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딸아이 남자친구.

괴로워. 조회수 : 16,802
작성일 : 2024-02-02 01:00:08

휴가나온 남자친구랑 호텔에서 호캉스한걸

우연찮게 알게되었어요

심장이 벌렁거리고 잠이안오고 너무 심란해요.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고등내내 범생이였고 속썩인적없어요

스카이 한번에.가줬고 C.C구 첫남친이예요.

순진한줄알았는데 몇번을 저한테 거짓말하다 들키고.

이번에 또 이렇게됐어요.

남친 군대가고나서 자취시켜줬는데. .

들어오라해야하나요, .

용돈끊고 알아서 살라할까요. .

과외로 80정도 벌구있긴한데.. .

하. .그냥 멍 하네요. 

대학생이 호텔은 아니지않나요 ㅠㅜ

 

IP : 211.36.xxx.95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mo
    '24.2.2 1:02 AM (182.230.xxx.93)

    찾으면 대실도 있어요. 말린다고 되나요?

  • 2.
    '24.2.2 1:03 AM (211.51.xxx.23)

    사치를 해서 걱정이라는 걸까요?
    모텔 보다는 훨씬 좋긴 한데요.
    이벤트로 아주 가끔만 호텔 이용하는 건 괜찮지 않을까요?

  • 3. 요즘애들
    '24.2.2 1:03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다 그렇게 연애하더라구요..

  • 4. ..
    '24.2.2 1:04 AM (1.233.xxx.223)

    님.
    요즈음 다 그래요
    셩경험이 흉이 아닌 세대에요
    모른척 딸에게 똑같이 대하세여.

  • 5. 답답해요
    '24.2.2 1:07 AM (220.65.xxx.237)

    이런글 정말 이젠 지겨워요 성인인데 호텔 가고 남친이랑 여행가는게 뭐가 어때요 그 남친이 믿을만한 사람인지 어디서 양아치 같은 나쁜 남자를 만나는건 아닌지 그런걸 걱정해야죠 저는 중 고딩때부터 그런걸 가르쳤어요 행여 네가 더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성관계를 해야하는 (무언의 압박인거죠)건 안된다 그런 사람은 못쓴다 콘돔 기피하면 그런남자도 걸러야한다 네가 싫다는대도 조르거나 삐지거나 그런남자도 안된다 이런걸 가르쳐야죠 너무너무 답답해요 지금 성인인 제 딸은 남친이랑 관계 갖기 전에 자궁경부암 주사 맞으라고 하고 성병 검사도 하자고 합니다

  • 6. 00
    '24.2.2 1:09 AM (121.190.xxx.178)

    남친 있으면 대부분 그렇다네요
    여행도 남친이랑 단둘이 잘 거구요
    숙소 추천도 해달라고 하고
    자고 나서 사귄다는 애도 있대요(얘들 다 sky)
    그냥 요즘 세태인가봐요
    저희 애가 그런게 싫다는 모쏠인데 전 애가 연애 좀 했으면 좋겠어요

  • 7. ㅇㅇ
    '24.2.2 1:09 AM (175.121.xxx.86)

    이러다 애 생기면 너 장래나 몸에 큰 흉이 된다
    피임이나 가르치실 바랍니다

  • 8. ...
    '24.2.2 1:13 A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

    우리세대도 다 그랬는데... 다 스카이 나온 멀쩡한 여대생들이었고 결혼해서 가정 꾸리고 잘만 삽니다;;

  • 9. ...
    '24.2.2 1:17 AM (211.179.xxx.191)

    저도 유교걸이고 꼰대 아줌마라 원글님 속상한거 이해해요.

    그런데 자취하는데 호텔 안간다고 뭐가 다른가요?
    모텔 대실도 다닐수 있을텐데요.

    피임 잘 시키셔야죠.

  • 10. 30년전
    '24.2.2 1:18 AM (175.201.xxx.163)

    스카이 다녔는데 친구들 모텔 공공연하게 다녔어요
    관계하는거 친구들한테 숨기지 않았구요

  • 11. ...
    '24.2.2 1:19 AM (221.151.xxx.109)

    뭘 우리세대가 다 그래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런 사람은 그러고 안그런 사람은 안그래요;;;
    이미 벌어진 일이니
    피임 꼭 하게 하시고
    결혼은 신중하게 결정하도록 가르치세요

  • 12. ...
    '24.2.2 1:21 AM (1.232.xxx.61)

    원글님 정신부터 차리세요.
    애가 성인이고 그 나름의 삶을 인정해 주셔야 해요.

  • 13. …….
    '24.2.2 1:34 AM (114.207.xxx.19)

    요즘 결혼나이도 30대 중반까지 훌쩍인데.. 그 때까지 혼전순결이라도 지켜요?? 10대에 결혼하던 조선시대 일제시대도 아니고, 20대 결혼한 어머님들 세대도 아니고.. 결혼하면 섹스리스가 태반이라면서 동물처럼 몸뚱이를 번식에만 쓰나요? 성인 되었으면 인간답게 살게 쫌 두세요. 요즘은 성지식에 무식한 부모세대보다는 성교육 더 잘 받아요.

