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쪽 여자들 잔뜩 꾸며서 촌시럽다
웃기시네요
대구쪽 여자들 잔뜩 꾸며서 촌시럽다
웃기시네요
그분이 대구가 싫은가보죠
대구는 보수적이라면서
잔뜩 꾸며 촌스럽다니...
그 댓글 참 어이 없었어요.
대구 여자가 본인은 대구 여자들 예쁜데
서울 여자들 안 이쁘다고 글 쓰고 지웠던 적도 있어요
댓글에 대구 촌스럽단 글 많았는데요
대구 여자가 본인은 대구 여자들 예쁜데
서울 여자들 안 이쁘다고 글 쓰고 지웠던 적도 있어요
그런 글이 있었다고
대구 여자들 촌스럽다 댓글 써도 됩니까?
이런 또라이 저런 또라이도 있다는 뜻이겠죠.
의미두지 말란 얘기로 들려요.
지역이 좋고 싫고를 떠나
경상도 쪽이 화려하게 과시하는 듯한
멋내기를 많이 하죠.
무채색 스님 룩이나 올드머니 룩으로 입어야
세련되고 고상하다고 생각하는 분 인가 보네요.
쌍도 싫어하는 서울토박이라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만난 대구여자들 미모는 인정
대구 여자가 서울 여자들 못 꾸미고 안예쁘다고 한 글 저도 봤는데
어이 없었어요 ㅎㅎ
어느 지역이든 투머치는 거부감 들어요
사람취향이야 다양하고 그런말 할수도 있지 다른글 파서 발끈도 웃기네요
원글이 꾸꾸 지향하는 대구여자인가봄
사람취향이야 다양하고 그런말 할수도 있지 다른글 파서 발끈도 웃기네요
원글이 꾸꾸 지향하는 대구여자인가봄
ㅡㅡㅡㅡㅡ
원글이 대구 여자인가 봄
이런 댓글이 젤 못됐음
보수적이라서.
잔뜩 꾸며서.
앞뒤 안맞는 아무말로 까고 싶은 딴나라 사람이 쓴 모양이죠
대구 사람은 아니지만,
예로부터,
대구는 여자들 옷차림 밖에 볼 거 없다는 말이 나돌았을 정도로 패션은 알아줬고요
미인대회에서 대구 미녀들 성적 좋은 것도 알려진 사실이고요
전통적으로 미스코리아 1등은 미스 서울 출신이 많아요
알아보세요 대구는 음 ,,,
로고 있는 가방,
과하게 화려하고 번쩍 번쩍하게 꾸미고 다니긴하죠
무채색으로 조용하고 은은하게 꾸미진 않아요
대구사람들이 화려한 경향이 있긴해요.
저는 원색의 화려한 차림을 좋아하는데 무채색 좋아하는 사람들눈엔 촌스러워 보이나 싶어요.
근데 여자뿐 아니라 남자도 화려해요. 대놓고 명품도 젤많이 입구요.
대구여자분들
저는 처음에 ㅎ
카니발 축제인줄….
서울사람들은 대부분 톤다운이잖아요 뉴요커처럼
저는 대전인데
20년 전 대학생때 깜놀한 게
같은 브랜드여도
서울 중심가 백화점, 서울 변두리 백화점, 대전 백화점..
다 들어가는 옷이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일주일 안에 어쩌다가 3군데 백화점 돌아본 적 있었는데
같은 브랜드에 서울 중심가에는 있는 옷이 변두리나 지방에는 그 옷이 없더라고요 @@
지방은 유행도 좀 늦더라고요 ㅠ
그런데 이것도 20년 전 얘기고..
요즘 들어서는..
지역간 유행 속도 차이가 적어진 듯요...
지역간 차이가 있긴 있지만
예전처럼 많이는 안 나더라는 말입니다..
금방 비슷해지고...
우리 좁은 나라에서 싸우지 맙시다.... ㅠ
멀리서 보면 다 거기서 거기예요 ㅠ
지역축제를 가보면 각 지방의 차이를 알수있어요.
대구는 안 가봐서 모르겠고
경북 쪽은 확실히 다릅니다.
고유문화 옛 정서가 있어요.
특이한 건 여자들이 이뻐요.
외국 옷 잘 입는 패셔니스타들 보면 거의 베이지 무채색에 아주 작은 디테일만 다르던데요
옷걸이 자체가 동양인과 다르기도 하고요
서양인도 아니고 동양인이 화려하게 색 넣어가며 꾸미면 좀
외국 옷 잘 입는 패셔니스타들 보면 거의 베이지 무채색에 아주 작은 디테일만 다르던데요
옷걸이 자체가 동양인과 다르게 세련미가 있고요
그런 외형적 조건이 있는데서 동양인이 화려하게 색까지 넣어가며 꾸미면 좀
서울사람들은 대부분 톤다운이잖아요는 인정 근데 뉴요커는 좀 웃기네요
서울은 먼지가 많아서
밝은색 못 입죠.
그리고 집값이 비싸 생활비가 많이 드니
나눠먹고 넓은집 살고가 안되고
여유 부릴 수가 없어서 서울깍쟁이가 됨.
대구 별로 안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옷은 잘 입음 센스는 있음
서울이고 지방이고 사람 나름이져
오히려 동양인 얼굴은 무채색보단 칼라 있는 게 더 잘 어울려요 잘 배합을 해서 입으면 되는데 그게 안되고 자신이
없으면 무채색 톤온톤이 무난함
미스코리아는 서울 거주 인구가 많으니 요즘은 서울이 진이 되는데 그 외 지역으론 대구경북 안 빠져요 예로부터 대구미인이란 말이 있었어요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촌스러운거죠
사람 나름이지 무슨 옛날 옛적에도 아니고요ㅋ
체인점 보니. 대구는 남자 옷도 야하고 화려한 컬러가 잘 팔려요.
서울 사람들은 혀를 내두르면서
입지 않을 스타일이요.
나솔 돌싱에 정숙도 과한 옷차림,
어때 나 좀 튀지않니? 하는ㅋㅋ
그냥 대구 까는 온라인 유저들이 아직도 많죠. 억하심정 있는 것 같음. 근데 정작 대구사람들은 타지역에 큰 관심이 없어요.
예전부터 대구여자들이 미인이 많고 꾸미는 걸 좋아해요. 대구에서는 한겨울이 엄청 추운데도 패션을 고집하다 얼어죽을뻔 했는데 서울로 대학와서 수수하게 변했죠. 이게 더 편함.
그리고 대구 사투리를 쓰면 이쁘다고 말해주는 서울 및 강원도지역 등 오빠들이 너무 많았어요. "예" 자로 끝나는게 대구 사투립니다.
대구도 큰 지역이라 한마디로 설명될 수 없는데 GENERALIZATION 이 편견의 지름길이죠. 다 다르고 다 좋아요.
사람 나름이것지만 대체적으로 대구 경북 쪽이 화려한 스타일이 많은것은 사실인듯..목걸이 귀걸이 팔찌 반지 금으로 주렁주렁을 젊은이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옷 스타일도 좀 너풀거리고 캐주얼 스탈이 많고..세미정장풍의 심플한 멋스러움과는 차이가 있으