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출산율 점점 떨어져서
초등학교 폐업하는 곳 많아질텐데
특수학교로 돌리면 되잖아요.
일반학교에 자폐아 섞어놓고
애들에게 자폐아 뒤치닥거리 시킬 일도 없고
자폐를 비롯한 발달장애아동은
맞춤 교육을 받구요.
우리 애는 특수학교에 안 가도 되! 정상인이야!
그렇게 우기면서 일반학교 보내는 부모
많이 없을껄요..
특수학교 없으니 부득불 보내는 거죠.
어차피 출산율 점점 떨어져서
초등학교 폐업하는 곳 많아질텐데
특수학교로 돌리면 되잖아요.
일반학교에 자폐아 섞어놓고
애들에게 자폐아 뒤치닥거리 시킬 일도 없고
자폐를 비롯한 발달장애아동은
맞춤 교육을 받구요.
우리 애는 특수학교에 안 가도 되! 정상인이야!
그렇게 우기면서 일반학교 보내는 부모
많이 없을껄요..
특수학교 없으니 부득불 보내는 거죠.
다 멀리 있어요. 저희 아파트도 장애아 있는데 1시간 걸린다 하더라고요. 특수학교 있음 집값 떨어진다고
일반 학교에 장애아들 그냥 넣는게 아닙니다 시설 부족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아요
특수학교 없으니 보내는거 아니에요
통합학급 보내서 일반학생이랑 같이 어울리게 하려고 일반학교 보내는거에요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주호민도 통합학급
보내는 이유가 일반인들이랑 어울리게 하려고..
한학교에 특수학급과 통합학급 있어도 특수학급이 아닌 통합학급에 있게 해달라고 저 사단이 난거였잖아요
같은 학교 내에 특수학급고 보내기 싫다는데 특수학교를 가겠어요?
특수학교가 부족하니 티오가 적어서 특수학교에는 중중 장애학생을 우선으로 입학을 받아줘요.
그러다보니 문제행동 심한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런 애들을 보면 "우리애는 저정도는 아닌데, 저런 무서운(?)애들과 같이 학교다니게 하고싶지않다"는 생각으로 학부모들은 특수학교를 기피합니다.
특수학교를 많이 세워서 티오를 늘리는것말고는 답이 없어요.
더불어 살아가는 걸 배워야 하니 일반 학급에 있는 게 맞긴.합니다만,
어려운 문제네요.
당장 주호민도 특수학급 보내기싫어서 일반학급 보내려고 생떼쓰다 저리된건데 무슨말씀이세요
당장 주호민도 특수학급 보내기싫어서 일반학급 보내려고 생떼쓰다 저리된건데 무슨말씀이세요
22222222222
ㅡㅡㅡㅡ
자기 아이가 특수아동이면서
다른 특수 아동과 어울리는 건 싫었나 봐요
당장 주호민도 특수학급 보내기싫어서 일반학급 보내려고 생떼쓰다 저리된건데 무슨말씀이세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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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있는 통합학급에 가해자인 자기 애를 넣을 생각을 어떻게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요
사실 강전이 맞는데요
감각자극 처리하는 것부터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어야해요.
주변 아이들의 감정을 느끼는게 아니라 자극추구의 대상으로 여기는 상태에서는 통합이 어렵죠. 스스로 감각조절하는게 훈련되어야 해요. 보통 느린 아이들이 어느정도 기능이 되고 크게 문제행동이 없으면 초등입학전에 따로 연습하는 수업을 받아요. 선생님께 인사하고 알림장 꺼내고 알림장 쓰고 우유곽 혼자 열고 비닐파일 열어서 가정통신문 넣고 그런것까지 미리 배워요.
구 마다 만들던지 폐교 고쳐서 만들어서
못어울릴 정도 중증은 따로 교육해야죠
일반애들이랑 어울리고 싶은건 욕심이죠
바지벗고 때라는데 어찌 통합을 해요
있는 상태에서 어느 기관에 들어갈수있는지 물어보면 제일먼저 아이 상태부터 묻고 아이를 미리 보려고 합니다. 전에 공동육아 알아볼때도 통합어린이집 보낼때도 그랬어요. 이번 주호민씨 일을 보면서 느낀게..앞으로 통합어린이집이든 뭐든 그런 기관에서 장애아동을 받는데 매우 소극적일것같다는 거예요.