  • 14. ㅇㅇ
    '24.2.2 1:35 A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피임만잘해도양반이죠

  • 15. 90학번
    '24.2.2 1:38 AM (119.64.xxx.75)

    제 친구들도 그랬어요
    지금도 잘 살아요
    순결은 결혼후 불륜 안하면 됩니다
    전 못해봤기에 딸 남친이랑 여행간다고 하면 처라리 안위험 하고 좋다고 보내요
    굳이 세세하게 얘기하지 않지만 성교육 특히 피임 철저하게 얘기해줬구요

    결혼전 연애할때 해봐야 결혼후 잘 살죠
    그리고 꼭 스카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인데 스카이면 뭐 대단한가요...

  • 16. 그게
    '24.2.2 1:40 AM (170.99.xxx.156)

    전 다시 태어나면 즐기고 살거예요.
    늙어서 생각해보니 순결이고 뭐고 다 소용없어요.
    그게 뭐라고 남자 손잡으면 큰일나는줄 알았었는지.
    마음 가는대로 살아보는게 제 다음생의 목표랍니다.
    엄마 마음은 알겠는데 딸한테 그러지 마세요. 엄마한테 숨기기나 하죠.

  • 17.
    '24.2.2 1:43 AM (100.8.xxx.138)

    30년전 엄마가 귓방맹이 때려가며 단속하고
    처녀시집 보내는데 성공했는데
    그렇게 극성스럽게 키워서 철벽방어한게
    25살이예요

    근데 엄마가 저는 별생각없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미안하대요

    왜?

    했더니

    내가 사위놈이 처녀장가들었다고
    머리박고 절할것도아니고
    그냥 흠 생길까 울고살까 전전긍긍했는데
    놀던게 더잘살고 재미만있더라
    재미있게 살게 놔둘걸
    저런거한테 갈줄알았음
    서방다른애가 둘딸려도아까운내딸이다
    (우여곡절이있었음ㅜㅜ)
    니딸은 내비둬라 지복대로산다
    그럽니다.

    참고하셔요...

  • 18. 다들 자가얘기들...
    '24.2.2 1:44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근데 남친의 용도(?)가뭘까요?를 먼저 생각...

    그럴 생각없으면 이성친구를 아예 안만나야...

  • 19. 다들 자기얘기들...
    '24.2.2 1:44 AM (219.255.xxx.39)

     근데..남친의 용도(?)가뭘까요?를 먼저 생각...

    그럴 생각없으면 이성친구를 아예 안만나야...

  • 20. 예나 지금이나
    '24.2.2 1:49 AM (211.250.xxx.102)

    그럴 사람들은 그러고
    안그럴 사람들은 안그러고.

  • 21. 아이고
    '24.2.2 1:56 AM (125.178.xxx.170)

    똑똑한 딸이 어련히 알아서 할까요.
    글고 성인이니 그냥 지켜보시길.
    엄마로서 피임 잘 하라는 말은 할 수 있죠.

  • 22. ...
    '24.2.2 1:58 AM (39.115.xxx.132)

    요즘 다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제 아들 여친도 아들 휴가 선물로
    알바까지해서 호텔갔더라구요

  • 23. ㆍㆍ
    '24.2.2 2:04 AM (211.235.xxx.226)

    연애도 안하고 결혼도 못하길 바라세요?
    고딩도 아니고 대딩씩이나 되어서 연애 하면서 손만 잡는 연애가 어딨어요?
    엄마들 왜 이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가 이리 말 안통하니 자녀가 거짓말하죠. 거짓말 조차 안하면 또 대놓고 그런다고 난리칠거면서

    대학 때 연애 못하면 나중에는 만날 기회조차 없어 돈 싸들고 결혼정보회사 가야되고 그래봐야 제대로된 남자 못만나요

  • 24. ㆍㆍ
    '24.2.2 2:06 AM (211.235.xxx.226)

    요즘 다 그렇다뇨? 우리 때도 다 그랬고 조선시대 단군시절도 다 그랬어요.

