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 조회수 : 3,312
작성일 : 2024-02-02 09:56:35

보면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사람들 보면 알려준다고 하지만 사이 갈라놓고 본인 질투심에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인듯해요. 

IP : 115.21.xxx.16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9:58 AM (39.117.xxx.39)

    말옮기는 사람이 더싫어요

  • 2. ...
    '24.2.2 9:59 AM (39.7.xxx.126) - 삭제된댓글

    사이 갈라놓고 자기가 두 사람을 통제한다고 느끼는 거에요

  • 3. ..
    '24.2.2 9:59 AM (39.7.xxx.57)

    손절해야되요
    이 버릇 못고치고
    주변 관계 다 망쳐요
    이간질은 죄악이에요

  • 4. ...
    '24.2.2 9:59 AM (39.7.xxx.126)

    사이 갈라놓고 자기가 두 사람을 통제하는 느낌을 즐기는 거에요

  • 5. 바로
    '24.2.2 10:00 AM (118.235.xxx.238)

    바로 손절 해야죠

  • 6. ...
    '24.2.2 10:00 AM (115.21.xxx.164)

    사이 갈라놓고 자기가 두사람을 통제한다고 느낀다 이거구나 싶네요

  • 7. 동그리
    '24.2.2 10:00 AM (175.120.xxx.173)

    그런 인간들을 주변에 두면
    삶이 시끄러워져요.
    바로바로 손절해야합니다.
    빨리.

  • 8. ...
    '24.2.2 10:03 AM (114.200.xxx.129)

    그런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 맞아요.. 원글님이 조심해야 되는사람은... 원글님 상대방이 아니라 그중간에서 말전달하는 사람...
    상대방이야 원글님이랑 서로 오해 한게 있어서 갈등이 있을수도 있는거고 그 갈등이 해소가되면 사이가 좋아질수도 있는 관계이지만요.

  • 9. 영통
    '24.2.2 10:04 AM (117.111.xxx.149)

    내 윗동서가 그랬는데
    손절할 방법이 없었고
    햐..정말 힘든 시기였어요.

  • 10. 여기
    '24.2.2 10:04 AM (175.223.xxx.26)

    50대 여자들 갱년기에 남성 호르몬 뿜뿜 나오는데 밥도 잘하고 말도 잘 듣고 이 여자들 보내면 될 듯 합니다

  • 11.
    '24.2.2 10:15 A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시모
    중간에서 아니고
    직접 아들 며느리 이간질로 싸우게 만들고
    들통 나서
    아들 혼자 절대 안갑니다

  • 12. ...
    '24.2.2 10:21 AM (182.221.xxx.34)

    그런 여자를 겪어봤는데 정말 소름끼쳤어요
    전형적인 강약약강에
    조금이라도 밉보이면 완전 유치하고 잔인하게 짓밟아놓더군요
    원래 태생이 그런건지 가정교육이 잘못된건지
    교활하고 사악한 그런 여자들은
    진심 옆에 안두는게 맞는듯

  • 13. ..
    '24.2.2 10:23 AM (39.7.xxx.126)

    그런 여자 보니까 자기 자식들끼리도 이간질하고, 자식과 남편 사이도 이간질하고, 자식과 시댁 식구 사이도 이간질하더라고요
    그렇게 갈라치기해서 자기가 모두를 통제하는 기분을 느끼는 거죠

  • 14. 직원중
    '24.2.2 10:38 AM (61.254.xxx.226)

    그런사람 있는데 어떡해요.
    일을 잘하니 그사람말만
    믿고 따르고
    그사람을 주인님처럼 떠받드는
    사람도 있어요.근데
    그사람은 자기떠받드는데도
    은근히 또 그사람 흉봐요.

  • 15. 늘 이용당함
    '24.2.2 10:4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친언니가 그래요.
    사이좋았던 오빠랑 사이 갈라놓고
    본인이 위치 선점하곤 쥐락펴락하면서 신나하더라구요.

  • 16. 저는
    '24.2.2 10:48 AM (14.58.xxx.116)

    말 옮기는 사람은 절대 안믿어요. 날 욕한 사람보다 더 싫어요. 그 사람 앞에서 맞장구를 쳤기때문에 그 사람이 맘 놓고 그 사람 앞에서 내 욕을 했겠죠..아닌데? 걔 안그러던데..그랬으면 하다가도 말았겠죠.

  • 17. 결국 깨짐
    '24.2.2 10:51 AM (219.255.xxx.39)

    그 하나,미꾸라지때문에...

    제 모임중 하나가 그랬어요.
    좀 만만하다싶은 멤버 하나는 늘끼고다니면서
    그 멤버가 다른사람과 가까와질려하면 이간질..
    좋게보면 둘사이 관심이라지만 결국 이간질...

    늘 아쉬워하는 그모임 멤버들...지금도 가끔 연락만 와요.

