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귤값 27년만 최고 5년평균대비 79.1% 상승

굴 싸다구요?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24-02-02 08:37:05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9&key=202401301031061464

 

여기서 맨날 물가 안 올랐다

굴 사먹어라 하던분들

진짜 일반 회원들 맞나요?

 

통계도 이젠 무시?

맨날 귤 시금치 타령하더니

이젠 뭐가지고 물가 안 올랐다고 할까 궁금하네요

 

 

IP : 1.234.xxx.5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 8:38 AM (1.234.xxx.55)

    원래 재래시장 다니던 사람이니
    재래시장 가란 이야기도 고만들 하시길

  • 2. ..
    '24.2.2 8:41 AM (223.33.xxx.16)

    재래시장도 다 올랐죠 ㅠ 사과 귤 흔히먹던시잘 ㅠㅠ

  • 3. ㅁㅁ
    '24.2.2 8:43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지난 12월만해도 수확인건비도 안나온다고
    같은 제주사는이 와서 인당 몇킬로이내로 무료로 따가라는 지인까지
    있었는데 귤이 갑자기 저렇게 튀더라구요
    저럴땐 안사먹어야죠

  • 4. ...
    '24.2.2 8:44 AM (58.234.xxx.222)

    작년과 같은 귤일텐데 도대체 왜 가격이 오른거에요?
    인건비도 차이가 없지 않아요?

  • 5. ..
    '24.2.2 8:44 AM (39.113.xxx.157) - 삭제된댓글

    안올랐대요.
    안올랐대요.
    안올랐대요......
    그냥 그렇다칩시다.
    그들과 싸워봐야 마음의 상처만 받죠뭐.

    걍 안올랐다던 딸기나 먹읍시다.
    그것도 부담스러우면 가격이 늘 일정하다던
    콩나물만 먹고 삽시다.

  • 6. 어휴
    '24.2.2 8:44 AM (211.211.xxx.168)

    규 사먹어라 할 때는 12월이지요. 12월에 10키로에 만원도 했어요,
    안 올랐다는게 아니라 원글같이 시세도 모르는 사람이
    꼭 제일 오른거 하나 찝어서 정부탓 하니깐 한 이야기잖아요.

    다른 과일들이 비싸지니 귤에 수요가 몰려서 귤값도 올랐다네요.
    귤값 비싼게 문정부 탓이면 요즘 당근값 싸던데 이건 윤정부 덕 인가요?

  • 7. 점점
    '24.2.2 8:44 AM (223.33.xxx.16)

    사과.감이비싸니 수요가ㅡ몰리고 작황이 별로였데요

  • 8. ㅇㅁ
    '24.2.2 8:47 AM (125.179.xxx.254)

    그러니까요
    설 전에 제일 비쌀때다
    귤은 끝물이니 레드향 먹어라
    이러는 마리앙뜨와네뜨들 꼴보기 싫음

  • 9. 과일구경
    '24.2.2 8:56 AM (106.101.xxx.43)

    과일 구경하기 힘든 생활하고 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 미쳐서 냉장고파먹기만 하고 두 달 버티는 중.
    생협 배송도 한 달 쉬고.
    살기 너무 힘들어요ㅜㅜ

  • 10. 근데
    '24.2.2 9:00 AM (211.36.xxx.247)

    정부는 좀 있음 선거인데 왜 물가를 안잡죠?
    장보기 정말 무서울 지경인데.
    선거에 자신이 있나?

  • 11. ....
    '24.2.2 9:10 AM (61.75.xxx.185)

    금리를 올리던가 해야 하는데
    금리 올리는 정책은 절대 안 하죠
    미국 기준금리는 5.5% 라는데
    기껏 해야 사과 수입한다 이러고 있고...

  • 12. 이제
    '24.2.2 9:21 AM (119.193.xxx.121)

    외노자로 농사지으니 싸게 먹을수 있는 과일은 수입 농산물이니..그런거 사드세요. 농촌에 일할 사람도 없고요.

  • 13. 저 위에
    '24.2.2 9:25 AM (1.234.xxx.55) - 삭제된댓글

    제주 일땜에 자주 다녀서....
    제주는 원래 도 내에선 귤 거의 공짜에요
    가게마다 귤상자 두고 원하는만큼 가져가라하고

    그거랑 도 외 판매가는 아무 상관없어요
    저렇게해서라도 굥 멧돼지 쉴드하고 싶을까 싶네요

  • 14. 네ㅡ
    '24.2.2 9:28 AM (1.234.xxx.55)

    211.211.xxx.168)
    원글같이 시세도 모르는 사람이
    꼭 제일 오른거 하나 찝어서 정부탓 하니깐 한 이야기잖아요.
    ㅡㅡㅡㅡ
    네????
    저 살림하는 사람인데요
    귤이 젤 오른거 하나 콕 찝었다구요?
    지금 안 오른거 하나라도 댁이 이야기해보시죠?

    이렇게 굥멧돼지 쉴드하면 뭐 받는거라도 있으세요?

  • 15. 귤은
    '24.2.2 9:29 AM (211.234.xxx.235)

    작황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다른 과일들이 비싸져서 대체과일로 비싸졌다는데
    이럴수록 귤이라도 물가관리를 해야 하지 않나요?