  • 25. ㄱㄴ
    '24.2.2 2:11 AM (211.112.xxx.130)

    피임 잘하라고 신신당부하세요. 어떻게 막아요.
    정조대 채울것도 아니고. 30년전 저는 그때도 늦은 25살때 였지만 친구들은 20살때 부터 그랬어요.
    원글님도 연애하고 결혼 했잖아요

  • 26.
    '24.2.2 2:23 AM (64.229.xxx.159) - 삭제된댓글

    그냥 손만 꼭 잡고 잤을거니 걱정하지 마세요~~

  • 27. 한가지가 걸림
    '24.2.2 2:31 AM (175.213.xxx.18)

    CC가 걸리네요
    대학졸업해도 친구들 만나면 CC였던 애들은
    항상 도마위에ㅜ올라가죠

  • 28. 한가지가 걸림
    '24.2.2 2:38 AM (175.213.xxx.18)

    청첩장 왔는데 친구들이 놀람
    이친구가 아니고 다른사람이랑 결혼하네

  • 29. 아이고야~
    '24.2.2 2:40 AM (64.229.xxx.15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조신한 맛이 있어야쥐~~

  • 30. 남친
    '24.2.2 3:00 AM (14.100.xxx.84)

    남친이 10살 많은 돌싱도 아니고 뭐가 걱정

    댓글쓰다 보니 왠지 낚이는 기분...

  • 31.
    '24.2.2 3:08 A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엄마 연애 한 번도 안해보고 결혼했어요?? 첫날밤이 결혼식날이었어요??
    어느 포인트에서 놀라서 괴로운지 모르겠네요.

  • 32.
    '24.2.2 3:21 AM (74.75.xxx.126)

    그래서 엄마가 말렸고 저도 엄마 말 잘 듣는 딸이라 끝까지 남친을 거부했어요. 첫사랑이었고 결혼한다고 상견례도 마쳤는데 별다른 진전 없이 오래 사귀면서 흐지부지. 결국 결혼 못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살면서 했던 가장 바보같은 선택 중에 하나예요. 엄마의 구시대적 정조관념 때문에 첫사랑을 날려 보냈어요. 다시 돌아가서 엄마 말 좀 그만 들으라고 등짝 한 대 갈기고 싶을 만큼 후회가 돼요. 그 친구랑 결혼했다고 행복하게 백년해로 했을지 그건 또 다른 문제지만요. 제발 똘똘한 따님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

  • 33.
    '24.2.2 4:41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사위나 며느리가 결혼전 이런 과거 있어도 괜찮다 하겠지요?
    거기서 거기인 한국땅
    또 마주칠 확률도 크고요.
    그게 궁금하네요.

  • 34. 이해해주세요
    '24.2.2 5:15 AM (110.12.xxx.40)

    저 스카이대라고 하는 동네 학원 다니는데 차 빼서 뒷골목으로 나오다 보면 낮에 모텔에서 손잡고 나오는 학생들 많이
    봅니다
    순간적으로 놀라긴 했지만 나쁘게 보지는 않았어요.
    저도 딸가진 엄마고 기본적인 딸의 성품을 알기에 딸이
    남친이 있으면 그렇겠거니 했어요
    물론 이 생각이 들기까지 생각은 많았지만 성인이 된
    딸의 삶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 35. ...
    '24.2.2 5:32 AM (183.102.xxx.152)

    국내외 여행지 가면 온통 젊은이 커플이에요.
    그들이 전부 다 결혼한 사람들인가요?

  • 36. ...
    '24.2.2 6:24 AM (121.153.xxx.164)

    당연 내딸이면 이런저런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들죠
    책임질일 생기지 않게 피임잘하라고 하세요

  • 37.
    '24.2.2 6:34 AM (39.7.xxx.57)

    엄마는 옛날사람이고
    애는 요즘사람이고

  • 38. 저 아는집
    '24.2.2 6:46 AM (182.221.xxx.21) - 삭제된댓글

    딸이 이럴까봐 집으로 와서 놀라하고 집에서 남친을 재워요 ㅠ
    평일은 지방에서 학교 다니는데 딸은 cc래요 그리고 자취하구요
    주말은 본가로 와서 교회도 가야하니 남친까지 오라해서 집에서 놀안라 잠은 여기서자라하고 같이 교회가고요 그리고 난 절대 혼전순결은 진짜 중요해서 그런다 라고 주변사람들에게 말해요
    그걸 듣고는 풉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 39.
    '24.2.2 7:02 AM (1.225.xxx.157)

    어떤 기분인지는 알겠는데 스카이랑은 암 상관 없어요. 그냥 저는 그 부분은 알려고하지 않는걸로.

  • 40. 88학번도
    '24.2.2 7:07 AM (118.235.xxx.17)

    SKY 그러는 애들 많았어요.
    서울대 남친 이대여친 지겹게 봤어요.
    지금이야 뭐 말해뭐해요.