  • 18. 맞아요
    '24.2.2 11:11 AM (211.117.xxx.149)

    저도 그런 사람 겪었어요. 근데 저는 바보처럼 오래도록 몰랐어요. 중간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디스한다 슬쩍 말해주고 나한테 너무 친절하고 잘해서 저는 진정한 친구인줄.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나중에 돌아보니 그 친구가 중간에 끼었던 모든 친분 관계에 있던 사람들과 전부 멀어져 있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나를 디스했다고 하면 싫어지더라구요. 그 친구랑 엮이기 전에는 아무 문제 없던 사람들과 다 멀어졌어요. 그들한테도 그 친구가 이간질 했을 거라는 생각이 지금에야 들어요. 나는 낯을 가려서 사람들 조심히 만나는데 그 친구는 다정하고 친절하고 선물도 잘하고 항상 웃어주고 그래서 정말 좋은 친구 만났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상처가 됐습니다.

  • 19. 진순이
    '24.2.2 12:26 PM (118.235.xxx.34)

    내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서 나오는
    정수민이 같은사람 무섭더라구요

  • 20. ㅇㅇ
    '24.2.2 12:44 PM (211.234.xxx.16) - 삭제된댓글

    말 옮기는 사람은 절대 안믿어요. 날 욕한 사람보다 더 싫어요. 2222

  • 21. ....
    '24.2.13 2:12 AM (211.234.xxx.230)

    저도 그런 사람 겪었어요. 근데 저는 바보처럼 오래도록 몰랐어요. 중간에서 다른 사람이 나를 디스한다 슬쩍 말해주고 나한테 너무 친절하고 잘해서 저는 진정한 친구인줄.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나중에 돌아보니 그 친구가 중간에 끼었던 모든 친분 관계에 있던 사람들과 전부 멀어져 있더라구요. 사람 마음이 나를 디스했다고 하면 싫어지더라구요. 그 친구랑 엮이기 전에는 아무 문제 없던 사람들과 다 멀어졌어요. 그들한테도 그 친구가 이간질 했을 거라는 생각이 지금에야 들어요. 나는 낯을 가려서 사람들 조심히 만나는데 그 친구는 다정하고 친절하고 선물도 잘하고 항상 웃어주고 그래서 정말 좋은 친구 만났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상처가 됐습니다 2222222222

    저도 그런사람과 2년 가까이 지냈는데
    주변에 좋았던 모든 지인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상처만 남았네요. 처음부터 품성이 좋은 사람이 아니란걸 알았는데 그럼에도 가까이 지낸 모두 내 불찰이다. 생각하며 있습니다.
    하지만 이정도 일 줄은 몰랐어요. 단단히 뒷통수 당한 기분인데. 이 더러운 기분 다 그사람한테 가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038 백토 김진 대선에 나왔던거 아세요? 6 1억날림ㅋ 2024/04/03 2,367
1573037 임대소득있는데 파트로 일합니다 7 그리고 2024/04/03 3,555
1573036 이번 총선 끝나면 더 없죠?? 5 민의 반영 2024/04/03 1,468
1573035 학폭한 인간들 4 진짜 2024/04/03 1,747
1573034 4.3이 오늘이네요. 4 아프다 2024/04/03 1,527
1573033 아이가 안경 쓴다는 의미는 생명력이 꺾였다는 의미 34 .. 2024/04/03 15,141
1573032 나무위키는 누가 편집하나요? (유시민 김진 100분토론) 7 ㅁㅁ 2024/04/03 2,829
1573031 외고생각하는아이 수학진도 13 2024/04/03 1,956
1573030 육아휴직을 앞두고 회사내 정치싸움 9 Moss 2024/04/03 2,373
1573029 김진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를 노인이 구한다".. 13 ㅇㅇ 2024/04/03 4,572
1573028 젊을 때는 미술관, 박물관 많은 유럽이 좋았는데... 7 여행 2024/04/03 4,404
1573027 유럽여행 편하면서도 사진 잘 나오는 옷을 입고싶어요 21 주니 2024/04/03 5,366
1573026 전자레인지 플랫형 쓰시는분..고장없이 오래 쓰셨나요? 구입 2024/04/03 746
1573025 내가 지옥에 간다면…. 7 ㅉㅉㅉ 2024/04/02 1,915
1573024 계속 배가 고파요ㅜ 17 아니 2024/04/02 3,910
1573023 미국주식 매도 6 고민 2024/04/02 3,094
1573022 한동훈은 책 안 썼나요? 22 .. 2024/04/02 1,600
1573021 체하면 며칠가나요 8 ... 2024/04/02 1,366
1573020 황현필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김활란 5 ... 2024/04/02 2,514
1573019 고양이 키우는 분들 도움 부탁드립니다.. 30 ㅇㅇ 2024/04/02 2,402
1573018 낙랑 클럽 ㅠㅠ김활란 찐친일파 진짜 너저분하게 더러운 여자에요... 20 ㅇㅇ 2024/04/02 3,430
1573017 걷기앱 쓰기 편한 것 추천해주세요 4 걷기 2024/04/02 2,043
1573016 영국독일이 의대 증원한 이유. 5 .... 2024/04/02 2,374
1573015 이화인은 김활란의 친일행적과 독재 부역을 부끄러워합니다. 24 이화인 2024/04/02 2,887
1573014 펌)대법원 승소한 유승준…오늘(2일) ‘한숨’ 내쉬었다 (전문).. 10 ... 2024/04/02 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