구마다 특수학교 만드는 거 찬성합니다
학생 수 줄어서 폐교 늘어나는데 거기에 특수학교 만들면 되죠
남의 구에 특수학교 만들어 달라고 무릎꿇지 말고 구마다 하나씩 자기 구에 만들어 달라고 요구합시다
일반학교에서 교육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시다라구요...
주호민 케이스는 통합교육을 주장했다고 하니.. 뭐 그런가보다 입이다만. 이런식으로 알려지다보니.. 에효..
자폐장애 아이들 부모에게는 선택권이 그렇게 주어지지가 않아요. 주호민네는 특수학급으로 갈 수 있는데도 통합학급을 고집했다는 게.. 비난의 포인트가 되고는 있으나..
자폐아이 특수학교로 죽도록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는 경우가 99%입니다. 부모욕심에 무리수를 두어가며 꾸역꾸역 일반학교를 보낸다고 비난하면 억울함이 많다구요.
님들 동네마다 장애학교가 있어요?
제 조카는 중증자폐라서 운좋게(?) 장애학교 프리패스로 들어갔어요. 그런 아이들 가는 장애힉교 한 학급 정원은 4명이에요. 특수교사 한명이 담당할 수도 없구요. 그 학교에는 한 학년 학급 2개뿐이구요.
말이라도 하고 제한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한 아이들이 갈 수 있는 특수학교 없구요, 일반학교 특수학급조차 보다 정도가 심한 아이들이 우선이고 그 정원도 적을 수 밖에 없어요.
그 많은.. 능력의 정도가 천차만별인 자폐스펙트럼 아이들이 가야할 곳을 학군마다 만들어달라구요 제발
특수학교 생기다고 하면 난리 납니다. 근처 집주인들이 땅값 떨어진다고 난리도 아닙니다
주민들이 많이들 반대하던데요 많이 생기면 뭐하나요 주호민처럼 녹음기 넣어서 고소하는데.. 앞으로 더 기피할 거에요
주민들도 반대하니 특수학교 부족하기도 하지만요
특수학급에 애들 화장실 가는 거나 다른 활동 도와주는 분들도 많이 부족하다고 해요
그래서 특수학급내에서도 중증 아이는 손이 많이 가니 경증 아이가 피해를 보게 된대요
그러다보니 그 안에서도 갈등이 있겠더라구요
결국 교육예산을 이 쪽에 덜 쓰기 때문이겠죠
비장애 아이들과 어울리면 장애인 아이가 좋아질거라 기대하는 부모도 많아요 주로 그런 부모들이 항상 문제를 일으키죠 단순히 일반 아동들이랑 어울려 사는 걸 배워야 해서가 아니에요
전에 주민들이 반대해도 특수학교 만들었어요
전에 한 것처럼 구마다 그렇게 해서 만들면 됩니다
주민들이 반대해서 안된다는 분들은 지금 어느 구 어디가 반대해서 특수학교를 못 짓고 있다는 건가요?
못어울릴 정도 중증은 따로 교육해야죠
일반애들이랑 어울리고 싶은건 욕심이죠
바지벗고 때라는데 어찌 통합을 해요22222
부모욕심 적당히 하세요.
특수학교 세운다니까 반대하고 ㅈㄹ들 해서 장애아 부모들이 울면서 읍소하던거 기억 안나요?
특수학교 세워도 자기 동네는 안된다고 ㅈㄹ
통합교육 해도 ㅈㄹ
정말 글들 읽는데 이젠 욕이 나오네요.
그냥 약자들끼리 서로 공격하면 자기가 나아 보여요?
정부, 교육부, 정치인들에게 화살을 돌리라고요.
집옆에 특수학교 반대 안할 자신은 있으시고?
집값에 미친 나라
이에요. 구청은 항상 좋은 자리에 있던데 그 블안에 구청옆 한켠에 만드는거 의무화합시다. 특수학교많아지면 경중 따져서 따로 클래스 운영하기도 쉽잖아요.
반대나 하지 맙시다.
특수학교 선생님 없어요
요즘애들 누가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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