  • 41.
    '24.2.2 7:15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결혼 못한거를 성관계안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네요.
    상견례하고도 흐지부지된 것은 인연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 42. .....
    '24.2.2 7:26 AM (211.108.xxx.113)


    '24.2.2 4:41 AM (58.143.xxx.5)
    사위나 며느리가 결혼전 이런 과거 있어도 괜찮다 하겠지요?
    거기서 거기인 한국땅
    또 마주칠 확률도 크고요.
    그게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ㅋㅋㅋㄱ원글도 댓글도 어질어질하세요
    매일밤 나이트다니며 여러남자랑 원나잇하는것도 아니고
    고등학생도 아니고

    그냥 좀 냅두세요
    잘 살고있구만

  • 43. 요즘
    '24.2.2 7:26 AM (39.122.xxx.3)

    젊은이들 다 그런다 해도 딸이 남친과 호텔 다니면 속상하고 불안하죠 임신이라도 된다면 여자가 손해라서요
    그리고 cc라면 졸업후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입에 오르락내리락

  • 44. ....
    '24.2.2 7:28 AM (175.195.xxx.122)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요?
    요즘 애들 다 저래요.
    지극히 정상이에요.
    딸이 참 답답하겠어요.

  • 45.
    '24.2.2 7:44 AM (95.91.xxx.3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가 법적으로 성인인데, 왜 이러십니까.....
    피임 잘하도록 가르치세요.
    현실을 인정하소서....ㅠ

  • 46.
    '24.2.2 7:50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24.2.2 4:41 AM (58.143.xxx.5)
    사위나 며느리가 결혼전 이런 과거 있어도 괜찮다 하겠지요?
    거기서 거기인 한국땅
    또 마주칠 확률도 크고요.
    그게 궁금하네요.
    ㅡㅡㅡㅡㅡㅡㅡ
    아침부터 빵터졌네요. 마주치면 뭐 어쩔건데요? 그렇게따지면 세상에 마주치면 큰일날 사람 천지겠어요. 어디 무서워서 돌아다니겠어요? 길가다 대학생때 사귀었던 남자친구만나면 어쩌지? ㅋ ㅋ ㅋ ㅋ 님의 딸은 집안에서만 키우셨죠?

  • 47. ㅎㅎㅎ
    '24.2.2 8:20 AM (1.214.xxx.139)

    그럼 결혼전까지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성관계는 호텔이 아니라 집에서 해야한다는 건가요 요즘 결혼하든 안하든 거의 90% 넘지 않을까요

  • 48. 음..
    '24.2.2 8:21 AM (180.70.xxx.42)

    여기서 스카이랑 뭔 상관인지....

  • 49. 왠스카이타령ㅜㅜ
    '24.2.2 8:3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엄마의 의식의 흐름이 참 ...
    딸이 맘고생 좀 하겠어요.

  • 50. 괴로워
    '24.2.2 8:35 AM (211.250.xxx.226)

    딸가진 부모님들.
    저희애가 친구들 남친이랑 해외여행가는거
    다 허락해준다는데. .
    진짜 남친과 여행 허락하시나요? 진심궁금해요.
    그건 대놓고 자는걸 허락한다는건데. 제가 이상한거예요?
    제주변 엄마들 그런집 아무리 둘러봐도 없어요.
    전 오픈마인드가 안되네요.ㅠ

  • 51. ㄱㄴㄷ
    '24.2.2 8:38 AM (58.234.xxx.21)

    그동안 범생이에 학교도 한번에 잘 가
    효녀였네요
    당황스럽겠지만 다른 자식들 속썪이는거에 비하면...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연애도 잘 하는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어머님이 뭘 어떻게 해 볼 사안이 아님

  • 52. 괴로워
    '24.2.2 8:39 AM (211.250.xxx.226)

    스카이가.중요한게 아니예요.
    그만큼 노는애도 아니었고 말잘듣고 거짓말 한번 한적없이
    모두 인정하는 범생이었다는걸 얘기하고싶었던거예요.
    고등때 남친사귀고 그런데 관심 있었음 그렇구나 싶기도 했을텐데.
    갑자기.다른애를.보는것같아 더 어안이 방벙한거죠 ㅠ

  • 53. 님은어땠나요
    '24.2.2 8: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 동안 못하고 참았으니 더 하는가보다...

  • 54. ...
    '24.2.2 8:42 AM (61.255.xxx.58)

    그럼 혼전순결 지키길 바라나요? 2222

    스카이하고 아무 상관없어요
    딸이 맘고생 심하겠어요 222

  • 55. 바람소리2
    '24.2.2 8:47 AM (114.204.xxx.203)

    아이고 어머니 모른척 하세요
    둘이 해외여행가도 놀다만 옵니다
    말리면 몰래 가고요
    어릴때부터 교육 시켜서 피임법도 가르쳤는데
    대학까진 싫다더군요
    진짜속은 저도 모르고요
    그 좋은 나이에 좀 즐기면 어때요
    피임만 확실히 하면 돼죠

  • 56. 바람소리2
    '24.2.2 8:49 AM (114.204.xxx.203)

    차라리 알고 보내는게 나을수도요
    남친엄마가 숙박권 주대요
    양가에서 다 알고

  • 57. 바람소리2
    '24.2.2 8:50 AM (114.204.xxx.203)

    제정신인 남녀만 만나도 다행
    하도 데이트폭력이 많아서요

  • 58. 여기서
    '24.2.2 9:06 AM (61.72.xxx.209)

    원글님에게 동조하면

    대댓글로 꼰대로 폭격 맞으니

    그냥 지나가는 사람 많을 겁니다.