  • 16. ㅇㅇ
    '24.2.2 9:45 AM (180.71.xxx.78)

    귤값 오른건 진짜 신기하네요
    귤은 진짜 만만한거였는데
    12월에 제주도가서 올레길 가는데 정말 죄다 귤밭.
    이래서 귤이 싸구나. 생각했었는데

  • 17. ㅇㅇ
    '24.2.2 9:51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못한다 못한다 이젠 귤값까지
    청와대 안들어가고 용산에 돈퍼을때부터
    윤재앙은 세계여행 다니고 운이 피었을지 몰라도
    나라에는 망쪼가 시작됐슴.
    도대체가 청와대는 왜 안들어간건지.
    아무리 봐도 무슨 소신이 있고 해서
    안간게 아님.

  • 18. ㅇㅇ
    '24.2.2 9:52 AM (180.71.xxx.78)

    못한다 못한다 이젠 귤값까지
    청와대 안들어가고 용산에 몇조씩 세금 퍼부을때부터

    윤재앙은 세계여행 다니고 운이 피었을지 몰라도

    나라에는 망쪼가 시작됐슴.

    도대체가 청와대는 왜 안들어간건지.
    아무리 봐도 무슨 소신이 있고 해서
    안간게 아님.

  • 19. 딸기
    '24.2.2 10:13 AM (122.39.xxx.248)

    비싸다는 글 올라오니 저렴한 귤 먹으라는 글 올라왔죠
    그때도 12개에 5000원이었고
    지금은 10개 6000원으로 더 오름

    저 재래시장 이용함

  • 20. 스스로
    '24.2.2 10:57 AM (57.140.xxx.35)

    저도 지난달초만해도 장에 가면 저렴하게 나온 귤들이 많아서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12월 20일경 귤값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35000-38000원대 가격표를 보고 이게 뭔일이지 했네요.
    항상 채소 과일 싸게 파는 곳이고 귤작은 박스로 만원 후반대면 샀는데...
    정말 음식뿐만 아니라 오를 이유가 없는것들도 덩달아 오르는게 속상합니다.
    안 올리면 바보되는 사람들 그런 심리가 느껴져요 ㅠㅠ

  • 21.
    '24.2.2 11:01 A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날씨가 비도 많이 오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서
    늦게 귤이 달렸는데 나무에서 껍질이 터서 벌어지고 그 상태에서 껍질이 짙은 갈색으라 변했대요 방송에 나왔어요

  • 22. 뭐지?
    '24.2.2 11:22 AM (211.211.xxx.168)

    살림하는 사람이 12월 귤값 몰라요?
    살림하는 사람이 12월에 귤값 쌀 때 귤 먹으라 했다고
    1월 말 급등한 귤 가격 들이대며 12월에 딸기대신 귤 추천한 회원 욕해요?
    1월 말에 귤 싸다고 먹으라고 한 회원도 없는데?
    어리둥절

  • 23. ...
    '24.2.2 11:33 AM (117.111.xxx.210)

    박스채 사면 무르는거 싫어서 소량구매하는편인데요
    보통 5000원이면 한바구니 수북했는데 12월 열개정도였어요
    이럴거면 돈 더 주고 딸기 먹는게 낫겠다 생각

  • 24. 현지에선
    '24.2.2 12:50 PM (211.248.xxx.23)

    저렴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3151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6 옆집 2024/04/20 3,460
1573150 50대 중반 캐나다 이민은 불가능할까요? 50 .. 2024/04/20 8,101
1573149 도시락쌌더니 돈이 7 ㅡㅡ 2024/04/20 6,055
1573148 남편이 아직도 아이의 학교를 핀잔을 줍니다 30 엄마 2024/04/20 6,382
1573147 등산좋아하는 60대 여성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7 추추 2024/04/20 1,255
1573146 지금 40,50대분들 부모가 너무 오래살까봐 걱정하는 분들 계세.. 16 ... 2024/04/20 7,594
1573145 비가 오는데도.. 1 .. 2024/04/20 1,416
1573144 캡슐세제좋나요 4 ..... 2024/04/20 1,826
1573143 암웨이 하시는분들 질문이요 봄이닷 2024/04/20 651
1573142 파묘를 이제서야 봤는데 완전 재미있던데요? 27 영화감상평 2024/04/20 3,868
1573141 편의점 알바 사람구경 재밌어요. 31 편순이 2024/04/20 4,799
1573140 치킨만 먹으면 체해요 ㅠㅠ 6 .. 2024/04/20 1,491
1573139 50대 이상 되시는 분들, 삶이란 무엇인가요? 36 철부지 2024/04/20 6,237
1573138 저 당당하게 커트 미용실 추천할래요 17 ooo 2024/04/20 4,085
1573137 양복들~ 2024/04/20 421
1573136 언제 얼굴이 훅 가나요? 7 ........ 2024/04/20 2,902
1573135 병원 왔는데 2 ㅜㅜ 2024/04/20 1,129
1573134 살 안찌는 주전부리가 있나요? 19 ........ 2024/04/20 3,768
1573133 옛날엔 어떻게 하루 세끼를 다 집에서 차려 먹었을까요 25 ? 2024/04/20 4,325
1573132 김어준 70억에 건물 샀다 97 사실 2024/04/20 8,510
1573131 학원원장님 스승의날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 2024/04/20 1,338
1573130 집순이 라는 대문글 읽고 7 대문글 2024/04/20 2,969
1573129 누구? 여자친구와 싸우고 ‘짚차’로 밀어버린 유명 작가 4 작가 2024/04/20 3,819
1573128 尹-이 회동 소식에 강경보수 "굴욕, 백기투항, 설마 .. 6 ... 2024/04/20 1,835
1573127 건강식(?) 먹다가 치킨 시켰는데 반이상 버림 8 ㅇㅇ 2024/04/20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