한 두 번 먹고 끝
    그 지인 자녀들 말로는 집에서도 거의 안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타인들에게는 항상 배터지게 먹었다고 말하고요
    허언증으로 소문나서 무슨 말만 하면
    아무도 안들어요

  • 7. 당뇨로
    '24.2.2 10:52 AM (113.161.xxx.234)

    인한 체중감소 이거나 병원에서 당뇨약 처방을 받았을 수도 있을듯요. 우리 회사 2명 병원에서 당뇨 판정 후 살 확 내렸어요.

  • 8. 다이어트
    '24.2.2 10:54 AM (119.203.xxx.70)

    다이어트중인데 피자 떡볶이 너무 좋아해서 먹는데 양을 확 줄였어요.

    피자 1/3조각 떡볶이 2-3개 먹어요. 사실 이렇게 먹으니 몸무게 줄어요.

    아무리 한약 먹어도 양 줄이지 않으면 절대 살 안빠져요.

    다이어트는 식사조절이 70% + 운동 30% 예요.

    그리고 한약은 식욕 억제제가 들어있는거지 확 약 자체로 살이 빠지지는 않아요.

    그래서 한약 끊으면 바로 10킬로 찌는 이유가 그거예요. 무엇보다도 한약 다이어트 약중에

    안좋은 성분이 많다고 해서 웬만하면 한약 다이어트약 (싱욕억제 성분이 안좋다고..)을

    먹지 말라고해요.

  • 9. 바람소리2
    '24.2.2 10:55 AM (114.204.xxx.203)

    조금 먹은가죠

  • 10. ...
    '24.2.2 11:05 AM (121.162.xxx.238) - 삭제된댓글

    저 진짜 살 때메 스트레스 너무 받고,
    서러워서 살 빼야겠어요.
    코로나 전엔 쭉 47kg였었는데...
    나이들어서 그런지 살이 무섭게 막 뿔어요 ㅠㅠ

  • 11. ,,,
    '24.2.2 11:12 AM (118.235.xxx.224)

    당뇨 증상이 체중감소에요

  • 12. 뭘했든
    '24.2.2 11:13 AM (121.133.xxx.137)

    알려줘도 따라하지 마세요
    한달반동안 9킬로면 절대
    정상적인 방법일리가 없어요
    부러워도말고 서운해하지도 마세요
    백퍼 요요올겁니다
    정석대로 빼세요
    한달 일킬로면 열달이면 십킬로예요
    일희일비가 다욧의 적입니다
    일단 빠지면 복구안되게 유지하는게
    백배 더 중요해요
    화이팅

  • 13. 저위에
    '24.2.2 11:15 AM (218.238.xxx.47)

    조금 먹고 배터지게 먹었다고 하시는 언니 있지요
    그거 맞는거 같아요
    제가 살을 15킬로 뺐는데
    살도 빠지고 식이도 같이해서 그런지 위가 정말 작아진거 같거든요
    밥 두숟갈에 반찬 몇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 힘들때가 있어요.

  • 14. ㅇㅇㅇㅇㅇ
    '24.2.2 11:16 AM (211.75.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정상은 아닌듯
    일단 물.음료 많이 먹음 당뇨

  • 15. …….
    '24.2.2 11:19 AM (39.119.xxx.4)

    뭔가 약 먹고 뺀 것 같아요.
    먹어도 한두 조각 먹었겠죠
    부럽고 따라할 방법 아니에요.

  • 16. 아니
    '24.2.2 11:21 AM (211.104.xxx.48)

    왜 코로나 핑계를 대시는지? 지병이 없다면 살은 그냥 많이 먹고 적게 움직여서 찌는 거. 채식주의자, 건강한 먹거리만 찾는 지인은 60 인스턴트 등 아무거나 잘먹는 저는 47. 지인은 앉은 자리서 사과 2,3개 뚝딱. 전 평생 사과 한 알 다 먹어본 적 없음

  • 17. ㅅㄷ
    '24.2.2 11:53 AM (106.102.xxx.92)

    식욕억제제나 다이어트 한약 먹었을 수도 있어요
    만보 걸으면서 먹을꺼 다먹는데 절대 살 그렇게 안빠집니다
    만보 해봐야 한시간 반도 안 걸려요
    곤약밥에 나물 잔뜩해서 먹으면 포만감 좋고 살 잘빠져요
    어설프게 키토 다이어트 단백질 다이어트 하다가 신장 간 콜레스테롤 통풍 담석증 오고 건강 망쳐요

  • 18. ㅊㄷ
    '24.2.2 11:56 AM (106.102.xxx.92)

    단백뇨면 신장 이상인데 고기를 그렇게 먹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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