    나중에 사위 문제로 글 올리면
    바로 이혼시키라고 할 사람들이 득실대는 이곳.

  • 59.
    '24.2.2 9:19 A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보낼까봐 걱정됨.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아요.
    나중에 사윗감이 여자들과 해외여행 다닌거 알아도 쿨하게 넘어가겠어요?
    마찬가지죠.

  • 60. 다인
    '24.2.2 9:55 AM (121.190.xxx.166)

    아이고오...그것도 젊을 때나죠 40만 넘어도 무쓸모 몸뚱이인데..내비둬요 피임만 잘하면 그게 정상적인 삶 아닌가요 인간의 몸과 정신이 한창 피크칠때가 20대아인교?
    20대이후로는 걍 노화의 길을 걷는것인데 물론 내 딸이 그러면 첨엔 충격이겠지만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충격은...

  • 61. 원글님
    '24.2.2 10:20 AM (119.207.xxx.239) - 삭제된댓글

    여기 제주도예요
    다들 여친 남친이랑 여행와요
    심지어 여행왔다고 방송에서 떠들기도해요
    전화통화나 문자방송으로요
    남친이랑 몇박 몇일 여행왔어요 그러고요
    나이먹는 사람들 없어요
    그 사람들은 일해야 하잖아요
    다들 어린애들입니다, 대학생들

  • 62. 원글님
    '24.2.2 10:22 AM (119.207.xxx.239)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보는 방송중에 사귄애들끼리 헤어지고 다시 그 커플이 나오는 방송이 있어요
    요즘애들 우리때하고 상상도 못해요

  • 63. 원글님
    '24.2.2 10:36 AM (163.116.xxx.119)

    그러니까 스카이가 범생이를 설명하려고 했다고 하시는데 범생이하고 아무 상관 없다니까요.
    고등때 놀았고 남자를 만났고 그거랑 대학때 남자친구랑 여행가는거랑 아무 관련이 없어요.
    그리고 주변에 허락 안하는 부모들만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 딸들은 친구들이랑 간다고 하고 남자친구랑 갔을겁니다. 그래서 주변의 부모가 내 딸은 허락 안했어 하는겁니다. 님 주변만 안 그럴수가 없어요..

  • 64. ..
    '24.2.2 10:36 A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10년전에도 시험기간에는 애들 MT간다는 말을 들었어요.
    모텔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이 잔다는 말.
    국내 여행지 호텔마다 풋풋한 대학생 커플 엘리베이터에서 자주봐서 그러려니 합니다. 우리집 대학생 딸은 엄마 아빠랑 여행다니는데 참 기분이 요상했어요. 모텔보다는 호텔이 낫죠.

  • 65. ㅇㅇㅇㅇㅇ
    '24.2.2 11:07 AM (211.75.xxx.190) - 삭제된댓글

    아직마음의 준비가 안된엄마 같은데
    이제는 시대가 달라요
    혼전순결이야 말로 구시대적
    저는 젊을때 즐겨라 주의
    대신 안전하게..
    임신으로 발목잡히지않고..

  • 66. 어유 지겨워~
    '24.2.2 11:30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대학생들 대학생들 그 소리...

    대학안간 애가 그러대요.
    대학생들 대학축제때 풀밭에 온통 콘돔투성이라고..

    나 대학축제때 가 본적없는데?
    축제때 여친데리고 오는 사람봤지만
    대학생이라는 보장없다고 왜 그리 생각하냐고...
    대학생들은 자유분방 이미지고 그리 놀아도 자신있을것같다고...
    가도 안그럴 ㄴ 안그러고 안가도 그럴 ㄴ 그런다고 라고 참교육시킨 기억이...
    대학생이 뭔 죄라고 ..ㅡ

  • 67. 00
    '24.2.2 2:30 PM (118.235.xxx.19)

    모범생 따님이었기 때문에 어머님 충격이 더 크실 수 있어요.. (이런 상황은 모든 부모들이 마주하고 싶지않은 사실이겠지요. 연애를 해도 육체적 관계는 아니었음하는 마음도 크고요 특히 책임질 수 없는 상황에서의 임신문제가 불안하지요. ) 이제 중요한것은 어머니께서 자식이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라는 점을 힘드셔도 인정하셔야 할 시기가 온 거라 생각합니다.
    순진하지 않다/용돈을 주지말까/자취못하게 할까/ 이런 불편함은 스스로 잘 정리하시고 (어려우신거 당연합니다) " 난 늘 너의 안전이 우선이다'라는 마음을 키우셨으면 해요.

