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잘해주면 더 무례하게 나올까요?

00 조회수 : 3,945
작성일 : 2024-02-02 00:07:05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는데

업무범위가 1-3이라면

시기에 따라서 바쁠때나 제 심적 여유가 없을땐 

딱 무미건조하게 1-3만 해주고 말거든요

 

그런데 제가 여유있을때나 더 마음이 가는 사람에겐 4-6까지도 해주고 이런저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물론 고마워하죠

 

그런데 시간 지나면 이 사람들 중 상당수가 저에게 불만을 표시해요. 더 신경써주지 않는 거에 대한 불만. 

 

분명히 기본 제공은 1-3이고 끝났는데. 

 

오히려 건조하게 대하던 사람에게 어쩌다 4를 더 해주면 무척 고마워하더라구요

 

반복되다보니 제가 인간관계에 대해 잘못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지는데요

 

사람은 왜.. 그럴까요? 

IP : 118.235.xxx.10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 12:14 AM (114.200.xxx.129)

    그냥 적당히 사람봐가면서 잘해주세요,... 무례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까지 잘해줄 필요는 없잖아요.... 솔직히 인간 됨됨이인것 같아요.. 저는 그냥 적당히 하지 엄청 잘해주는편은 아니라서
    원글님 같은 감정은 못느껴봤어요.. 그냥 그사람이 나한테 잘해주면 나도 잘해주고 그정도예요

  • 2. ...
    '24.2.2 12:22 AM (116.36.xxx.130)

    사람 봐가면서 다리 펴는거죠.
    인성이 괜찮은 사람은 잘해주면 고마워하는데 아닌사람은 더 요구하는거.상처받기싫으면 쎄하거나 무례할거 같으면 기본만 해주는거죠.

  • 3. ㅇㅇㅇ
    '24.2.2 12:25 AM (187.191.xxx.11)

    본능인듯. 외국사는데 외국애들도 심해요. 가정부같은 애들 보면 더욱 그렇고

  • 4. ..
    '24.2.2 12:35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이 그래요
    잘해주고 기분 좋으면 선을 넘어요
    오~ 오늘 기분 좋네?? 하고 무리한 부탁을 해요
    그래서 평소 표정관리 하는데
    그런 가면쓴 내 모습이 처량하네요

  • 5. ..
    '24.2.2 12:47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우위에 섰다 생각해서 그래요. 소인배죠. 봐가며 해주세요.

  • 6. 지쳐요
    '24.2.2 12:48 A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1-3 만 하고 사세요.
    일관성 있게 대하고
    아주 스페셜한 경우에난 인류애를 발휘하세요.
    4-6은 친구,가족 한정.

  • 7. 지쳐요
    '24.2.2 12:49 AM (180.68.xxx.158)

    1-3 만 하고 사세요.
    일관성 있게 대하고
    아주 스페셜한 경우에만 인류애를 발휘하세요.
    4-6은 친구,가족 한정.

  • 8.
    '24.2.2 1:16 AM (59.28.xxx.67)

    잘해주면 만만하게 보는것
    원래 인간 사악하자요

  • 9. ㅇㅇ
    '24.2.2 1:57 AM (211.209.xxx.126)

    그냥 본능같은거예요
    잘해주니 맘놓게되고 기대도 하게되고..
    인간이 싫다는 생각에 빠지지말고 걍 대부분 그렇다는거
    인정하고 심리를
    잘 알고 처세를 잘하는게 인간사회에서 무난하게 사는길인거 같아요

  • 10. 남녀아니라도
    '24.2.2 5:34 AM (121.133.xxx.137)

    모~든 인간관계에선 밀땅이ㅗ필수예요
    잘해주기만하는건 호구 될 뿜

  • 11. ㅇㅇ
    '24.2.2 7:51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일관성 유지가 관건입니다

    그게 안 되면 욕먹습니다

    결국 원글이 원인 제공

  • 12. ㅇㅂㅇ
    '24.2.2 8:14 AM (182.215.xxx.32)

    일관성 유지가 관건222

    친절하던 사람이 냉랭하면
    대부분 안좋은 느낌을 받죠

    사람이 나쁘거나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구요

  • 13. 기본
    '24.2.2 8:36 AM (175.209.xxx.48)

    기본만 하세요
    잘해주면 고마움보다는 우월감을 가져요

  • 14. 바람소리2
    '24.2.2 8:51 AM (114.204.xxx.203)

    하던거 더 잘해라 이거죠

  • 15. ...
    '24.2.2 10:21 AM (112.168.xxx.69)

    호의로 잘 해줄 만한 가치있는 인간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 16. ..
    '24.2.2 10:28 AM (110.9.xxx.185)

    제 친구도 정말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싶어 잘해주니 그냥 좀 호구로 대하고 싶고 제가 힘들면 부담스러워 하더군요. 인간관계는 지혜가 필요해요.

  • 17. 평생
    '24.2.2 11:09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들 많은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103 배달음식도 싫고 집밥 매일 먹자니 힘들고 5 ..... 2024/03/27 2,902
1566102 댓글부대보신분 2 ll 2024/03/27 821
1566101 민주당 이용우 후보 탈세 의혹 관련 기사는 허위, 왜곡이었네요... 5 악질언론 2024/03/27 804
1566100 내일 서울 버스 파업해요? 1 ... 2024/03/27 1,722
1566099 조국, 한동훈에 1대1 토론 제안 15 ... 2024/03/27 3,053
1566098 나도 모르는 직책으로 타기관에 등록돼 있어요. 11 직책 2024/03/27 2,551
1566097 제스파 종아리마사지기 써보신 분 1 ... 2024/03/27 839
1566096 투표했어요 20 ㅇㅇ 2024/03/27 2,083
1566095 이지캔 휴지통 쓰기좋은가요? 2 바다 2024/03/27 829
1566094 요즘 유행하는 대파 2행시 4 영통 2024/03/27 3,419
1566093 성삼일 미사 질문이요 6 산도 2024/03/27 850
1566092 내일배움카드 활용법 문의해요. 7 내맘 2024/03/27 1,898
1566091 그냥 편하게 누워있을때 자세요. 질문입니다. 6 2024/03/27 1,266
1566090 수련안받으면 개업 불가 35 전공의 2024/03/27 6,320
1566089 전멸 아니고 박멸 5 ㅎㅎ 2024/03/27 1,006
1566088 자궁근종이나 선근증 있는 분들 비만이신가요 11 2024/03/27 3,433
1566087 맵탱 굿~ 4 ㅇㅇ 2024/03/27 962
1566086 10.16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조국혁신당 지지 선언 1 가져옵니다 2024/03/27 594
1566085 대학병원 신경과 뇌 mri검사 오래걸리나여? 16 ... 2024/03/27 1,843
1566084 이수정-나는 '대파 논쟁' 자체가 뭔지 정확히 모른 상태였다&q.. 26 더 나쁜 ㄴ.. 2024/03/27 3,707
1566083 대전 아파트 추천좀 해주세요.. 13 고구마튀김 2024/03/27 1,998
1566082 민주당 이재정 사생활논란...상대남 미성년자녀 협박건 해명해야.. 19 ... 2024/03/27 4,205
1566081 ‘푸바오 열풍’에 가려진 판다 공장 1 ㅇㅁ 2024/03/27 2,746
1566080 51세 아줌마 면접 불합격 문자 받았어요 22 뽕뽕이 2024/03/27 19,276
1566079 순간접착제 녹이는 방법 3 또나 2024/03/27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