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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한국겨울도 좀 지겹다고나 할까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24-02-02 00:42:04

예날에는 뭐가 바빠서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게 일하면 서 겨울이 지겨운지 몰랐는데

이제 여유좀 생기고 그러니까 일년에 3-4달 겨울이 좀 지겹다고나 할까 ?

이제 한달만 지나면  되겠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IP : 210.205.xxx.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2 12:50 AM (58.239.xxx.59)

    벌써 2월이네요 한달만있으면 봄이네요 길고 길었던 겨울도 끝이 보이는군요

  • 2. 봄되면
    '24.2.2 1:21 AM (125.142.xxx.27)

    미세먼지 시작입니다... 휴

  • 3.
    '24.2.2 2:41 AM (64.229.xxx.159)

    사는게 지겹죠 뭐~~
    빨리 죽고 싶어요~~

  • 4. 그러니까
    '24.2.2 3:47 AM (79.225.xxx.135)

    해외에 세컨드 하우스 두거나 한달살이 하다 오고 가는 식으로 겨울철
    한 두달은 한국 나가 살면 좋아요.

  • 5. 겨울에는
    '24.2.2 3:56 AM (180.80.xxx.68)

    사는게 힘들죠. 그래서
    봄이 찬란하고
    봄을 기다리죠.

  • 6. ...........
    '24.2.2 9:48 AM (59.13.xxx.51)

    저도 퇴직후 두번째 겨울인데 딱 그생각 했어요.
    내년겨울은 동남아가서 살다 오려고 계획중입니다.

  • 7. 휴식
    '24.2.2 10:42 AM (125.176.xxx.8)

    지겨울만하면 봄이 와요.
    그래서 봄이 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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