  • 68. 참 답답하다.
    '24.2.2 5:33 PM (109.75.xxx.44)

    대학생이면 20살 넘었는데...
    엄마라는 사람이 딸 행복을 짖밟고 있네요.
    60연대도 아이고 ㅠㅠ

  • 69. hap
    '24.2.2 5:38 PM (39.7.xxx.33)

    딸 아이 자취방 안데려간 게 그나마 똑똑한듯요.
    남친 데려와서 밥 해먹이고 자고 가게 하는
    하숙집 자처하는 것보단
    호텔이면 남자친구가 정성 들이는 거 아닐지?

  • 70. 아고
    '24.2.2 5:46 PM (116.37.xxx.120)

    저도 대학생 남매 있어요
    대놓고 그래,외박해라 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이성친구있는게 좋네요.
    사귀어봐야 나자신도 알고 타인도 알지요
    진정한사랑이 뭔지를 이해하신다면,
    피임잘하게 조언주는게 현명한 엄마란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게 댓글달고갑니다

  • 71. 요즘 애들
    '24.2.2 5:50 PM (222.111.xxx.27)

    다들 그렇게 연애 하더라구요
    나중에 책임 질일 없도록 피임 잘 하라구 하세요
    잔소리 한다구 들을 애들도 아니구 더 엇나갑니다

  • 72. 아이고
    '24.2.2 6:00 PM (182.221.xxx.29)

    원글님의 멘붕상황 저도 다거쳤고
    절대 허용되지않던 저의 가치관 전부 내려놨어요 이제부터지옥의 순간이죠
    심지어 전 누구랑 사귀는지도 몰라요

  • 73. 00
    '24.2.2 6:05 PM (121.133.xxx.196)

    중학생 엄마도 아니면서, 대학생은 성인입니다.

  • 74. 여기서
    '24.2.2 6:14 PM (117.111.xxx.93)

    웬 스카이 타령
    스카이는 호텔 다니면 안되고 스카이 아닌 자녀들은 다녀도 되는지요

  • 75. 저는
    '24.2.2 6:15 PM (116.122.xxx.232)

    모른 척은 하겠지만
    대놓고 허락은 하기 싫네요.
    그냥 알아서 잘 사귀고 몸조심해 줬음 좋겠어요.

  • 76. 저도궁금
    '24.2.2 6:21 PM (1.242.xxx.150)

    온라인에만 유난히 쿨한 맘들 많아요. 요즘 대학생들 진심 다 저럴까요. 엄마들 다 괜찮다고만 하구요

  • 77. ..
    '24.2.2 7:00 PM (211.234.xxx.234)

    40대인데 저희 대학 때도 연애하는 친구들 다 그랬는데요?
    까진 애들 아니구 그냥 평범한 애들이요
    성인인데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대신 계획없는 임신이 불러오는 여파에 대해 잘
    대화하는게 어떨까 싶어요~~

  • 78. 모텔보다
    '24.2.2 7:29 PM (211.206.xxx.180)

    깨끗하고 좋네요. 돈만 있다면.
    어차피 못 막아요.

  • 79. 하…
    '24.2.2 8:05 PM (211.118.xxx.190)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는듯
    대학생들 밤도 아닌 낮에 가요
    밤늦게 오면 부모님 잔소리도 듣기 싫고
    애들이 대실을 그냥 놀러가듯 다닌다구요
    커피숍 죽치고 몇시간 불편하고
    그냥 모텔을 아무렇지 않게 간다고
    생생하게 너무 많이 들었어요
    모범생과 전혀 무관해요
    제가 들은 케이스만해도
    과고나와 서울대 다니는 여학생이에요

  • 80. ㅇㅇ
    '24.2.2 8:12 PM (223.62.xxx.111)

    냅둬요 차라리 저렇게 사는게 나아요
    아무도 안만나고 몸사리고 살다가 나 좋다는 남자한테 간택당해서 억지로 섹스하고 결혼하는 삶보다 나아요
    따님이 똑똑하네요 진취적이고

  • 81. 아니
    '24.2.2 8:32 PM (1.225.xxx.157)

    쿨한척 하는게 아니라요. 안 쿨하면 어쩔건데요. 자고로 네발달린 짐승은 못막는다고 했어요. 24시간 감시할 수 없으니 어쩔수 없다는 얘길 하는거에요. 그리고 모범생 어쩌구 하는데 모범생 애들이 미성년자때 안 놀았던건 그땐 안 놀고 힐걸 하는게 인생에 도움돤다는 판단과 의지력으로 안 논거지 놀줄 몰라서가 아니에요 이제 놀아도 된다고 판단하니 노는거구요. 그동안 뭐 모자라서 놀줄 몰라서 안논게 아니잖아요.

  • 82. 그건
    '24.2.2 8:39 PM (106.102.xxx.6)

    하얀 거짓말이죠. 그럼 엄마한테 그런 얘기 상세히 할까요? 이제는 사생활이란게 있잖아요.
    저도 남편 사귈때 친구네서 잔다하고 같이 밤 보낸 적 많아요. 자봐야 서로 잘 맞는지 알죠.
    자보지도 않고 상대를 어찌 진짜 안다고 하겠어요?
    여러 남자랑 난잡하게 논다면 문제지만 남친 사귀고
    자보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그리고 적당히 둘러대는 것도 정상인 거구요.

