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후반 엄마가 폰을 바꿨는데
폰이 43만 얼마예요
계약서를 보니 48개월 할부로 해놨더라구요
굳이 할부이자 5.9% 납부할 필요없다 싶어
일시불로 바꾸려고 전화하니
2년후 kt로 계속해서 기기만 변경하면
남은 2년치를 대리점에서 보상(남은 대금 완납)해준대요
쓰던 폰 반납 조건인데 상태 상관없이 낡았어도 된대요
그럼 새폰을 비싼 걸로 해야한다거나 부가서비스나 요금제를 비싼 걸로 해야하는 조건은 없냐 하니
2년뒤 정책에 따라야 해서 확정이라 할 순 없지만 터무니없이 비싼 폰이나 요금제를 써야하는 건 아닐거라 말을 살짝 흘려요
설명대로라면 그냥 48개월 하고 2년뒤 기기변경으로 기존폰 반납 & 남은 대금 변제받는게 유리한 거겠죠
근데 진짜 저대로 해서 혜택본 분 혹시 계실까요?
뭔지 모르지만 찜찜해서요
전 늘 젤 싼 폰 완납으로만 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완납을 할까요? 그냥 48 할부로 놓아 둘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