  • 83. 아이고
    '24.2.2 9:30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86학번
    그러고 연애하던 남편과 결혼하여 잘살고
    우리딸 95년생 그러고 연애하던 남친과 드디어 결혼하여 잘 살고 있어요

    님딸 지극히 정상

  • 84. ..
    '24.2.2 9:32 PM (104.28.xxx.14) - 삭제된댓글

    ㅅㅇ 왕성한 그나이 요즘은 다들 그렇게 살아요.
    성 경험 있어도 없어도 그러려니 생각하지 크게 생각하지 않아요

  • 85. 놀란맘은
    '24.2.2 10:27 PM (222.99.xxx.242)

    이해는 되는데 무조건 애 잡는다고 되는 거 아니죠.

    제 친구 모범생 엄마는 대학생 딸이 남자애랑 풋풋하게 썸타는데 그것도 싫어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딸이 인기 없음 아쉬워하고…
    제가 이해를 못하니깐 요즘 딸엄마들 많이들 그렇다고 하더군요.

  • 86. ..
    '24.2.2 10:33 PM (61.254.xxx.115)

    자취방에서 안하고 호텔로 가다니 남친 괜찮은거 같은데요? 공부잘하다가 스카이갔음 평생할 효도 다한거 아닌가요? 남친있음 조만간 잠자리 하는건 당연한 거구요 피끓는 이십초반에 그럼 만나서 손만잡고 다니겠어요? 요즘대학생들 서울대라도 애인있음 해외여행도 부부처럼 다니고 인스타에 다공개하고 다니는 문화더군요 전원주아줌마도 입산금지구역가서 머리에 풀떼기붙이고 집에오니 엄마가 결국은 포기하셨다잖아요 조선시대에도 물레방앗간을 괜히 찾았겠나요 젊은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경험은 절대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괜히 죄책감 갖게 쪼지않으셨음 좋겠어요 자연스러운겁니다 대학가면 놀려고 참았을거잖아요 모범생과 무관하게 남친여친있음 다 대낮부터 모텔가더라구요 아무나랑 원나잇하는건 위험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건 괜찮아요 막는다고 말려질 일도 아니구요 더 숨기죠

  • 87. ...
    '24.2.2 10:41 PM (116.33.xxx.189)

    스무 살 넘은 딸내미 성생활에 왜 관여를 하나요.
    세상 물정 너무 모르네요.
    제가 대학 강의 나갔는데 그때 친해진 제자들 특목고 출신에 그야말로 모범생들이지만
    연애도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합니다.
    친해져서 별의별 이야기 다 하는데
    아이들 이미 대실을 하고 있어요.
    그게 막는다고 막는 문제도 아니고.
    딸내미 독립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요.

  • 88. 버베나
    '24.2.2 10:45 PM (1.248.xxx.32) - 삭제된댓글

    넘넘 꽉믹힌 70년대 엄마같아요
    요즘 사랑은 정신과 육체가 동반되는거에요
    피임잘하고 문란한 육체적 재미만 추구한다면 모를까 같은 학생끼리 만나 신나게 청춘누리는데 초치지마시길요

  • 89. ..
    '24.2.2 11:32 PM (110.70.xxx.14)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해요~초중고때 남자 밝히고 사귀었음 어땠을까요? 님 속이 다 시커멓게 타들어갔겠죠? 알아서 잘살고있는거임

  • 90. ..
    '24.2.2 11:37 PM (110.70.xxx.14)

    작년에보니 여자 의사인데 레즈비언이라 여자끼리 결혼해서 아기낳은사람도 기사로 봤네요 내자식이 독거노인으로 살거나 게이나 레즈로 가족들한테 커밍아웃하는것보단 낫잖아요? 정상인것을~

  • 91. .....
    '24.2.3 12:03 AM (110.13.xxx.200)

    군대가고 나서 자취시작했어도 휴가나오면 당연히 자취방에서 했을거고
    이번엔 분위기내느라 호텔 간거 같은데요?
    호텔안가도 담번엔 자취방 갈거 같네요. 호텔에서 자고 나와서 먹고 마시고 할려면 돈 들잖아요.

  • 92. .....
    '24.2.3 1:32 A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혼전관계 뭐 그런 문제는 아니더라도 어떤 과정이나 결과에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지 스스로 자기 의지로 조정할 수 있는지 상대방도 그런 게 되는 사람인지.. 그런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어쨌든 두 사람 사이에 가장 친밀한 일인 거잖아요. 전과 후가 똑같을 수는 없을만큼 가장 친숙하고 깊은 관계가 되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그럼 좋던 관계가 나빠질 경우엔 상처도 그 깊이만큼 클 수도 있죠. 간섭은 안하더라도 그런 건 주지시켜 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 유무는 안 따지는 것 같을지 몰라도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은 사람 나름인 건 변함없을 거예요. 요즘 사람들 절대 손해 보는 건 싫어하죠. 내가 무경험인데 상대는 여러번이다 그러면 보상심리 작용한달까 어느 시점에선 그런 게 빌미로 튀어나올 수도 있죠. 그렇게 보면 사람관계 어떨게 될 지 알 수 없는데 최대한 신중한 게 맞을 것 같고 부모 입장에선 걱정되는 것도 이해가는 일이네요.

  • 93. .....
    '24.2.3 1:33 A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혼전관계 뭐 그런 문제 아니더라도 어떤 과정이나 결과에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지 스스로 자기 의지로 조정할 수 있는지 상대방도 그런 게 되는 사람인지.. 그런 게 문제인 거 같아요.
    어쨌든 두 사람 사이에 가장 친밀한 일인 거잖아요. 전과 후가 똑같을 수는 없을만큼 가장 친숙하고 깊은 관계가 되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그럼 좋던 관계가 나빠질 경우엔 상처도 그 깊이만큼 클 수도 있죠. 간섭은 안하더라도 그런 건 주지시켜 줘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경험 유무는 안 따지는 것 같을지 몰라도 그런 것에 대한 생각은 사람 나름인 건 변함없을 거예요. 요즘 사람들 절대 손해 보는 건 싫어하죠. 내가 무경험인데 상대는 여러번이다 그러면 보상심리 작용한달까 어느 시점에선 그런 게 빌미로 튀어나올 수도 있죠. 그렇게 보면 사람관계 어떨게 될 지 알 수 없는데 최대한 신중한 게 맞을 것 같고 부모 입장에선 걱정되는 것도 이해가는 일이네요.

  • 94. ...
    '24.2.3 2:25 AM (119.76.xxx.177)

    저 미레나 소형 버전 카일리나 했는데 임신 걱정 없어 너무 좋아요. 딸있음 생리하자 마자 설득시켜서 이거 해주고 싶어요.. 근데 효과가 좋아서 아직 미혼에 애가 없어요 ㅎㅎ 30대 후반 그래도 맘편히 살고 생리도 없어져서 넘 편해요 수영도 맘대로 하도 피부트러블 비만 이런거 전허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1980 장애아 훈육? 11 ... 2024/02/02 1,146
1551979 공지영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5 2024/02/02 1,750
1551978 왜 2번을 찍을까? 21 생각 2024/02/02 1,021
1551977 토마토 주스에 장내 세균 넣자 24시간 만에 궤멸 7 ㅇㅇ 2024/02/02 3,839
1551976 시골사는 대학생아들 ㅎㅎ 12 .... 2024/02/02 4,284
1551975 주호민사건. 고기초 학부모들 생각이 궁금해요 9 ..... 2024/02/02 1,803
1551974 웡카 재밌나요? 8 ... 2024/02/02 2,069
1551973 피부 하얗면 빨리 늙나요 혹시? 5 ........ 2024/02/02 1,704
1551972 돈봉투 받은 의원들은 언제 조사 받을까요? 3 .... 2024/02/02 254
1551971 에그베네딕트 5 nora 2024/02/02 1,042
1551970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17 .... 2024/02/02 3,344
1551969 요즘 오렌지 사드신 분 계세요? 4 ........ 2024/02/02 1,275
1551968 0914가방 들어보신분들 ㄱㄱㄱ 2024/02/02 741
1551967 층간소음 때문에 돌겠어요 9 ㅡㅡ 2024/02/02 1,753
1551966 사춘기 딸의 각성 7 ........ 2024/02/02 2,302
1551965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복직됐을걸요. 23 .. 2024/02/02 3,454
1551964 차이나 타운에서 2 .... 2024/02/02 636
1551963 세상엔 정말 이상한사람이 많아요 3 ... 2024/02/02 2,145
1551962 의대) 본3 실습 돌 때 넥타이 하나요 6 의대 2024/02/02 1,223
1551961 대통령실 용산 이전 비용은 517억원이네요, 무슨 1조? 85 ㅇㅇ 2024/02/02 3,683
1551960 보니까 교사가 평소에 애를 학대한 것도 아니더만 굳이 밥줄을 끊.. 37 특수교사 2024/02/02 3,429
1551959 건축사 시험 많이 어렵나요? 6 ㅇㅇ 2024/02/02 2,294
1551958 공복에 올리브유 먹으라는데요. 오메가3 복용중인데 겹치면 안좋.. 2 올리브유 2024/02/02 1,776
1551957 주식시장 12 ... 2024/02/02 2,786
1551956 보낸선물이 두개가 배송됐다고 연락옴 13 ... 2024/02/02 3,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